<본문:엡5:8~14절>
소주제1~ 한해를 돌아보며 나의 신앙을 점검해보자!!
12월 주제는~
한해를 서로 돌아보며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자! 입니다.
오늘은 12월 첫째 주일~ 한해를 돌아보며 나의 신앙을 먼저 점검해 보자..입니다.
신앙을 점검 해봐야 됩니다.
자칫 잘못하면 12월을 잘못 보낼 수가 있습니다.
세상 분위기에 휩쓸려서 분주한 나머지 한해의 막지 막 달을 잘못 보내서 새해 첫 출발부터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끝이 좋아야 다음 시작이 좋습니다.
항상 12월을 경건하게 주님께 나아가면서 새해의 새로운 결심이나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오늘도 날씨가 추운데 건강한 몸으로 12월 첫 주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은 참으로 행복한 분들입니다.
하나님은 시작과 마지막입니다.
올해 1월도 하나님과 시작했으면 12월도 함께 해야 됩니다.
12월은 예수님의 성탄이 있는 축복의 달입니다.
크리스찬이 기쁨을 누리면서 영광을 돌려야 될 12월을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빼앗기고 기쁨을 술집에 빼앗기고 다른 곳에 빼앗기는 12월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신앙을 점검을 잘해야 됩니다.
본문을 보면 너희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해야 된다는 겁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 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시험해보라..
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녀답게 살았는가.. 점검해 봐야 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면 1년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왔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다운 것이 무엇일까요..
성경은 하나님은 빛이다.. 말씀도 빛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빛이다..
빛은 드러나는 겁니다. 공기처럼 조금만 틈만 있으면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틈만 있으면 어떤 곳이든지 기회 있는 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리에 빛의 열매 아름다운 선한 일을 하는 자녀의 삶으로 성경에 요구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1년 동안에 이렇게 살았는지 점검해 봐야 됩니다.
유대인들은 공기와 같은 존재 라고합니다. 공기는 안 들어가는 데가 없습니다.
정말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 숱한 고난과 전쟁과 심지어 마지막에는 히틀러가 말살 정책을 사용했지만 이분들이 그때 살아남아서 우리는 공기와 같은존재로 살아왔다..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했다..기회가 주어지면 다 했다..살아야 되기 때문에요
우리가 반드시 살아남아서 이것을 타파하고 하나님 살아계심을 만방에 알려야 될 민족이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남아야 한다.
( 영화~인생은 아름다워)
유대인 이야기입니다.
포로수용소에 끌려간 사람들이 하나하나 사형을 당하니까 얼굴에 불안과 두려움뿐입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한 아버지가 아들을 교육하는데 항상 미소를 즉 희망을 잃지 말라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희망을 가져라..결국 이 아들이 살아남습니다.
세상에 나와서 내가 희망을 가지고 웃고 살았더니 역시 인생은 아름답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바로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다면 무엇이든지 기회가 주어지면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부르심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첫 번째 숙제입니다.
나의 부르심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를 불렀다는 것입니다.
교회로 불렀고 일터로 불렀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부르신 첫 번째 이유가 예수님과 함께 하려고입니다.
같이 있어야 됩니다.그리고 전도도 하게 합니다. 부르심 속에 임무가 주어집니다.
1년 동안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나의 부르심과 나의 임무가 무엇인가를 알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2. 마리아와 마르다가 나옵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에게 와서 불평합니다. 마리아가 자신의 일을 안도와주니까 도와주라고 이야기를 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너는 너무 많은 일로 분주하구나.. 마리아처럼 하나만 하든지 두 개를 해라 마리아는 좋은 것을 택해서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12월을 빼앗기지 마세요..
하나님이 주신 이 기쁨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마세요.
너무 많은 것을 12월에는 하지 마세요.
분주해서 남들보다 돈도 많이 벌고 출세도 하고 좋은 것도 있겠지만 분주함 때문에 나의 부르심과 나의 미션을 알지 못하고
나의 일만 분주한 것입니다.
마르다가 예수님이 왔는데도 뛰어나가지 못한 이유가 일이 너무많아 분주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에 심취해서 예수님께서 부르섰지만 가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아닙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가서 그앞에 앉는 것입니다.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택햇다고합니다~
3. 칭찬받는 종과 책망 받는 종이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12절에 은밀히 행하는 것들을 말하기도 부끄럽다.
13절에 책망을 받으면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책망 받을 일은 부끄러워하고 감추고 말을 안 합니다.
야단맞을까봐요..
책망을 받으면 빛으로 드러납니다. 그 부끄러운 일이 책망 받을 때 어두움이 떠나가면서 빛으로 나타납니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열심히 해서 더 남겼습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숨겨놨다가 예수님께 책망 받습니다.
너는 내가 준 한 달란트를 우습게 여겨서 숨겼지만 결국은 주인을 무시하는 죄다..
너는 쫓겨나가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되리라..
결국은 한 달란트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고 주인을 무시한 죄로 쫓겨나갑니다.
여러분
12월에 심각하게 하나님께 여쭤보세요..내가 칭찬 받을 일을 많이 했는지.. 책망 받을 일을 많이 했는지.. 하나님께서 책망을 하시면 우리는 힘들어집니다.
책망소리 안 들어 봤지요.. 번개 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떤 집사님이 길을 가는데 비가 오면서 번개가 쳤답니다.
순간적으로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옆으로 보니 교회가 있더랍니다.
교회를 잘 안 가는데 무서워서 기도를 해야 되겠다고 들어갔는데 깜짝 놀랐답니다.
밤새 비오고 번개가 쳐서 강단이 구멍이 나서 무너져 있더랍니다.
그 번개 소리가 뭐겠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엉엉 울었답니다. 번개와 천둥소리로 나를 깨우쳐서 교회에 오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혼자 다 치우고 수리비용도 다 냈답니다. 번개와 천둥이 무서워서 교회에 뛰어 들어갔는데 주님의음성을들엇지요~.
우리는 아직 번개도 안 맞아봤고 천둥소리도 안 들어봤습니다.
유대인들은 개인보다 더 위하는 것이 공동체입니다.
나 한사람 개인의 행복이 아니라 나라가 잘되어야 내가 행복해집니다.
튼튼한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가다가 배가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구조대와연락이 돼서 다 구조는 되었습니다만 . 원인을 조사해보니 의자 밑에 구멍이 아주 작게 나있었습니다. 이 구멍으로 물이 들어왔습니다. 청년이 앉아 있다가 너무 지루하니까 송곳으로 장난으로 배에 작은 구멍을 뚫은 겁니다.
공동체 파괴범, 가족파괴범이 누구입니까?
나 없어도 다 잘하잔아.. 우리는 쉽게 이렇게 생각하지만 한사람의 소중함이 공동체를 살립니다.
한사람의 불순종과 한사람의 순종이 구원이 오고 한사람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심판을 만들었습니다.
12월 달은 여러분이 한해를 돌아보면서 많이 점검해 보셔야 됩니다.
내가 공동체에 속해 있으면서 나 한사람쯤이야..이러면서 빠지지 않았는가..
내가 구멍을 뚫어놓지 않았는가..
할 사람이 많은데 뭐..
내가 하나님께 무엇을 칭찬받고 책망 받을 일을 했는가..
예수님께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여러분의 섬김과 봉사를 점검해 보세요.
4. 테레사 수녀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힘들게 임종을 눈앞에두고 사는 사람들을 섬기고 노숙자들을 섬기고 고아들을 먹이고 하루에 4시간씩 기도를 했습니다.
기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세상이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아이를 버리고 노숙자가 생기고 죽어가는 데도 자식들은 부모를 버리고 찾아오지도 않는데 이일을 다 맡아서 하니까요..
돈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일에 관심도 없고 혼자 일을 하는데 힘들지 않습니까?
불평이 안 생깁니까? 불공평한 세상이 아닙니까?
테레사수녀가 하는 말이 나는 허리를 굽혀서아래로보고 일을 하기 때문에 허리를 펴서 위를 바라볼 시간이 없습니다.
진정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나를 돕지 않는다고 불평할 시간이 없답니다. 겸손이지요~
마지막으로
세상에 아무리 바쁘고 더 좋은 것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과 예배로 언약한 성도들입니다. 주님과 만남을 더 소중히 여기고 예배에 올인하기 때문에 예배시간에 그 누구를 만날 수가 없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생명도 내 주시고 우리를 섬기고 우리에게 일생을 봉사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끝까지 순종하고 복종하고 효도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그냥 두지 않고 모든 권한을 아들에게 다 주었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주었습니다.
그아들을 삼일 만에 다시 살렸습니다.그아들의 위치가 최고로 올라가고 모든것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했더니 죽을 수도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살려버렸습니다.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버린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다 주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하면 손해다. 나만 하니까 정말 손해다. 다른 사람은 놀고 안하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은 노는 사람을 바라볼 시간이 없다는 테레사 수녀의 말을 기억해보세요.
내가 혹시 양이 아니고 염소가 아닌가.. 내가 정말 양이냐..
하나님의 자녀라면 빛의 열매를 맺습니다.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분들이 무슨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성령의 열매입니까? 아니면 어둠의 열매입니까?
찬양처럼 억울한 일 많고 눈물 날일 많지만 주님을 생각하면서 참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한해 마지막 달인 12월 달에 여러분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는 달이 되시고 내년에 새로운 플랜을 세우시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주여
제자신을돌아보며깨어있게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최권사님에게지혜와총명을부으소서
아멘
저의신앙을돌아보는달이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