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 ... 덕봉대교 출발
덕봉대교 건너 우측 맹방해변로를 걷는다.
맹방해변으로 진입
맹방해변 입구에 해파랑길 31-32코스 안내도가 있다.
맹방해변에서 상맹방해변으로 가는 길은 해파랑길이 실감나는 길이다.
맹방해변 산림욕장을 걸어본다.
<맹방해변 산림욕장 산책로>
상맹방해변 데크길을 걷는다.
데크길 주변에는 해국이 피었다.
<씨스포빌리조트>
상맹방해변 해국길을 걷는다.
해국은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정자에 앉아 파도소리를 듣는다. 술 한잔이 생각나는 풍경이다.
<상맹방해변 이정표>에서 잠시 바다와 작별을 한다.
삼척로 맹방벚꽃길을 걷는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풍경을 상상해본다.
한재밑 삼거리에서 한재 방향으로 삼척로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걷는다.
<한재밑 삼거리 이정표>
건너편 동해대로에는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질주하지만 삼척로에는 차량도, 사람도 느리게 간다.
한재밑에서 한재가는 길은 제법 오르막길이다.
한재 가는 길에 맹방해변을 조망해본다.
한재공원에서 쉬어간다.
<한재공원에서 삼척항 풍경>
삼척로에서 오분길로 접어든다.
이정표지점에서 오분항과 이사부출항지까지 갔다가 되돌아 왔어야하는데 생략한다.
오십천 벚나무길을 걷는다.
오십천 강변길은 오랍드리 산소길 제3코스에 해당한다.
삼척교 하부를 통과(삼척교 상부 횡단보도를 건너도 된다)
오십천 강변길을 걷는다.
강변길은 절벽에 가로막혀 데크길을 통해 산위로 올라간다.
<데크길 전망대> 아래 절벽에는 인공폭포가 있다.
데크길은 삼척문화예술회관으로 연결된다.
<삼척문화예술회관>
<죽서교에서 죽서루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