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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은 신문을 읽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라서 말씀을 드린다며 모임을 시작하셨다.
미국 각 주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에 관해 조사를 했다고해요.
캘리포니아 사람들은 피젯스피너
아이다호 사람들은 길을 물어보는 사람
뉴욕 사람들은 자신의 도시에 있는 타임스퀘어 건물
미주리 사람들은 UFO를 믿는 사람들
하와이 사람들은 콘서트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
텍사스 사람들은 창문을 열어두고 자는 사람들
미국 사람전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북한의 김정은 이라고 해요 .
제가 이것을 읽어드리는 것은 각자 사람들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베이에요.
그리고 저의 다음 질문은요?
“여러분은요? 여러분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라고 형제님께서 질문하셨다.
“사탄을 싫어해요” “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요 “ 라고 자매님들이 대답하셨다.
그렇지요 . 여러분은 싫어하는 사람들이 없지요 .
여러분을 공격하는 눈에 안 보이는 사탄을 싫어하고요 .
그래서 제게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서 감사한 것이예요.
‘UFO를 믿는 사람들은 있다면…’ ‘ 길을 묻는 사람이 있다면….’ ,
“ 그런가 보다~” 하면 되었지, 뭘 그런 것을 싫어하고 그러는지요?
여러분에게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어야 하지요.
만약 아직도 있으시다면 회개를 하셔야지요 .
그 다음 퀴즈예요?
신문에 이 분의 이력서가 났더라구요 .
이분은 누구일까요?
이 분의 이력서예요 .
((미국 핸덜슨 대학의 부총장
미국 보스톤 총회 신학대학원장
한영신학교 총장
아세아 연합대학의 CRC교수
필리핀 국제 대학교 교수
세계 복음화 연합회 대표 총제
한국 복음화 대표총제
연세대학교 총 동문 부흥사 총제
연세대학교 총 동문 상임이사
미국 국제 군목협회 아시아 사령관
월드미션 총제
경찰청 교경 중앙위원
세계부흥사 협회 대표 총제
인터넷 복음 방송 이사장
크리스챤 신문 대표 이사장
정기총 신문 이사장
목회자 사모신문 이사장
조국 평화 통일 대표 총제
평화동산 설립및 이사장
남 00 교회 원로 목사))
이곳 어느 교회에 부흥사로 오신다면서 신문에 난 이력서여요 .
어~ 휴, 저는 이것들 중 하나라도 하라고 하면 감당을 못하겠는데요 .
이 분는 많은 직책을 가지시고 감당하셨네요.
근데 이분은 왜 그러셨을 것 같아요?
“명예욕에서 그러셨을 것 같아요 “ 라고 희락의 기름부은 자 자매님이 대답하셨다.
명예욕이 아니라 사단이 씌워준 것은 아닐런지요.
이 분은 사단이 씌워준 그것을 받은 것은 아닐런지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제가 이 분의 이력서를 보면서 숨이 막혀서요 .
이 분은 자신이 무엇을 하시는지 모르실 거예요 .
이 분이 제게 오시면 “ 다 내려 놓으세요” 그럴텐데요.
아무 직책이나 감투가 없는 여러분은 행복해 하셔야해요 .
아무 직책이 없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요?
여러분은 예수만 보고 달려가시면 되는데, 직책이 많으신 이 분은 끌려다니세요 .
저것을 다 어떻게 감당하셨을까요?
저 같으면 질식해서 죽었을 거예요 ………
다음으로 제가 돈 버는 이야기를 해드릴려고요 .
같은 대학 동문인 유대인과 영국 신사가 함께 길을 걷다가 길에 돈 1센트가 떨어져 있는 거예요 .
영국 신사분은 못 본척하고 지나갔어요 .
유대인은 “ 우~ 와! 돈! 이다! “하며 주머니에 집어 넣었어요 .
그러니깐 영국신사가 “쟤는 무슨 저런 1센트가지고 저러냐?”
그랬어요 .
유대인은 1센트를 자신의 주머니에 집어 넣고는
“어떻게 저 영국친구는 돈도 안 줍고 저러냐?”
“저 아이는 이상한 아이네?” 그랬어요.
유대인은 1센트를 중요한 돈으로 본 것이예요 .
두 친구는 시간이 지나서 같은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그 회사가 직원들을 12시간이나 부려먹고는 월급은 쥐꼬리 만큼 주는 거예요 .
영국신사는 “ 내가 이 일을 할려고 졸업을 했냐? “ 하면서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 .
그러나 유대인은 “ 내게 밥 먹도록 돈 주는 곳은 여기 밖에 없는데……..”
그러면서 붙어 있었어요 . 그리고 몇 년이 지났어요 .
길거리에서 유대인이 영국신사를 만났어요 .
유대인은 몇년이 지나 그 직장에 임원진이 되었고, 영국신사는 아직도 자신
에게 맞는 직장을 구하러 다니고 있었어요 .
유대인 친구는 직장을 다닐 때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 직장이 어디냐?…” 하고 열심히 다닌 거예요 .
딴 곳에서 자신에게 직장을 주는데가 없으니, 이 유대인은 열심히 열심히 일을 했고 ,
다른 사람들은 월급이 적다고 직장을 그만두고요.
그러니 이 유대인은 승진을 했어요 . 이것이 돈 버는 방법이예요 .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별것 아닌 것을 준 것 같아 보이나요?
믿음이 요것 밖에 안 되어 보이고, 은사도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또 어느 사람은 조그만 믿음 주신 것도 감사하며 열심히 열심히 하고요.
어느 사람은 조그만 것이라고 무시하고 팽게쳐 버리고요.
그런데 이 두사람에겐 몇년이 지나면 갭이 갈라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무지무지하게 크게 갈라져 있지요 .
그리고 더 나아가 호다에 붙어 있는 사람과 떨어져 나간 사람의 뒤를 보면요
갭이 생긴 것을 발견할 수 있지요 .
25년 전에 성령을 받았던 제게 왔던 청년 아이들이 있었는데,
오래 붙어 있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지요 .
그 당시 성령 받은 제 옆에서 붙어 함께 성령을 받고 하던 그 청년 아이들이
바쁜 자신의 일로 혹 다른 일들로 떨어져 나갔었는데,
그 청년 아이들이 그 당시부터 25년이 지나 제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요 .
그 당시는 저도 성령을 받고 정신이 없었지요 .
그 당시 그 아이들이 성령을 받은 저를 보면서 “저 집사님은 조금 다르네 ?” 하며 제게 왔었거든요 .
그러다 제 옆에 몇년 붙어 있다가 일들이 있으니 떨어져 나갔는데,
그 중에 한 아이가 집에 가다가 우리 아내를 만나서는
“권사님, 남편 집사님과 함께 살려면 굉장히 힘들거예요” 라고 말을 하더래요 .
그 아이는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며 내 집으로 가는 것을 힘든 것으로 본 모양이지요 .
세상 것도 다 지나가요 . 사람들도 다 지나가구요 .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적은 것을 주셨더라도 열심히 열심히 하셔야 하지요 .
1달란트 받은 것을 땅에 뭍어 둘 생각을 하지 마시고 두 달란트를 남길 생각을 하셔야지요 .
아까 호다에 오신지 얼마 안 된 집사님께서 자신을 요즘 힘들게 하는 그 딸을
임신했을 때에 제일 많이 성경을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
“ 태교로 성경을 읽어 준 그 딸이 왜 지금 자신을 제일로 힘들게 하는지요?” 라고
물어 보셨어요.
그래서 제가 “ 사단이 그 딸을 알고서 영적공격을 하고 있지만,
또한 하나님께서 그 딸을 크게 쓰시려고 지금 훈련시키고 있는 줄 어찌 알아요 ?”
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자신의 생각으로 딸아이를 판단 하려니깐요 힘들지요 .
그 딸을 위해서 남편을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한시간도 기도를 안 하면서
딸, 남편 , 엄마에게 권리를 주장하니깐 말을 안 듣지요 .
한시간씩 기도도 안하면서 하나님께 응답을 안 하신다고 따지니요? …..
한 시간도 기도 안 하면서 권리를 주장하니깐 밑에 있는 사람이 말을 듣나요?
지금 다 영적전쟁인데요.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흔들고 있는데요.
그게 그런 거예요 .
교회서 그것을 가르쳐 주질 않아서요 .
영적전쟁에 들어와야 아는데요 .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건데 잊어버리기 전에 집고 너머가려구요 .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
하나님과 , 재물을 같이 섬기지 못한다고 해요 .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재물이 영어로 뭐예요 ?
재물을 딴 말로 말하면요?
재물 돈, 머니 , 딴 말로하면 만몬이에요.
맘몬이 뭐냐면?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시리아에서 섬기는 귀신의 이름이 맘몬이래요 .
번역하면서 재물이라고 했어요 .
한국사람들은 우상들에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였지요 .
‘ 다고 다고 다고~’ 하는 신의 이름이 맘몬이지요 .
여기는 재물이라고 적고 있는데,
하나님과 ‘맘몬 신’ 하고는 함께 섬길 수 가 없다는 이야기예요 .
어느 글을 읽다가 이것이 나와서 지식적으로도 알 필요가 있어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
우리가 맘몬의 영, 맘몬 귀신, 맘몬이 돈 귀신이 맞아요.
돈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어요 ?
모든 사람이 돈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사모하지요 .
저도 무지 사랑하지요 .
그런데 하나님께서 같이 섬기지 말래요 겸하여서요.
“ 같이 섬기지 마 !” 라는 이야기는,
“ 섬긴다고 하여 하나님께는 절하는데, 동시에 맘몬 귀신에게도 함께 절하지마!”
라는 말이에요 .
같이 절하지마….
“ 그 돈 귀신하고 하나님과 함께 놓고서 절하지마 ! “ 라고 하나님께서 그러시는데,
많은 사람이 돈 귀신에게 절한다니깐요. 넌 크리스챤은 말한 것도 없고요.
하나님과 함께 섬긴다고 하는 크리스챤의 이야기이지요 .
그 이야기는 무엇이냐면? 하나님과 돈하고 같이 놓고 절한다는 것은 ,
하나님께 “ money? money? “ “다고다고” 하는 것을 말하지요 .
우리가 하나님께 어린 아이가 되어서 “하나님 아빠, 돈 주세요” “다고 다고 “할 수 있지만요 .
근데 어느 사람은 지나쳐서 ‘ 예수 믿으면 복 받아요! 복 받아요! ’ 라는
그 복만을 포커스하는 사람이 있어요 .
이 사람은 하나님과 복 중 무엇이 먼저예요?
그래서 복이 앞으로 와 있는 사람이 있어요. 복을 받기 위해서 예수를 믿어요 .
하나님이 자신의 돈을 얻기 위한 수단쯤으로 여기는 셈인 것 이지요 .
돈이 먼저예요. 어떤 사람은 맘몬이 먼저이면서도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해요 .
‘ 예수 믿으면 복을 받아요 !’ 그러니
“ 교회에 가야지! 교회가서 예수께 절을 하고 복을 받아야지 !” 라는 거예요 .
재물과 하나님을 같이 겸하여 섬기지 못해요.
너희 천부인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 없는 것을 다 알아 그래서 받아 누리는 것과
‘ 다고다고’ 해서 누리는 것과는 다르지요 .
마6:31~32)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혹시 여러분이 “하나님, 돈 주세요 “ 하는 것이
우리는 어린아이 처럼 “돈 주세요. 돈 없어요 “ 하는 것과는 달리
어느 사람은 그 돈이 목적이 되어서는 복을 받을려고 예수 믿는 분들이 있으시다고요 .
여러분이 아시는 것인데, 집고 너머 가려고요.
다음으로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데, 고린도 전서 3장 1절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지금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을 하는 것이지요 .
사도 바울이 와서보니 신령한 자들에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
도대체 말을 알아 듣는 사람이 없어요
근데 고린도 교회는 어떤 교회에요?
성령이 임한 성령을 받고 잘났다고 하며 모인 사람들이지요 .
아마 그런 모양이에요 .
그런데 “내가 신령한 사람을 대하는 것 같이 할 수 없고…..” 라고 바울이 말을 해요 .
신령한 자들은 영에 속한 자들이에요.
사도 바울이 지금 뭐라고 하냐면?
‘ 육신의 속한자’ 라고 해요 .
‘육신에 속한자’ 가 어떤 자냐면?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다니는데 어린 아이 같은 자들, 이런 자들을 육신에 속한 자라고 해요 .
사도바울이 어린 아이 같은 육신에 속한 자에게 이야기 하는데, 그 사람들이 교인들이에요 .
성령님을 받고 은사를 받고 파워를 가진 자들인데, 바울이 육체에 속한 자라고 해요 .
여러분, 혹시 제가 이이야기를 하는데
아직도 어린아이 같아서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 아직 육신에 속해 있는 자일 것이지요 . 그런데 교회를 다니니 자신들이 신령한
자인 줄 아시더라구요 .
마치 고린도 교인들 마냥 교회를 다니니, 자신들이 신령한 자이고 하늘에 속한 줄 알았던 것 처럼요 .
근데 아니지요 . 우리가 하늘에 속해 보니깐 육신에 속한 자들이 있는 것을 분별할 수
있지요 .
그래서 여기에 보면요 . 사도바울이 보니까 아직도 고린도 교회가 방언하고
은사도 받고 성령도 받았다고 하는데 혹시 귀신 방언을 받았는지?….,
열매를 보니깐 아닌 거예요. 다 육신에 속한 자 처럼 하는 거예요 .
다 어린애들처럼 그러고 있어요. 그러다 고린도 교회가 혹시 후에 영지주의에 빠진 것이 아닐런지요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도 그런 고린도교회 교인처럼 어린애 같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는 거예요 .
오신지 얼마 안 되신 자매님께서
“ 교회를 다니는데,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라고
물어 보셨어요.
이 질문을 하신 자매님은 이사야 자매님의 교인들과 친구라서
최근에 만났다고해요 . 그런데 그분들이 이사야 자매님에 대해서 전에는 견디다 못해
쓰러질 정도로 교회봉사를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성령에 취해 있고 담임 목사님이 이상한 곳에 빠졌다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교인들이 이상하게 보는데, 잘못 된 것이 아니냐고 질문을 해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새로오신 자매님께 고린도 교회 이야기를 해 드렸어요 .
“ 사람들이 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데,
영적으로 어린아이들이 영적인 어른의 세계를 어찌 알겠나요? “
“ 완전히 다른 세상이지요 .”
전혀 모르지요 “ 와서 보세요”라고 권해도 안 와보시고는요 .
그냥 들리는 소문과 목사님의 평판으로 그렇게 치부를 하네요 .
허긴 , 예수님 밑에서 삼년 반을 따라 다녔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몰랐는데요.
이사야 자매님이 성령을 받은 후 이상해졌다고 말씀하신 담임 목사님께서
선교지를 다니시다가 성령의 역사를 맛 보고 돌아오셔서는 만나보고 싶은
분이 이사야 자매님과 디모데 형제님 두 분이었다고 해요 .
오시자마자 이사야 자매님과 디모데 형제님께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하셨어요 .
전에는 성령님의 역사를 잘 모르셔서는 비난을 했었는데, 밖에 선교지에 나가
성령의 역사를 목격한 후 두분에게 임한 성령님이 궁금해서 연락을 하셨다고 해요.
참 귀한 목사님이시지요.
목사님들께는 교만이 있어서 그리 연락을 잘 못하시거든요 .
와서 만나자고 해서는 이사야 자매님이 축사를 받고 성령이 임한 후
미워했던 사람들을 다 용서했다고 말씀을 드리니 ,
“저는 집사님 처럼 용서를 못 해요 “ 라고 목사님께서 솔직하게 고백을 해주셨데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이사야 자매님을 만나고 나신 후
“ 제가 전에 성령을 잘 몰랐던터라 성령에 취해 있던 자매님을 이상하다고
잘 못 알았어요 ”라고 오해하고 있는 다른 교인들에게 말씀을 하셨으면 좋을텐데요 .
전에 성령에 대해서 모르셨던 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야 !” 하며 말했던 한마디로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으신 것은 아닐런지요?….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는 저것이야 “ 하시는데도요 .
성경에 사도행전에 보면 나오지요.
성령을 받고 난 120문도들에게 바리새인들이
“너희는 아침부터 술에 취했냐?” 라고 지적하지요.
아침부터 술을 먹는 사람들이 어디있어요?
성령 받아서 그런 것이지요.
무식한 어부 베드로가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후 설교를 하니 3000명이 돌아오고 하지요 .
우리는 베드로니깐 3000명이 돌아왔다고 하는데, 무식한 천한 어부인 베드로가 예수
님을 따라 다니면서 말한 것이 무엇이 있었겠어요?
오순절 날의 성령을 받고 베드로가 설교를 했더니,
예수님을 따라 다니지 않았던 사람들이 회심하며
“어찌할꼬?” 하며 가슴을 친다니깐요 .
예수님을 따라 다니지 않았던 사람들은 똘똘한 사람들이지요 .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제자들은 바보 같으니 3년반 동안 월급도 안 주는데,
예수님을 따라 다녔구요 .
그 똘똘한 사람들이 바보같은 어부출신인 베드로가 설교를 하니깐
똘똘한 사람들이 고꾸라지네요 .
그러니 영적인 두 세계의 갭이 얼마나 커요 .
그러니 자신이 경험하지 못하여 이해할 수 없어서는 이사야 자매님을 손가락질을 하지요 .
그 사람들은 아직 이해를 못하시지요 . 완전 다른 두세계이지요 .
그 분들에게는 악한 영이 영의 눈을 꽉 가려있으니 , 볼 수가 없지요 .
우리는 이사야 자매님처럼 되지 못해서 부러워 하며 그러는데요 .
어느 사람은 ‘저런 저런’ “성령을 받으면 곱게 받지, 어찌 저러냐? 제게 성령을 받은 것
이냐?” 하면서 손가락질을 하지요 .
성령을 받아 성령에 취해 성령께서 하시게 하는 행동을 하는 이사야 자매님을
손가락질을 하는 것은, 성령님을 손가락질을 하고, 예수님을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지요 .
지금 이런 현상들이 현재 교회의 실정일런지 모르이지요 .
지난 주에 조앤자매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 교회에서 예언팀을 불러다가 예언을 받고 , 거기서 조앤이 성령을 받고요 .
감사한 일이지요 .
어제 주일 아침에 예레미아 자매님이 조앤이 학교에 가서 있었던 일을 말해 주면서
지금 조앤이 영적으로 최고 컨디션인데, 지금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면 좋은데요 ……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
어미로서 딸이 영적으로 최고인 것을 보거든요 .
지금까지 인생 중에서 젤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 저 때에 천국으로 데려가시면
좋을텐데…라는 마음인 것이지요 .
그런데 그것이 우리 맘대로 되나요 .
조앤이 어제 주일날 교회에 세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
두명의 중국친구와 한명의 한국친구인데,
조앤을 보고서 교회를 따라 왔어요 .
여러분이 아직 영적으로 어린아이예요? 젖 먹이예요? 육신에 속한 자예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회개하시고요 .
어느 목사님과 만나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어요 .
그 목사님은 2~3시간 동안 계속 예수님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
그래서 기뻤어요 .
그 목사님께서 이사야 61장 이야기를 하셔서, 제가 ‘ 씨~익’ 웃었어요 .
제가 이야기를 듣고서 축사사역 이야기를 해드리고 명함을 드렸어요 .
성령 사역하는 목사님들과 함께 초빙을 받아 다니시면서 사역을 하시는 모양이에요 .
제가 조심스럽게 목사님들 사역했던 것을 말씀드렸어요 .
아마 목사님 안수 받으실 때에 교만 귀신이 함께 들어오시는지
교만이 없으신 목사님이 없으시던 것 같아요 라고 말씀 드렸어요 .
“ 목사님, 목사님께서 강한 성령을 받으셨는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발을 닦아 줄 생각은 없으신지요? “
라고 여쭈어 보았어요 .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찾으신다는데, 목사님 사역도 귀하지만,
성령을 받은 후 낮아져서 주위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의 발을 닦아 주는 일은 어떤신가요?" 라고 질문을 드렸어요 .
사역을 하고 교회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줄 아시더라구요 .
근데 그 목사님께선 성령님을 깨끗이 제대로 받으셨더라요 .
이사야 61장 이야기를 하시면서 또 무슨 말씀을 하시냐면요?
말씀과 성령의 양 날개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
" 말씀이 성령님이지요 " 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 맞아요 제가 그렇게 가르쳐요 ”라고 했어요.
목사님께서 치유은사도 받으신 모양이예요 .
아픈자가 있으면, 뛰어가서 기도하며 치료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
저는 “ 전에 치유은사를 받기도 하고 기도를 해주기도 했는데.
요즘은 치유기도를 해 주는 것보다 환자 분 안에 귀신을 좆아주니 병이 낫더라구요 “
그리고 저는 " 절대로 성령님 보다 앞서서 가서 기도하지 말라고
가르쳐요 .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보내시지요 . " 라고 말씀 드렸어요 .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가 영적전쟁 이야기이지요 . “라고 말씀 드리니,
제 이야기에 동의를 하시더라구요 .
하루에 한시간씩 기도하시냐고 여쭈어 보았어요 .
저는 매일 한시간씩 ‘바보기도’ 하라고 하고 , 믿고 기도하지 말라고 한다고 했어요.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그 반대로 가르쳐요 .
그래서 그 분은 “ 기도가 재미있어요”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저는 “ 기도가 마려워요 .” 라고 말씀드렸어요 .
‘믿고 기도하면 응답받는다’ 라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질문을 해요 .
왜 목사님들께서 시무하시는 모든 교회가 큰 교회들 처럼 부흥이 되지 못할까요?
작은 교회 목사님들께서는 교회 부흥을 위해 외치지 않았겠냐고요?
교회 부흥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지요 .
부흥된 교회 목사님께서 기도를 하다 보니깐 어느날 부흥을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이지요 .
저는 믿고 기도하지 마시라고 해요
제겐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닌, 불쌍하신 우리 아버지 …
그 아버지가 자식인 우리를 향한 뜻이 있다고 해요 .
우리를 향한 뜻히 항상 기뻐하라 , 범사에 감사하라 , 쉬지 말고 기도하라 ,
항상 기도하라고 하셔서 그냥 바보기도 , 기도하는 거지요 .
우리의 필요한 것을 몰라서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결론은 그 분은 성령님을 깨끗하게 받으셨고, 이사야 61장을 아시는
아주 귀한 목사님이셨어요 . 제가 보기에는 성령님을 제대로 받으셨고 잘 성령의 세계로
인도 받고 계신 것 같아 보였어요 .
그냥 제가 좀 덧 붙혀서 이야기 해 드렸어요 .
제가 그 분이 얘기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이것을 제가 다시 얘기해 주어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요 .
‘광야 40년’을 ‘마더 쳐치’ 라고 제가 그랬잖아요.
그리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뭐라고 했어요? 파더 킹덤이에요.
‘ 마더 쳐치’ 의 이야기인데, 그 마더 쳐치를 다시 둘로 갈라 줄려고 그래요.
어제 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것을 다시 갈라주어야겠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이집트를 나와요.
홍해를 건너는 것을 ‘물세례’ 를 뜻한다고 했지요.
나와서 홍해를 건너고 몇일이 지나니까 백성들이 어떻게 해요?
“아이고, 목 말라요! 물이 다 떨어졌어요? ..”라고 불평을 하니 ,
그래서 마라에서 물을 주어요. 마라의 쓴물이지요.
그 다음에 엘림에서는 단물을 주지요.
조금 지나니까 이제는 가지고 온 식량이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다고다고’ 한다구요.
“목 말라요~ 배 고파요~~”
마더쳐치 중에서 또 둘로 나누어요 .———
1) 홍해를 건넌 후 가져온 먹을 것과 물이 떨어지기 전 삼일동안:
홍해를 건너서 먹을 것과 물이 떨어지기 삼일 전까지가
교회를 처음 나와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후 성령충만함 받기 전의 교인들의 모습이에요 .
마더 쳐치 중의 하나인데,
저 같으면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45년동안 교회를 열심히 다녔어요.
“아버지, 나 목말라요.. 배 고파요...” 라고 부르짖으면, 먹을 것도 주시고 물도 주시고요 .
성령 충만함 그 전까지의 교회 삶이에요.
교회에는 지금 그런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2) 마더쳐치 중 두번째 단계인 ——-
홍해를 건너 삼일이 지난 후 부터 광야 40년 기간
그러고나서 교회를 다니면서 그 다음에 성령을 받아요. 성령충만함을 받아요.
성령충만함을 받고나니 성령 쪽에 정신없어요.
“이야~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막 부어주시네! 병도 막 고쳐주시네!”
누가 아프다고 하니까 신이 나서 달려가서 치유기도도 해주고요.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도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고요 .
그런데 영적 전쟁은 하나도 몰라요. 할 줄을 몰라요.
아픈 사람에게 지금 귀신이 와서 병을 일으킨 것을 잘 몰라요.
여기까지가 요단을 건너가기 전이에요.
혹시 아직 요단을 건너기 전의 ‘40년 광야 생활’ 에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 ….
광야 40년 생활을 하다가 일세대들은 나중에 다 광야에서 죽어요.
지금 뭐가 끌고가는지를 몰라요.
혹시 사역을 하면서 자신이 들어나기를 바래서 하는 것은 아닐런지 정검해 보셔요 .
성령충만함을 받아서 능력이 나타나고 정신이 없고
마더 쳐치 40년의 기간 가운데,
‘ 성령충만함을 받아 사역하느라 바쁜 이것까지 들어가는 것’ 으로 보여지더라구요 .
하나님께서 마더 쳐치, 광야 40년을 둘로 이렇게 다시 갈라 주셨어요 .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을 돌면서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다 맛보았다구요.
다 맛보았어요. 기적을 다 체험했어요.
그런데 40년이 지난 후 광야에서 다 죽어버렸어요.
광야 40년을 다니면서 자신들이 다 죽을 줄은 몰랐겠지요.
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줄로 알았겠지요.
처음에 그렇게 부푼 꿈을 안고 애굽을 나왔겠지요.
근데 40년이 지난 후 광야에서 다 죽어버렸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여기 호다에 나와 있는 것을 감사하시라구요.
앞으로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영적 전쟁을 치열하게 해야 하는데 ,
또 과거가 그리워서 요단강도 못 건너고 광야에서 죽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그래서 끝까지! 끝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해요.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고 해서 다 된 것도 아니에요.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니 또 어떤 사람이 있었어요?
아간 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이에요.
영적 전쟁을 한다고 다 끝난 것이 아니에요.
그래도 최소한도로 여기까지는 와야 하지요 ..
최소한도 하나님께서 주신 이 기업까지 와서 영적 전쟁을 하면서 ,
하고나니까 여러분이 지금 그 천국을 맛보고 있잖아요.
“아.. 천국 맛이 이런 것이구나!…….”
아직 영적 전쟁을 하면서도 맛보지 못한 사람도 있고
매일같이 즐거워 성령에 취하여 천국 맛을 보는 사람도 있고
여기 와서도 여의치 않은데 요단도 안 건너고서 영적전쟁도 안 치르고
어떻게 천국을 들어가겠다고 그래요?
모세 같으면 건너가요. 여호수아 같으면 건너가지요.
제가 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더쳐치를 또 한번 갈라줄 필요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요 .
왜요?
교회를 다니면서 성령 충만을 받아서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 있고 안 그런 사람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성령받기 전 45년 동안이 하나님을 맛 보기 전
그리고 성령님이 임한 후 3년 10개월 정도 교회에서 훈련하면서
성령충만으로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내려왔었고, 은사가 주어지고요 .
그때 까지가 마더쳐치 광야 40년 기간이었어요 .
그리고 3년 10개월이 지난 1995년 10월에 하나님께서 끌고서 영적 전쟁에
앉혀 놓으시고, 영적 전쟁에 대한 눈이 떠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와 파더 킹덤으로 들어
와서는……
지금까지 온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까지 오면서 마음에 하늘나라가 임한 것을 보면서 지나가고 있으니까 감사하지요.
이렇게 끝까지 가야 하지요 .
마더쳐치에 대해서 오늘 둘로 나누었어요 .
홍해를 건너는 물세례를 받아서 광야길을 나섰는데,
홍해를 건너고 삼일길을 걸으며 그 전에 가지고 온 물이 떨어졌어요 .
그러구서 양식도 떨어졌어요 .
마더쳐치 교회에 처음 들어오면, 익사이팅해서 처음엔 교회를 잘 다닌다니깐요 .
그러다 얼마 지나서는 더 먹지를 못해서
세상에서 먹었던 것을 되돌아 보면서 자꾸 뒤를 돌아본다구요 .
“가맛솥 근처에서 먹을때가 좋았는데….” 하면서 번 아웃되거나 고갈이 된다구요 .
드라이 아웃되어서 교회를 떠나고 교회를 다니는데 재미가 없어서는
“술마시고 세상에 있을때가 좋았는데…, 재미도 없는데 교회를 왜 다니냐?”
하면서 교회를 떠나요 .
그 과정이에요 .
“재미도 없으면서도 교회를 계속 다녀야 하나?
예수 믿으면 복받는다는데, 무슨 복? 맨날 질질 울고다니고 ….” 그러구 다닌다니깐요 .
그리고 나서 참고 교회를 다녔더니 성령님이 임하고 기도했더니,
기도 응답이 되기 시작해요 .
예언도 하고 방언도 하고 병도 고쳐지고….
“ 밥주세요~ “했더니, 맛나도 떨어지고
“물 주세요 ?” 했더니 물도 콸콸 나오고,
그 사막에서 신발이 닳지 않고 옷도 헤어지지 않고 …
“ 야 ~ 하나님, 진짜 쨩이다!! “
그렇게 하고 거기가 어디까지냐면 , 요단 건너기 전 까지요 .
목사님을 보면서요 목사님께서 아직 마더쳐치에 있으시네.
다고다고 아프다고 하니 달려가서 병도 고치고 그러시네….. .
그것도 마더쳐치에 있었던 일이에요.
건너가면 영적 전쟁을 해야하고요 .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이야기하면서
교회다니면서 번 아웃되고요 교회를 열심히 했는데,
견디다 못 할때까지 봉사를 했는데
번아웃되고 욕이나 하고 쌈하고 교회는 열심히 다녔는데,
그러다 번 아웃되는 거예요.
성령님이 임하면 그런 곳에서 많이 해방되면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서 알게 되구요 .
그게 다가 아닌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 준 것이에요
마더쳐치를 자세하게 둘로 나누어 가르쳐 주었어요 .
다음에 하나님께서 다르게 말씀해 주시면 이야기 해드리구요
지난 주에는 하나님께서 그리 말씀해 주셔서 둘로 갈라주었어요
저도 말하기 쉬워서요
자매님, 형제님에게 어느 단계라고 갈라주고 가르쳐 주기가 쉬워서요
지금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 있어요?
여러분은 파더킹덤에 있는데, 아직도 ‘다고다고’ 하면 마더쳐치에 있는 것은
아니신지요?
여러분은 ‘ 다고다고’ 하는 번 아웃되는 단계는 이미 지났어요 .
다고다고 했더니 , 여러분은 성령님을 이미 받으셨고요 .
성령충만함도 받으셨고 그 다음에 요단을 건너 영적전쟁에 들어온 거예요 .
저는 교회를 옮기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는,
3년 10개월 동안 제자훈련을 하면서 나머지 광야를 건너 마더쳐치를 끝내고
요단을 건너 영적전쟁을 하는 가나안 땅을 들어갔어요 .
지난 25년 동안은 가나안 땅에 와 있는 거예요 .
여러분도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점검해 보시고 분발하실 분은 분발하시고
계속 keep going 하실 분은 계속 전진 하시고요 .
첫댓글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만 강조되어 영적전쟁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
네 안에 있는 악한 영을 몰아내고 하늘나라가 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사모해라.
어제는 개인적으로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아버지 마음을 묵상했는데...오늘은 마가 다락방을 통해 가나안을 스케치 해주셨네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걸 월요일에 읽었는데 화요일에 학교 수업시간중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친구들이 써주는 시간이 있었어요.
근데 친구들중 2명이 돈을 좋아한다였나 잘 기억은 안나지만 물질만능주의등 돈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했어요..
그 수업을 듣는 친구들중에 가장 친한 두 친구였어요..
친구들이 이렇게 적어준걸 보자마자 당황스러웠어요
난 돈이 없어서 싼걸 찾느라 돈 돈 한거야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이 글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다시 봤는데 이 글에서 가리키고 있는 사람이 다 나같은거에요
처음 읽었을땐 이렇게 되지 말자라고 단순히 생각했는데
악한영이 이렇게 날 이끌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들었어요
그래도 축사 받고 처음 본 애들이니까 날 아직 몰라서 그런걸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축사받기 전과 지금 내가 돈쓰는 방법은 달라지지 않은것같아요..
작년초부터 하나님은 나한테 돈걱정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이 일은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일때문에 바뻐서 하두 바보기도도안하고 성경도 안읽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니 하나님 마음도 잘모르겠네요...
당장 큐티부터 해야겠어요
이 글을 써준 성령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