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해경제자유구역'중국 친화도시' 어떻게 추진될까?
▶ 평택 현덕지구에 여의도크기의 '중국친화도시'조성
▶ 중화권 관광객 유치위해 호텔.쇼핑시설.공연장도 들어선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평택에 건설되는 여의도 면적 크기의 '중국 친화도시'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232만㎡·70만 평)에 건설된다.
지리적으로 평택항과 평택호 관광단지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형 경제특구로, 산업단지와
주거·상업·관광·의료시설 등 다양한 업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승지구는 지난해 부지기반 공사에 착수했으며, 중국과 독일 물류기업 등 국내외 4개사로부터
9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받았다.
전태현 황해청장은 "수도권에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 세계 최고수준의
기업환경과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인근 평택항은 중국 상하이·웨이하이·칭다오 등 주요항만과
연결돼 있어 중국과 동남아 진출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덕지구는 사업시행자인 중국성개발㈜이 2015년 7월 10일 현덕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신청하면서
11개월 동안 국방부·국토부·경기도·평택시 등 79개 기관·부서와 협의, 환경영향평가·교통영향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황해청으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다.
중국성개발은 곧바로 금융권과 건설사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구성, 7천500억 원
(보상비 2천900억·조성비 2천700억·기타 1천900억) 상당의 사업비를 확보한 후 올 하반기부터
보상에 나서 2018년까지 토목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까지 분양에 나서 국내는 물론 중국 물류·유통·부동산·건설회사 등의 자본을 유치, 중화권
친화도시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 미국,일본,한국 등 전세계 55곳 차이나타운을 모두합친 면적보다 커
▶ 중화권 관광객이 누릴수있는 시설 모두 갖춰
현덕지구는 여의도 면적(290만㎡)보다 조금 적은 232만㎡ 규모로, 서울과 인천 등지의 차이나타운과
달리 국내 처음으로 중화권 친화 도시형태로 개발된다.
미국, 일본, 한국 등 전 세계 55곳에 3천300∼9천900㎡ 규모로 조성된 차이나타운을 모두 합친
면적보다 크다.
토지이용 계획은 공공시설 80만7천㎡(34.8%), 유통 65만8천㎡(28.4%), 주택 48만8천㎡(21%),
관광·의료 11만천㎡(5%), 기타 7만8천㎡(3.4%)로 되어있다.
중국성개발은 문화적으로는 중화, 비즈니스는 쇼핑 허브, 정신적으로는 패밀리 힐링이라는 개발
콘셉트를 갖고 있다.
6천 실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과 4천 객실의 특급호텔, 위락시설 및 국제회의장, 면세점이 포함된
대규모 쇼핑시설, 상설 케이팝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국 최고 국제학교와 중국 관련 관광·서비스·물류산업을 집결시켜 중화권 관련 모든 일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 2만여개 점포, 남대문.동대문 시장과 공유계획
▶ 연간 2천만여명 국내외 관광객 유치
2만여 개 점포를 만들어 남대문, 동대문 시장과 점포를 공유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도시가 조성되면 인구 3만여 명 입주와 일자리 4만여 개가 창출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 연간 2천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관광수입도 기대된다.
현덕지구는 평택·당진항과 평택호와 인접해 있는 데다, 10여㎞ 이내에 삼성반도체공장, LG전자, 쌍용자동차, 기아자동차, 주한미군이 이전하는 평택 험프리(K-6)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제2 서해안고속도로(신설예정) 인터체인지가 접해있고, 2020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은 여의도에서 현덕지구와 인접한 안중역을 50분 안에 관통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 평택 관광개발지 투자전망
= 평택 현덕지구,포승지구 투자처는
= 평택 위치별 투자전망과 수익성
= 평택 내 저평가지역 투자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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