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월 22일 고양 벧엘의집에서

[루디아]

2월 22일에는  고양 벧엘의집에서 봉사와 섬김을 나누고 왔습니다.

오랫만에 찾아간 벧엘의집은 건물증축도 하고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도착하여 실내로 들어서니 자매님들이 일어나서 환하게 웃는 얼굴로

얼마나 반갑게 맞아 주는지 얼싸안고 참으로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남자 형제님들은 어느 봉사팀에서 아침일찍부터 목욕봉사를 해주셔서

나중에 찬양의 시간에 내려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준비해 간 카스테라 빵과 요구르트 바나나,,간식 시간을 갖고 데니장모님의

풍성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동숙권사님이 찬양인도를 해주어

우리들의 영이 기쁘고 감사한 찬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매님들의 목욕봉사까지 마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봉사자들을 보내주시고 평안가운데 벧엘의집

가족들을 보호하여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만남이 이루어질때까지 주님의 평강이 그곳에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하여주신 9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과 물질과 소중한 시간으로

함께 하여주신 사랑과섬김님들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