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무료 국가건강검진이고, 운전면허 적성검사에 신체검사기록이 필요하다기에 받으러 왔습니다..
소변 검사를 하고, 키, 몸무게, 시력, 청력, 혈액 검사~
팔뚝에 주사바늘이 꽂히는 건 언제나 별로네요..
이 작은 바늘도 싫은데...
우리 주님은...
내시경을 목을 통한 호수로 하지 않고 위조영술로 하는 의원에 와서 그리 괴롭지 않게 받았습니다..
금식이라 혈압약을 먹지 않고 와서 인지
검사가 긴장 된 건지 혈압이 높게 나왔는데 검사 끝날즈음 다시 검사하니 낮게 나왔습니다..
분변은 집에서 미리 준비해와서 깔끔하게 했습니다~
유방암검사를 진행하는 선생님은 아주 젊은데 벌써 경력이 9년이나 됐다네요..
방사선 관련이라 건강 상하지 않기를..
전문직이고 예쁜 선생님을 보니 며느리감 보듯하게 되네요~
늙어가는 증거죠~
자궁암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여의사, 남의사를 구지 묻네요..
병원 의사는 환자와 환자일 수 있는 사람을 검사하거나 진료하는건데..
지금 세상이 워낙 이상해져서 그런거겠지요..
무료로 나라에서 검진을 해주니 감사하고..
수고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