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아리랑 채린(綵璘) 서리서리 품은 정 끊어 낼 수 없는 인연 그 해탈의 산속에 너와 나의 애달픈 정 붉게 물든다 눈자위 빨갛게 물들이며 떠나는 네 뒷모습을 훔치고 또 훔친다 울고 또 울고 서리서리 내 사랑 가지 말고 멈추어 돌아서오 석양에 태우는 저 태양처럼 환한 얼굴로
첫댓글 언제나 향기 가득한 좋은 고운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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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