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영재학교] 2010학년도 전형별 경쟁률
◦ 원서접수 : 2009. 5. 28(목)~6. 3(수), 7일간
- 일반전형 지원자 : 2,715명 (27.15 : 1)
- 입학사정관제 지원자 : 1,291명 (29.34 : 1)
□ 신입생 최종합격자 144명의 내용
◦ 일반전형 경쟁률은 27.15 : 1(2,715/100), 입학사정관제 전형 경쟁률은 29.34 : 1(1,291/44)로 작년 경쟁률 18.43 : 1(2,654/144)과 비교해 대폭 상승한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과학영재학교 권장혁 교장은 이와 같은 증가 원인으로 입학사정관제 도입에 따라 기존선발방법에서 배제되었던 부분과 수상실적 등이 없었던 학생들의 지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의 지원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 21차례에 걸친 전국순회를 통한 홍보 결과, 카이스트 부설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것도 또 다른 증가 원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중복 지원이 가능했던 점도 지원율의 증가에 다소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시․도별 합격자 분포는 경기(34명, 23.61%), 서울(28명, 19.44%), 부산(21명, 14.58%), 인천(16명, 11.11%) 순으로 나타났다.
- 일반전형의 경우, 경기(31명, 31%), 서울(14명, 14%), 인천(12명, 12%), 부산(17명, 17%)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합격자 수가 전체 합격자의 절반 이상(57%, 57명)을 차지하였다.
-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경우, 경기(3명, 6.82%), 서울(14명, 31.82%), 인천(4명, 9.09%), 부산(4명, 9.09%)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합격자 수가 전체 합격자의 절반(47.73%, 21명)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 남, 여 성별분포는 남학생 117명(81.25%), 여학생 27명(18.75%)으로 작년 여학생 합격자 수인 10명(6.74%)과 비교하여 3배 가까운 합격자가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올해 여학생 지원현황은 전체 4,006명 중 719명(17.95%)으로 작년 445명(16.77%)과 비교하여 274명이 증가하였다.
◦ 학년별 분포는 중학교 1학년 2명, 중학교 2학년 21명, 중학교 3학년 119명, 고등학교 1학년 2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