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수는 20여명
식당과 예배실이 분리되어 있으나
공간은 협소한 곳
자그마한 교회
그렇게 작은 교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점심을 대접한다
후원금이 거의 없지만
국수로 점심대접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곳에서 음악봉사를 한다
크로마하프
플룻
색소폰으로
여름의 길을 보여주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무료급식을 찾아 모여든 어르신들
음악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함께 점심을 먹는다
교회가 예수사랑을
무료급식으로 헌신봉사를 하는 것이다
마음이 뭉클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한 토요일 오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