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하반하 _the habanha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2019] 9기 세계여행학교 1번 이건주의 문집 <산 넘고, 산 넘어>
임해인 추천 0 조회 239 19.12.01 08:3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2.01 20:14

    첫댓글 형님의 자리는 참 무겁기도하고 힘든자리였겠어요 군대와는 다른 책임감을 배웠겠네요

  • 작성자 19.12.11 19:39

    힘든만큼 배우고 성장하는 것도 많았기에 새로운 제 자신을 알게되고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1 23:24

    건주형님ㆍ
    수고 많았어요ㆍ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좋은 형님이
    되어 주어서
    늘 감사했어요ㆍ

  • 작성자 19.12.11 19:40

    감사합니다!
    저보다도 부족한 형님을 잘 챙겨주고 서포트해준 동생들이 있었기에 힘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1 23:39

    형님이란 무게가 건주를 조금 더 힘들게 한거같아 미안해지네 고생많았어..그래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니 다행이야..하반하에서의 배움이 건주의 앞으로 인생에 훌륭한 나침반이 되길 기대할께~

  • 작성자 19.12.11 19:43

    힘든 일도 분명히 있었지만 좋은 형님이 되기 위해선 좋은 동생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를 많이 챙겨준 동생들 덕분에 부족하지만 잘 해낼수 있었던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2 15:02

    나이가 주는 무게감이 건주에게 많이 있었구나.
    군대가면 남자들은 어른이 되어 온다던데... 하반하에서 그보다 더 빡세고 피하기 어려운 자신을 마주하는 귀한 1년을 보냈네.
    앞으로 건주앞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이 시간을 잘 기억하고 건주가 바꾸길 원하는 모습으로 잘 생활하길 바랄께. 너의 미래도 계속 응원힌디. ^^

  • 작성자 19.12.11 19:49

    군대에서도 분명히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만 하반하 만큼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는 얼마 많지않은 자기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반하에서는 그 시간을 꼼꼼하게 사용하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 군대에 가기 전에 하반하를 경험해본다는 것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재경이는 군대에 가기 전에 하반하를 경험했기 때문에 군대에 가서도 아주 잘하리라 믿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2 17:29

    형님으로 산다는 것은 건주에게 힘든 일이었을 것 같아. 그런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형님이 되고부터 책임감도 느끼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수많은 깨달음을 얻지 않았나 싶네. 형님으로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 많았어. 화이팅!!!!

  • 작성자 19.12.11 19:57

    확실히 익숙하지 않은 힘든 일을 경험해봐야지 더 성장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막내로만 살아왔기에 막내로만 대우를 받았던 제가 갑자기 맏형님이 되었다는 것 때문에 새로운 부담감과 책임감이 생기게 되고 너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아마 제가 막내로만 지냈다면 알지 못했을 거예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2 19:08

    가장 어렵고 험난한 길이 가장 빠른 길이 된다는 말이 참 인상 깊네요..
    어린 동생들 보듬어주느라 넘 고생많았어요. 건주의 따뜻한 성품은 어딜 가더라도 빛날 것이고..
    하반하에서의 귀한 경험으로 새롭게 펼쳐질 인생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12.11 19:59

    힘든 일이 가장 많이 저를 성장시켰고 이젠 가장 큰 형님으로써 시간이 다른 동생들보다 많지 않기에 이제 슬슬 가장 빠른 길을 찾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마음에 쓰게된 말 이였습니다.
    어린 동생들이 오히려 저를 보듬어줘서 동생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2 21:13

    하반하의 다른 아이들처럼 자신만 생각하면 좋은데 큰형님이라는 자리에 있다보니 때론 어른의 대우를 받기도 하고 때론 더욱 책임감를 지우는 자리여서 참 어려웠을 것 같아 1년동안 동생들과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조금만 지나면 다시 집에 가서 막내의 특권을 누릴 수 있으니 조금만 참아^^

  • 작성자 19.12.11 20:04

    오히려 어른으로써, 형님으로써 위치에 서다보니 자신을 더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지 더 쉽게, 효과적으로, 다함께 할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 생각들은 형님으로써 배운 것 이지만 분명히 어딘가에 가서 동생으로 있을때도 그냥 따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제안하고 책임지는 이러한 생각을 가진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3 00:07

    군대 고참이 되면 그다지 터치하는 상관이 없지만 하반하에는 썬니샘과 대장님이 늘 지켜보고 계시니, 건주군에게는 하반하의 생활이 군대 생활보다 더 힘들었을 것 같군. 게다가 모두 어린 동생들이라 분위기 파악하는데 군대 쫄다구하고는 차원이 달라 적응하는데 많은 아픔이 있었음이 느껴지는군. 아이들이 그래도 대한민국 군대를 다녀온 든든한 건주형님이 있어서 많이 든든해 하고 안심했을 거야~

  • 작성자 19.12.11 20:19

    확실히 군대와는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힘든 일도 있었고 어려웠던 적은 많지만 군대와 같다고 느낀 부분은 지나보니 별거 아니였다는 것과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생들도 분명히 힘들텐데 형님으로써 너무 약한 티만 내고 있었음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많이 힘들고 많이 어려웠겠구나
    *좋은것은 쉽게오지 않는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건주가 하반하를 통해서 많이 단단해지고 자신의 일과 꿈을 찾아 우리집의 희망이 되리라 믿는다

  • 작성자 19.12.11 20:21

    분명히 어디서 무엇을 하던지 힘든일은 분명히 또 생기고 존재할텐데 그것들 하나하나에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집에 간다면 얼른 일을 시작하고 깨져도 일어나는 하반하 정신을 보여주고 싶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3 07:20

    형님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애썼어. 어린 동생들 도닥여주고 보둠어 준 건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너의 따뜻한 카리스마를 알아챈 동생들이 많아.

  • 작성자 19.12.11 20:24

    동생들이 없었다면 형님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동생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많이 성장하고 느끼게 되었기에 동생들에게 제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군필을 하고, 하반하 세계여행을 한,
    큰형님 건주군!
    요즘은 가족도 24시간 함께하기 쉽지 않지요.
    그만큼 큰형님의 자리는 무거웠을거예요.

    '가장 어렵고, 험난한 길이,
    때론 가장 빠른길' 이라는 깨달음은,
    참 소중한 진리입니다.

    하반하 9기 여행이 끝나더라도,
    선생님,친구,동생들과 소통하며,
    여전히 9기의 큰형님으로, 역할을
    잘하리라 기대합니다.
    재간둥이 아우들이, 큰형님 결혼하는 날이,
    오면, 끼와 재능으로, 멋지게 축하해줄거예요.^^

  • 작성자 19.12.11 20:27

    벌써부터 결혼식이 기대가 되는군요~!!
    하반하 동생들 덕분에 아주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아주 좋은 세상을 경험했습니다.
    이 시간을이 한국에 가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4 18:42

    건주형님! 최고형님이기도 하지만, 하반하 생활은 처음이라 생소하고 힘들기는 동생들이나 마찬가지였을텐데... 형님이라는 무게와 더불어 마음이 보드라워서 아이들과 함께 함께 여행하는 동안 고생이 많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동생들은 따뜻한 형님이 있어서 위로도 되고 편안함을 얻었겠지요.그동안 동생들 챙기느라 고생 많았고 고마워요. 하반하에서의 배움과 경험으로 더욱 알차질 새로운 출발도 많이 많이 응원해요~ ^^

  • 작성자 19.12.11 20:30

    시작은 같았지만 살아왔던 경험과 시간이 저를 더 많이, 더 빨리 잘 하게 만들어 줬었어야 했는데 동생들과 같은 모습이나 동생들이 더 나은 모습을 보면서 동생들보다도 경험이 부족하고 부지런하게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도 어린 나이에 하반하에 온 모든 동생들은 분명히 어딜가나 이 경험이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11 23:34

    건주형님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을 동생들 생각하니 푸근해지네~
    처음하는 건 모두 낯설고 어려운것 같아 동안의 여러 경험들이 건주형님의 나침반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리더가 될수 있을거라 확신해~
    막내에서 큰형님이 되기까지 힘든여정 수고 많았고 또 잘 이끌어줘서 고마워~

  • 작성자 19.12.11 20:32

    그 나침반을 찾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동생들이 찾는 것을 도와줬습니다.
    오히려 감사해야 할 사람은 제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4 13:43

    건주형님ᆢ수고많았어요ᆢ하반하에 나이를 접어두고 갔다는게 대단한것같아요ᆢ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더 발전된 형님으로 출발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2.11 20:34

    동생들이 없었다면 저는 전과 같은 생활을 했을 것 같아요.
    그민큼 동생들이 저를 많이 도와주었고 환경과 경험이 저를 성장시켰다고 생각함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 19.12.05 09:52

    따듯하고 배려심 많은 그리고 인생선배님으로 아이들은 많이 의지하고 처음 경험하는 하반하에서 건주형님 덕분에 잘 이겨내고 견딜수 있었다고 고마워하는 동생들이 많더군요 나또한 그런얘기들을 들을때마다 너무도 고마웠답니다 남들에겐 좋은 형님이였지만 본인은 마음 고생이 많았군요 그러한 경험들이 인생의 좋은 밑거름이 되겠지요
    꼭 빛이되는 형님 그리고 건주님으로 거듭나시길~~

  • 작성자 19.12.11 20:37

    감사합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잘 했는지 의심스러웠던 제게 위로가 되고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분명히 동생들이 이런 저를 잘 도와줬기에 제가 부족하지만 더 잘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형님으로써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웠지만 동생들을 통해서 제가 동생의 자리에 섰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우게 된 계기였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반하 9기 1번 건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