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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손현보 목사는 전광훈씨와 이별할 결심을 하라
부산의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노고로 10월 27일 한국교회가 악법저지대회를 하는데 전광훈교에서 배가 많이 아픈 모양이다. 손현보 목사는 그의 신앙투쟁 간증을 들어보면 대단한 투지의 사람이고 과연 순교자 교단인 고신파를 대표할만한 신앙인격으로 보인다. 이런 손목사의 노고를 통해 이뤄낼 이번 대회에서 전광훈교가 섞여 분탕질하면 한국교회는 더욱 추락하게 된다. 지금까지 들리는 말대로 전씨는 이번 대회에 출몰하지 않게 해야 한다. 만일 전씨가 순서에 들어가거나 하면 한국교회의 영적, 현실적 손해는 매우 클 것이다. 아니! 큰 정도가 아니고 아주 망가지게 만들어 갈 것이다. 성서나라니 이은재유튜브 같은 전광훈교 하부단체가 계속 이번 대회를 전광훈교와 함께해야 한다고 나팔 불어 대지만 아니다! 그건 몰상식한 선동일 뿐이다.
이은재유튜브는 계속 전씨의 욕설을 변명하면서 목사들이 나라 망하고 있는데 애국집회에 안 나오니까 ‘개자식’이라고 욕한 거라며 뇌까리는데 이사람 정말 딱한 소리한다. 광화문운동의 주체가 한국교회 성도들이었고 수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했는데 전씨가 교주운동하고 온갖 욕설과 이단사설로 함께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도록 엉망 만들어놔 이렇게 된 건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온갖 거짓말과 허풍, 이단잡설과 교주 본색으로 숭고한 광화문태극기 운동을 망가뜨려 장위동 사교단체로 전락시켜오지 않았는가! 사람 운집시키는 능력 과시로 과오를 덮으려 해선 안 된다. 사람들이란 선전선동에 약한 것이고 신천지 같은 이단에 더 많이 모이는것 보면 인간이 허위선동에 얼마나 약한지 알 것이다. 전씨의 장광설로 운집된 민초들도 점차 허풍과 거짓이 난무하는 판을 깨달아 가게 마련일 것이다. 지각 있는 인사들은 다 떨어져 나가고 광신도들만 남아가는 추세이다. 선동술, 돈, 모두 약화일로일 것이다. 신뢰를 잃고 무엇을 하겠는가?
지금 전광훈교는 손현보 쪽에서 27일날 전씨에게 광화문 나오지 말고 교회당에서 예배드리라고 했다며 반발 한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하는 예배가 한강다리나 용산까지 길게 모이도록 한다고 허풍 떤다. 용산에 텐트 1만개 쳐서 투쟁하겠다며 허풍 떨었지만 만개는 고사하고 한 개도 쳐보지 못했다. 또 총선 후 용산에 세계기독청 짓겠다며 설계비만 104억이 들었다고 했는데 이것도 뻥! 이 아닌가? 도대체가 말을 믿을 수가 없다. 명색이 목회자를 자칭하려면 최소한 말의 신실성은 지켜야할 것 아닌가 말이다. 이런 허풍은 아마 우리 모두의 처음 경험일 것이다.
손현보 목사 쪽에서 전씨를 대회의 메인으로 추대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하자(만일 전씨를 연사로 추대하면 손현보도 끝이 될 것이다) 전씨교에서는 신문에 대문짝 광고를 내고 그날 광화문서 집회하겠단다. 오기인 것이다. 결국 맛불집회를 통해 자기 존재감 유지하겠다는 것인데 이야말로 27대회에 자기가 올라타 한국교회를 모두 장악한 것처럼 과시하고 싶은데 안 되자 성질내는 것이다. 신실한 목회자이고 진실로 애국 한다면 손현보를 수고한다며 칭찬하고 온 교인들을 집회에 내보내고 자신은 말석에 앉아 기도하겠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멕다니엘 말대로 전씨는 남 잘되는 거 못 보는 사람이고 매사 자기가 대장 돼야하는 나르시시즘(narcissistic personality) 스타일이다. 자신의 사법리스크 때문인지 신문 광고에도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국민대회’란다. 아니! 주일예배라고 하면서 예배를 윤석열 지키기로 한단 말인가? 어이없다! 제발 이런 무책임 행사로 하나님 영광 가리고 한국교회에 상처 입히는 것 그만하기 바란다.
이렇게 되면 27일에도 싸움이나 충돌 위험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다 가뜩이나 좌파들과 그쪽 목회자들, 각종 인본주의 단체들이 27집회를 반대하느라 난리인데 전광훈교가 프러스알파로 난리 치겠다니 한심이 아닐 수 없다. 전씨는 계속 김삼환목사의 명성교회 소강석목사의 새에덴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모두 안 나오기로 했다며 바람 넣고 있다. 자기를 드높여 세워주지 않는다고 난리인데 이 사람의 말은 지나봐야 안다. 과연 대형교회들이 불참한다? 아닐 것이다 전씨의 허풍선동이지 않을까 싶다. 여하튼 손현보 목사는 어떤 압력이 있다 해도 전씨를 끌여들여선 안 된다. 전씨의 맨인 김학성교수 같은 사람들도 얼굴 내비치게 해선 안 된다. 이번 기회를 전씨교와 한국교회가 결별하는 기회로 삼아 마땅하다. 전씨가 통회자복 회개하고 사죄성명 내고 완전히 겸손해진 자로 바뀌지 않는 한(이건 육지서 생선 구하기일 것이다) 용납해선 안 된다. 전씨가 한국교회를 괴롭혀 망가뜨린 죄와 허물은 계산조차 어렵다. 전씨에 대한 평가는 안희환 목사의 평가가 정확하다. 결별이 답이다. 이번 27대회가 한국교회가 전광훈교를 손절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사람 수 신경 쓸 것 없다 하나님 마음에 들면 숫자가 감당 못하는 일도 일어난다. 손현보 목사님과 그 집행부는 이번 대회를 전광훈교와의 결별 기회로 삼기 바란다. 이별을 결심하자! 양과 염소는 함께할 수 없다.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겔21:6)
2024.10.23. 안티다원
4-2 : 한국교회가 대한민국 살린다
10.27 한국교회연합대회는 큰 성공이었다. 모인 수에서 대단한 성과였다. 2019년 개천절의 감격을 연상시키는, 아니 그 이상의 스펙타클이었다. 세종대왕상 뒤편서부터 남대문 그리고 서울역까지 들이찼다. 안티다원은 일일이 걸어서 확인했는데 서울역까지 채워진 인파는 과연 장관이었다. 여의도에는 직접 가보지 못해서 확인을 못했는데 거기도 많이 모였다고 한다. 그리고 애국원로이신 정창화 목사님에 의하면 청계천에도 많이 모였다고 하셨다. 놀라운 일이요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신 결과라 아니할 수 없다. 부산의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들어서 한국교회를 움직이게 하셨다. 은혜의 찬양, 질서정연한 성도들의 매너, 자유대한을 살리고 한국교회를 지켜내겠다는 그 열정은 감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국교회는 자유대한을 살려낼 최후의 보루이다. 전국에서 모여든 성도들의 그 찬양과 통성기도 그 은혜의 시간들은 과연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주는 그림이었다. 차별금지법으로 대표되는 악법을 막아내고 자유대한과 한국교회를 지켜내려는 그 열정은 우리 현대사의 자랑일 것이다.
전광훈교도 같은 시간대에 모였는데 120만이 모인다고 신문광고 했지만 평소 모이던 숫자에 지나지 않아서 수에서 열세를 보였고 연합집회인파에 둘러싸인 상태에서 군가를 불러대고 방송 해 대지만 커다란 대회에 포위당한 골목행사처럼 치러졌다. 마치 연합성회를 훼방하기 위한 집회의 인상 아니었나 싶다. 같은 시간대에 치러진 이 집회는 교주의 소외감을 달래려는 성격이었다. 전씨가 연합집회에서 소외되자 자기세력을 동원해 체면을 세워보자는 성격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었다. 연합집회에서 소외당한 전씨는 이번 연합집회가 대형교회들의 불참으로 깨지고 말 것이라며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전광훈씨가 정권교체 시켜놓고 다 했는데 왜 지방에 있는 손현보 목사가 이런 집회를 하는 거냐며 나무랐다는 말까지 전했다. 김삼환 목사가 정말 그렇게 말했다면 한심한 발설이다. 전광훈씨는 이 연합대회가 자신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음모라면서 배 아파 못 견디겠다는 투였다.
결국 전씨의 집회는 교주의 소외감을 위로하기 위해 모여든 집회 성격임을 피할 수 없는 인상이었다. 연합대회가 자기를 높게 세워주기 바랐건만 안 되자 자기세력 동원해 실력 과시한 건데 참! 따분한 일이다. 지방서 까지 몰려와 교주의 소외감 달래야하는 광신도민초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런 방해에도 연합대회는 대성공이었다. 이렇게 전광훈교를 참여시키지 않고 따돌린 일은 집행부와 손현보의 쾌거이다. 만일 전씨를 이번 대회에 참여시켰다면 한국교회의 큰 혼란이 야기됐을 것인데 통쾌하게 물리쳤다. 전광훈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해악은 너무 크다. 특히 목회자들을 증오하게 만든 일은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이다. 그쪽 광신도들은 목사들 욕이 아주 입에 붙어있다. 전씨 이외에는 모두 잠자는 자들이고 교인들 인질로 잡고 생계유지나 하는 족속으로 집중 세뇌 되었다. 이를 비롯한 전씨의 험악담이 한국교회를 해친 건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당일에도 어떤 전광훈교 신도가 깃발을 들고 다니며 목회자들이 다 잠들어 있다는 등 욕을 하며 다니자 주변에 있던 목사님 한 분이 왜 그렇게 욕을 하냐 좋은 말로 하면 좋지않냐고 했다가 그 광신도로부터 집중 욕설을 얻어듣고 피해버렸다. 그 욕설을 옮기기도 불편하다.
끝난 후에도 시청 앞 광장에 모인 성도들은 계속 찬양하면서 은혜를 나눈다. 과연 자유대한을 살릴 힘은 한국교회이다. 성도들의 아름다운 매너는 귀하다 거리에 휴지 한족각도 남기지 않은 질서 있는 매너와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천국시민 된 은혜를 공유하는 모습들은 장차 천국에서 함께 누릴 영광을 연상케 한다.끝나고 전철을 탔는데 옆에 평촌에서 왔다는 권사 부부가 있었다. 이분들은 전광훈교의 집회에 왔다가 가는 길이었다. 전철에서도 나라가 끝장 났고 이미 북으로 넘겨졌다는 긴장과 위기의식으로 차 있었다. 그러면서 오늘 연합집회 한번 해봐야 뭐하냐면서 전광훈교를 선전한다. 옆의 어느분이 전씨에게 “욕 좀 하지말라고 하시라” 그랬더니 그 권사가 “ 전쟁하면서 좋은 말 할 수 있느냐 욕을 더 세게 해야한다며 변명한다.
그리고 자기교회가 합동측인데 목사님이 전광훈교를 싫어하기 때문에 답답해 힘들다는 표정이었다. 500여명 성도들 중에 5,6명만 전광훈교에 나온다면서 전광훈씨가 없었으면 벌써 나라가 공산화 됐을 거라고 열변한다. 전광훈교에서는 나라가 내전 중이며 심지어 10월달에 김정은이 총통 취임식하러 내려온다고 선동 했었고 지금은 이재명이 사법처릴 될 것이기 때문에 선택은 내란을 일으켜 정권 탈취하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음으로 죽기살기로 내란을 일으켜 윤통을 탄핵하고 이재명이 집권하는 플랜으로 간다며 선동한다. 그러면서 11월 9일에 민노총이 3만명을 집결시켜 탄핵투쟁에 들어간다며 연속 긴장유발 선동이다
전씨의 선동은 한 두 번이 아니다. 총선 끝나면 국회가 열리는 6월까지 두달동안 민주당이 선동해 광화문 내전이 일어난다고 했었다. 그 때마다 미국의 와인버거 전 장관이 쓴 글을 들먹이며 선동 또 선동했다. 하지만 꽝!이었다. 전씨는 선동과 사건의 사람일 것이다. 끝모르는 선동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사건의 현장에서만 존재감 유지하는 캐릭터일 것이다.전씨에게 선동당한 영혼은 나라가 이미 북괴의 수중에 들어갔고 나라의 운명은 끝장 난 것으로 세뇌 된다. 시니어들 불면증 걸리기 십상이다. 전씨는 상원의원 서열 3위인 그레이엄 의원이 자기 집회에 온다고 했고 폼페이오 전 장관 , 의회 의원 20명이 연달아 온다고 했고 심지어 그들이 중국에다 대고 북으로 보내는 송유관을 끊으라고 선포할 것이라고도 했다. 모두 거짓말이었다. 하나도 실현된 게 없다.
그러고도 사과 한마디 없다. 전씨 말대로 나팔불던 유튜버들도 사과방송 한마디 안 하는 몰상식 파들이다. 전씨가 기독청 등 수많은 약속 하고 돈 거둬 놓고는 입 닦고 마는 게 한 두 개인가? 거론하기조차 귀잖을 정도이다. 암튼 이번 연합대회에 전광훈교와 엮이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다 그들을 사방에서 둘러싸 포위한 격으로 연합 성회는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교회가 자유대한 살려낼 힘인 것을 봤다. 희망이 있다. 할랠루야!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찬양! 손현보 목사를 비롯한 집행부에 고마움 프러스! 한국교회 파이팅! 자유대한 만세!
2024.10.28.안티다원
4-3 : 10. 27 대회 잔평들
이번 집회가 모인 인원 만으로 대단했기 때문에 그 하나로도 큰 공로여서 가급적 비평적 논평을 삼가고 있지만 하도 여러 말들이 많기에 나름의 정리를 좀 해 보고자 한다. 거듭 말하지만 모인 수 하나로도 대단했기 때문에 그간 노고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온갖 애로가 많았음은 불문 가지일 것이기에 그 노고를 높게 평하지 않을 수 없다. 손현보 목사의 노고가 대단했음을 인정하고 다소의 부정성은 이해하고 포용해야 함을 전제하면서도 앞서 말했듯 여러 말들이 있기에 안티다원의 주관적 평을 적어 본다.
1.
전광훈교와 분리해서 섞이지 않은 것은 대단히 잘한 일이다 섞였으면 큰 혼란이었을 것이다.
2.
전광훈교의 집회 매너는 아주 낙제였다. 같은 시간대에 훼방놓겠다는 것과 전씨를 높여 세워주지 않는 데 대한 앙갚음같은 인상을 피할 수 없는 집회여서 안 하니만 못했고 전씨의 속좁음과 아집만이 노출 된 집회였다.
3.
연합집회 주최측에서 장종현 목사에게 축도를 맡긴 것은 큰 실수였다. 의도를 의심하는 건 아니다. 다만 요 근래 이재명을 위해 기도해주면서 이해못할 말로 이재명을 두둔하며 축복해준 것은 장목사의 멘탈을 의심할 정도의 처사였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방문했으면 덕담이나 하고 보내야지 그런 기도를 해준다는 건 장목사의 지성과 시국관을 의심케 한다. 이분에게 축도를 맡겨 끝을 장식하게 한 것은 큰 잘못이고 대회의 흠이었다.
4.
여목인 김양재씨를 순서에 넣고 감정 토하게 만든 것은 큰 오판이었다. 여목은 성경상 용납될 수 없는 제도임을 보수교단 특히 고신파인 손현보 목사는 잘 알것 아닌가? 고신 합신 합동교단은 여목 인정 안한다. 그 중에도 제일 보수인 고신파의 손현보 목사께서 이점을 고려하지 않은 것은 오류였다. 여목이 확산되는건 배교스트림과 궤적을 같이 한다. 물론 대회 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고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았겠지만 김양재 여목을 세워 감정 토하게 한 것은 영적인 측면서 큰 마이너스였다. 성경 도그마를 무시하겠다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5.
일을 하긴 어렵고 평가하기는 쉽다. 사람 사는데 완전이란 있을 수 없다. 손현보 목사의 노고는 여러번 칭찬해 아깝지 않다. 다만 여러 말들이 있기에 한마디 해 본 것이고 이런 부분적 오류에도 불구하고 큰 대회를 대과 없이 치뤄낸 손현보 목사와 집행부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한다.
2024.10.28.안티다원
4-4 :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전광훈 집단의 10.27 예배 방해 패악질 사건에 관하여>
한국 교회 성도 200만명이 초교파적으로 참여하는 10.27 연합예배가 거룩하게 드려졌습니다.
수백만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악법 저지를 위해 끝까지 저항하고 싸우겠다며 예배와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런 초교파적인 예배가 전광훈 집단의 설마했던 10.27 예배 방해 패악질로 눈뜨고 볼 수 없는 개판이 되었고 수많은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평생 잊지 못하는 회복될 수 없는 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저는 눈 앞에서 벌어진 설마 전광훈이 소위 목사이고 그 추종자들이 신앙인이라고 표방하고 있는데 연합예배에 대해 그렇게 하겠나 했던 10.27 연합예배에 대한 전광훈 집단의 예배 방해 패악질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제 눈을 의심했고, 두번째는 전광훈 집단의 한국교회의 10.27 예배 자체를 개판치고 방해하는 패악질 행각 앞에 지금까지 찍소리 못하며 침묵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비겁함과 무책임함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전광훈 집단의 10.27 한국 교회 연합 예배 방해사건은 교회판 용팔이 사건이었고, 전광훈 집단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한국 교회에서 영구 제명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 때 한국 교회 예배 금지 사건과 예배 금지에 찍소리 못하던 한국교회의 비겁함에 이어 두 번째 충격입니다)
당일 한국 교회를 대표하며 예배를 진행하신 목사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온갖 악법의 불의와 거짓에 대해 한국교회가 목숨바쳐 끝까지 저항하고 옳음을 위해 목숨바쳐 선한 싸움을 하겠다는 선언으로 한국교회가 초교파적으로 모였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한줌도 안 되는 전광훈 집단의 거짓, 불의, 연합 예배 파괴 행각에 대해 찍소리 못하십니까? 그러면서 어떻게 악법에 대해 끝까지 저항하고 피흘리기까지 싸우시겠다는 것인지요? 위선 아닌지요?
그날 연합 예배에 참석하다 예배 중간에 대형 모니터 전광판이 거룩한 연합 예배에서 전광훈 집단의 굉음과 악을 쓰는 영상이 나와서 황급히 해당 자리를 떠나며 평생의 상처를 받은 성도님들에 대한 어떤 책임감을 느끼십니까?
어떤 사이비, 이단 집단도, 타 종교도 거룩하게 진행되는 타 예배에 대해 그런 망나니 짓은 못합니다.
10.27 전광훈 집단의 10.27 연합 예배 방해 사건은 역사에 길이 남을 연합예배를 한국교회를 한국 교회 성도님들을 조롱하고 짓밟은 사건입니다.
당일 10.27 연합예배가 개판되어 버린 경과 과정은 이렇습니다.
전광훈 집단은 동화면세점 앞에서 오전11-오후 2시 사이에 연합 예배와 따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또한 부적절한 것이었지만 그것은 그렇다 칩시다.
자신들이 오전11-오후2시까지 3시간이나 예배를 드렸으면 오후2시부터 진행되는 연합예배에 동참을 하거나 자신들은 조용히 해당 자리를 떠나서 연합 예배 성도님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한국 교회 연합 예배의 성공을 바라는 것이 신앙인으로서 기본이고 신앙인을 떠나 사람으로서도 기본입니다.
전광훈 집단 자신들은 27일 오전 11시-2시 사이에 자신들만의 굉음에 의한 예배를 요란하게 드린 후에 오후2시부터 3시경까지는 자신들의 대형 모니터로 10.27 거룩한 한국 교회 연합예배를 송출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10.27 연합 예배 주최측의 패착이었던 것입니다.
광화문 일대에 빽빽이 자리하여 연합 예배에 참여하게 된 한국교회 성도들은 전광훈 집단의 대형 모니터에서 10.27 연합 예배 영상이 나오자 그것이 연합 예배의 대형 모니터인지 알고 광화문 일대 장소에서 빽빽이 앉아 참여하여 대한민국 악법의 저지를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연합 예배를 드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전광훈 집단은 2시-5시 사이에 진행되었던 10.27 연합예배에 대해 야바위 장사 하듯이, 처음 시작 시간인 오후2시부터 오후3시경까지 1시간만 연합 예배를 자신의 모니터로 영상 송출하여 호객 행위를 한 뒤, 갑자기 오후 3시경부터 연합 예배 영상 송출을 중단하고 10.27 연합 예배를 방해하는 전광훈 집단의 악을 쓰는 괴성과 추한 영상으로 바꾸어 송출하기 시작하였고, 광화문 일대에 거룩하게 예배드리던 성도들은 놀라서 혼비 백산 흩어졌습니다.
물론 시청, 서울역 쪽에서 예배를 드린 성도님들은 괜찮았지만, 광화문부터 서울시 의회 사이의 소위 광화문 광장이란 광대한 장소에서 빽빽이 가득 앉아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었던 수십만명의 성도님들은 예배 중 믿었던 모니터에서 갑자기 전광훈 집단의 예배 방해 영상 송출과 소란 행위로 인한 황망함과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것입니다.
주최측은 성도님들에게 반드시 깊이 사과하여야 합니다.
주최측의 사과가 꼭 필요한 이유는 전광훈이 얼마나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여 전광훈의 대형 모니터로 거룩한 연합 예배 영상을 송출케 하며 성도들을 그것이 연합예배인지 알고 미혹하게 한 부분과 충분히 예견되는 전광훈의 모니터를 이용한 예배 방해 파행에 대한 대비로 성도님들의 영혼을 이단 행각 집단으로부터 보호하였어야 할 사전 준비 미숙과 평생 잊지 못할 예배 중간에 예배를 조롱하는 전광훈 집단 선전으로 바뀌는 모니터 영상으로 인한 충격과 그 자리를 황당하게 떠나며 수많은 성도들이 쫒기듯이 흩어짐의 상처를 받은 성도님들에 대한 당연한 사과와 위로입니다
예배 방해는 일반인도 하지 못하는 행각인데 전광훈이 목사로서, 그 추종자들이 기독교인이라는 탈을 쓰고 한국 교회 연합 예배를 감히 더럽히고 방해한 행각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예배 방해를 양심의 거리낌도 없이 버젓이 하는 그들을 목사라, 신앙인이라 볼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는 이런 패륜적 집단에 대해 비겁하게 방관하여 왔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추종자 성도들 대상으로 수조원 기독청 사기 행각, 교회를 강도의 굴혈로 만든 신도들 대상 핸드폰 번호이동, 신용카드 가입 종용, 맨날 천만 타령, 자유통일당 돈장사 공천비리 사건, 헌금은 전광훈 개인 마음대로 묻지마 사용, 한국 교회가 조롱거리가 된 대법원 판결 위반 화염병 난동 전광훈 추종자들 대량 구속, 조합 땅 장기간 불법점유, 전광훈 고추물 사건, 전광훈 자신 아들 사체유기 사건 및 공문서 위조 사건, 전광훈 본인이 성령의 본체 운운, 전광훈이 구원열차 기관사라며 자기 추종하지 않으면 목사라도 구원 못 받는다는 이단/사이비 행각 협박 등.. 전광훈 집단의 이 사회에 대한 반사회적 행동의 민폐와 비진리를 방관 외면하면서 악법저지를 한다는 것도 선택적 진리일 뿐이고 한국교회의 자정능력 상실일 뿐입니다.
한국 교회는 전광훈 집단의 10.27 한국 교회 연합 예배 방해 사건과 그간의 전광훈 집단이 끼쳐온 각종 패륜 행각에 대해 엄중한 인식을 가지고 당일 상처받은 예배 참여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예배 방해 사이비 행각을 벌인 전광훈 집단의 패륜에 대한 한국교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한 엄정한 자정 조치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연합대회에 참여한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