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통으로 성장한다.
사전에서 어른을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다 자랐다는 것은 성인이 되었다는 것으로, 그렇다면 만 19세가 넘으면 어른일까요?
여기에 자기 일에 대한 책임까지 질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분명 외형적으로는 어른인데, 하는 모습은 철부지 애 같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서른이 훨씬 넘었음에도 어머니 치마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어른이 되기 위해 겪어야 할 것을 힘들겠다고 부모가 대신해 줬기 때문입니다.
정신 분석가 제임스 홀리스는 진정한 어른이 되려면 다음 세 가지를 경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 고통을 겪는 일. 2) 자신의 의지보다 더 큰 힘이 있음을 깨닫는 일. 3) 자신과 다른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
이를 경험하지 못하면 자기중심적인 모습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통’을 무조건 피하고 볼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고통과 함께 성장하며 고통과 함께 자립하고 성공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빠다킹 신부님 강론중에서>
인간은 고통속에 성장한다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 맛이 나지.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거지."
- 스텐 툴러, [친구 : 행운의 절반]중에서
쉽고 편안한 환경에선 성숙하고 강한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훌륭한 영혼이 탄생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할 때 넓은 시야와 핵심을 꿰뚫는 통찰력이 생기고, 영감이 떠오릅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만이 당신 안에 잠들어 있던 무한한 잠재력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인생의 시련과 역경들을 풍부한 향을 내기 위한 로스팅 과정으로 받아들이세요. '고통스러운 시간이 흐른 후에는 누구와도 닮지 않은 당신만의 고유한 맛과 향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
역경과 시련을 억울해 하지 말자.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나는 멋진 인격체로 변해 있을 것이다.
[출처] 나를 위한 하루선물 / 서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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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죠.
인간은 고통 속에서 성장한다고 했습니다.
고통을 이기는 것.
그게 우리가 커가는 과정입니다,
난 지금 얼마나 컸는가?
지금도 생각하는 나 자신을 돌아 봅니다.
오늘도 행복 하십시오.
오늘은 드디어 퇴원을 하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퇴원후에는 생활습관도
많은 것을 고려하여
새로히 계획하고 실천하여야 겠지요.
참고로 저는 매일 오전은 등산 오후는 사우나를
2007. 퇴직후 거의 일상화하며 삽니다.
이제 건강하시고 신나는 일만 함께 하세요~!
고통 없이는 클 수 없지요~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좋은 날 되세요~!
마음이 울리는 글들이 있습니다.
빠다킹 신부님 글이 그렇습니다.
신부님이 갑곶성지에 계실적에
매달 쓰담쓰담 묵상집이 집으로
왔는데 매일 반복해서 읽었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이 잘 납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솜씨로 치매라도 예방할 요량으로
남의 글을 편집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고마운 발길과 답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좋은글 감사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