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산 > 약수봉 > 깃대봉 > 매봉 > 칼봉 > 용추폭포
드디어 능선에 올라서니
흔히 시골마을 초입에서 자주보는 수호신인듯한 고목이 반겨준다.
아스팔트, 콘크리트길을 한참걸어서 산길로 접어든다.
두밀리고개
자! 가볼까나? 대금산으로 ... ㅋㅋ
대금산 정상에 오른다.
대금산 정상
가야할 약수봉을 조망하고~~~
조망이 조금 미흡하다보니 축 늘어진 고압선 전선도 담아보고 ~~~ ㅎㅎ
자! 힘내자고요
가파른 경사길 ~~~ 홧 ~~~ 팅!!
깃대봉 정상에서 21세기 총무님
맛은편 우측으로 운악산을 조망했는데...
오랜만에 조망이 트여 무작정 한장 담아본다. ㅎ
아쉬움에 부러진 고목도 담아보고...
동자꽃
이삭여뀌
어수리
곰취
매봉에서 멋진 여성대장님!! 도
한장 담아드리고~~~
기다렸다 단체사진도 담고...
마지막 봉우리 칼봉으로...
암석에 의지하여 삶을 이어온 나무와 수명을 다한 고목
칼봉 정상석의 두꺼비형님 과 21세기 총무님
오늘산행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도 한장박고 ~~~ ㅎㅎ
한참을 내려서 드디어 마주한 용추계곡길
정겨운 징검다리를 여러번 건너고 ~~~
길옆에 우뚝 서있는 명품소나무를 마지막으로 담고...
계곡을 끼고 길다면 긴 하산길을 걸으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늘산행도 애쓰신 종주산악회 임원진분들과
함께하신 산우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첫댓글 멋진 풍경들 감상 잘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사님
칼봉산 산행수고하셔어요
멋있는 풍광 잘보고 갑니다
^^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 찍는걸 엄청 싫어하는데 어사님과 가면 꼭 사진을 여러장 찍게되네요 ㅋㅋ
어사대장님 대금산ㆍ칼봉산 함께해서 감사하구요
힘든산행중에도 산우님들모습ㆍ야생화ㆍ멋진풍경 많이담아주셨네요
덕분에 잘보았구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