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에서 20대 남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파타야 살인사건’의 공범 윤모(40)씨가 7년여 만에 1심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 . .
윤씨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김씨와 함께 2015년 11월 19~20일 태국 파타야에서 20대 프로그래머 임모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김씨와 윤씨는 도박사이트 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 등으로 임씨를 지속적으로 폭행했다고 한다.
범행 당일 윤씨는 김씨로부터 임씨가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사무실 주소를 알려줬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는 야구방망이 등으로 임씨를 마구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단속을 피해 숙소를 방콕에서 파타야로 옮기는 과정에서도 야구방망이와 전기충격기 등을 이용해 임씨를 폭행했다. 재판부는 임씨가 당시 폭행으로 인한 뇌부종 등으로 사망했다고 봤다.
첫댓글 철구는 사라지지도 않고 끈질기네...
오잉..혹시 블로거가 철구에요?
맞으면 삭제하게요
@진달빛무사 아 블로거는 아니고 블로거가 링크해놓은 영상이요. 블로거는 철구 아니에요. ㅋㅋ
이것도 찢이 감방가면 제대로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