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0~21)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낭하라"(요 15:12).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계명 중에서 최고의 계명을 사랑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계명은 기독교의 본질을 이루는 것이기도 합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를 녹여서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라면 우리 삶은 한마디로 형제에 대한 사랑으로 일관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요즘 사람들은 사랑 대신 권력을 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정, 직장, 사회 등 자신이 속한 곳에서 권력을 가지려고 합니다. 권력은 자신의 영향력을 많이 발휘해 남을 지배하려는 힘을 말합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가 모든 일을 이루려 하는 것이 현대인들 대부분의 욕망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최고의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가장 힘이 셉니다. 어떤 실수나 허물도 서로 사랑으로 극복하면 얼마든지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사진/어제 이사한 건물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쁨찬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첫 예배라고 일부러 오셔서 함께 예배드린 최임순 선교사님이 특히 기뻐해 주셨답니다. @기쁨찬교회 "이전감사예배" 아립니다! 2016. 1. 17(일) 오전 11시 기쁨찬교회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1757-1 삼영빌딩 4층 @대중버스 못골시장 정류소 앞 @지하철 2호선 못골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나오시는 방향으로 5분 걸어오시면 됩니다. @기쁨찬가족과 가까운 친족과 친지들을 초대합니다!^^ 멀리 계시거나 사역자들은 기도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