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필요해서 구입하게 하셨고
뜻이 계셔서 성도님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게 하셔서 건축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셨기에
코로라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이 길어지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어도.
하나님의 뜻안에 있기에 감사하며
건축에 필요한 것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뜻안에 있기에 감사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귀한 성도님들의
기도로 조금씩 조금씩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마음것 예배와 찬양하며 기도하며
놀고 책 읽고 꿈을 꾸는 공간이 되길
소망하며 주님의 뜻안에서 세워지고 있습니다.
늘 애쓰고 있는 건축위원장님과 건축위원들이
계셔서 감사하며 기도하며
마음모아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마음을 다하여 건축해 주시는
아임디자인 김동협 이경연집사님이 있다는 것은
너무도 큰 감사입니다.
없는 재정을 알고 그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딱 마음에 들게 해주시네요.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모두 모두 감사하며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기에
오늘도 감사하며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의 꿈이 세워지는 비전센타가 될 것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교회앞 꽃밭에서 커피와 함께 찬양을 들으며
잡초를 뽑고 돌을 골라내고
물을 주고 꽃밭을 관리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사랑의 실천입니다.
쓰레기장 같은 이땅을 지역을 섬기기 위하여
꽃밭을 만들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이렇게 이쁜 꽃 밭을 만들어 주민들이 오셔서
쉴 공간이 된것은 정말 정말 기쁜일입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꽃밭 만들고 싶어도 땅도 없고
빌릴 수 있는 능력도 안되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꽃을 가꿀 수 있도록 해주시고
동네 주민들이 기뻐하는 꽃 동산으로 만들게 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이성균 장준경 유경순집사님의 헌신을
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꽃을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계셔서
이땅이 이렇게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심은 꽃들이 추석지나면 필것 같은데..
벌써 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
직접 기른 오이 상추 가지 고구마 부추 고추 피망 토마토 깻잎
쉴틈 없이 식탁을 즐겁게 해주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몸서 실천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