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정 요약
- 일시 : 2023.12.12(화)
09:00~15:30(6시간30분)
※ 중간휴식,점심시간 포함(2:20분)
- 코스 : 성산ㆍ오조트레일~광치기해변
~섭지코지~출발점 복귀
- 이동거리 : 18.4Km
- 걸음수 : 24,520보
- 참석자 : 7명
ㅇ 오늘 걸었던 성산포 지역 날씨는
출발 하면서는 약간의 비 날씨 였지만,
비는 곧 멈췄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고 춥지도 않아서 걷기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ㅇ 우리일행 7명은 만남장소인 올레
2코스 시작점(광치기해변)에서 출발
하여 성산ㆍ오조트레일 걷기 코스를
따라 광치기해변과 섭지코지를 돌고
시내에서 중식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점으로 복귀한 후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ㅇ 오늘 코스는 또 가고 싶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 였다.
날씨가 화창 했더라면 하늘,바다,
풍경들이 더 선명하고 아름다움이
최고 였을텐데 좀 아쉬움이 있었다.
ㅇ 오늘도 리딩을 해주시고 맛있는
한치 라면까지 끓여 주신 해변가님을
비롯하여 함께하신 방랑객님,
그리며님, 애들빤스님, 소리샘님과
지인분 그리고 빈의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만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약간의 비 날씨 였지만, 비는 그치고 바람도 강약으로 불고 춥지도 않아서 걷기에는 좋은 날씨
한치 라면까지 끓여 주신 해변가님, 함께하신그리며님, 애들빤스님, 소리샘님과 지인분 그리고 사진 촬영하고 후기 올려주신 빈의자님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코스" 이고
멋진분들의 걷는이야기~ 인데
많은분들이 동참이 되면
참 좋을것 같아요...~
어릴적 동네같은 정겨운 오조리 마을 풍경들
오리새끼 여러마리가 엄마를 따라 물장구치며 헤엄치는 철새도래지의 한폭에 그림
잔듸길따라 길게 펼쳐진 광치기 해변의 바닷길
하얀포말이 바위를 솓구치며 멋진 풍광을 만들어내는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바다 모습들
성산일출봉을 눈앞에 두고 오조리 지질트레일 길과 섭지코지 바닷길을 그림같은 풍경에 취하며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고 왔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길에
동행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코스가 아닌 모르면 갈 수 없는 길~
성산일출봉 여러면을 내내 보면서 걸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이 코스가 이보다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라고 속으로 몇 번이나 생각하면서
오늘도 제주 온 보람을 고스란히 느끼고 즐겼습니다.
흐린 날씨라 화창한 구름과 바다를 카메라에 담을 수 없음이 아쉬웠지만
햇빛 가리개를 하지 않아 편하게 걷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초행길 리더라 신경이 쓰이셔서 내내 지도를 보면서 안내해주신 해변가님의 노고와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 뒤 왔다갔다 종군기자처럼 사진을 찍으시고 좋은 전경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으셔서
수많은 사진을 선정하여 후기까지 올려주신 빈의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동행해주신 방랑객님, 소리샘님과 지인님, 판츄님 같이 걸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걷기에도 만나뵙길 바랍니다.
코스 완벽!
동반자 완벽!
한치라면 완벽!
All perfect 👌
화요걷기 첨 참석
분위기 짱짱짱!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걷는
풍광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담니다
걷다가 먹은 한치라면
넘~맛있었어요
해변가님 감사요^^
사진 찍어 기록까지 상세히 올려주신 빈의자님
애쓰셨어요 ~
함께 걸은 방랑객님
처음뵌 애들빤쓰님
반가웠슴니다
그리며님 맛난 김치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요~
서울 갔다와 내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