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에 대하여 알려드릴께요..
밑에 야탑님께서 작성하신데로 코코넛 오일은 그 기능면, 효능면으로 매우 다양하니다.
순 100% Extra Virgin Coconut Oil 의 경우 코코넛 자체 특성상 영상 23.5도 이하일때 하얗게 굳는 성질이 있습니다.
굳어있을땐 따스한 물에 5분만 담가두셔도 바로 녹게됩니다.(될수있으면 상온 보관하시는게 편하실 듯 합니다.)
자주 굳고 녹이고 한다고해서 코코넛 성분이 변질이 되거나 이상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자체 특성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시중에 다양한 코코넛 제품중 영상 23.5도 이하의 온도에서
굳지 않는 제품은 100% Extra Virgin Coconut Oil이라 할 순 없습니다.
코코넛 의 활용면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이렇습니다.
두피 : 머리의 건조증(비듬 발생)을 방지하고 또한 머리결을 보호해 줍니다.
각종 외관상 상해있는 머리결을 부드럽고 치유해줍니다.
사용방법은 1. 머리를 감기 20분전에 코코넛 오일을 머리에 바른후 머리를 감아주세요
2. 잠들기 전에 머리에 코코넛 오일을 바른후 마른수건 및 비닐등으로 머리를 감아줍니다.
아침에 일어나 머리를 감으시면 됩니다.
치아 : 코코넛 오일은 치아 및 잇몸 보호에도 특이한 효능이 있습니다.
코코넛 자체 성분인 치유효과 및 항바이러스등으로 인해 오래전 코코넛 나무를 신성시 하여
"생명의 나무"라고 까지 표현했듯이 치아의 미백 및 잇몸보호에 좋습니다.
사용방법 1. 치솔에 오일을 바른후 치약을 살짝 곁들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린징 : 코코넛은 크린징 효과가 탁월합니다.
사용법 1. 화장을 지우실때 코코넛 오일만 살짝 바르고 문질러 주시면 깔끔해집니다.
(그냥 주무셔도 됩니다.) - 화장은 지워지고 피부는 보호해줍니다.
2, 코코넛 비누로 세안합니다.
3. 마무리로 코코넛오일을 발라주시면 피부 보습효과가 있으며 피부가 깔끔해집니다.
바디오일 : 바디오일은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처럼 샤워 후 몸에 발라주시면됩니다.
이외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카페 : 코코넛타임 에 자료가 있으니 한번 구경오세요
버진코코넛 오일은 영상 25도 이하의 온도가 되면 하얗게 굳는데 따뜻한 물에 잠시 넣어두면
하얗고 맑은 본래의 오일로 돌아오며 제품의 품질이나 효능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 피부에 바를 때 >
피부미백 기능으로 사용시
얼굴에 바른 후 따뜻한 물수건으로 얼굴을 덮은 후 10분 정도 후 씻어내면 미백효과가
있고 깨끗해집니다.
헤어팩으로 사용시
: 머리카락에 오일을 바른 후 비닐캡이나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고 약 20~30분 정도
지나면 아주 부드럽게 됩니다.
바디오일로 사용시
: 샤워 후 바디로션 대신 전신에 바르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피부 관리로 매우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시
: 야외에서 일하면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분들은 얼굴에 바르시면 피부를
보호하여 주고 검버섯이나 기미 발생을 예방해주며 짙은 검버섯도 옅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보호로 사용시
: 아토피가 심한 사람에게 적극 권합니다. 무좀이나 발뒤꿈치가 갈라지시는 분은
발마사지를 하시면 좋습니다.
얼굴 피지 제거시
: 적당량의 오일을 얼굴에 바르고 손끝으로 골고루 마사지 해줍니다.
사람의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나 피지가 많은 분은 몇 분 안으로도 오일성분에 의해
피지가 빠져 나오는 것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문지를 때 손끝에 까끌하게 만져지시면 바로 피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굴에 문지른 오일은 닦아내거나 씻어 내지 마시고 그대로 두면 피부에 흡수가
됩니다.
주의 하실 점 : 본인의 피부가 피부병이 있거나 사용 후 부작용이 있을 경우 반드시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식용으로 사용하실 때 >
1. 코코넛 오일은 열에 강한 식용으로 다른 기름에 비해 고온으로 요리가 가능하며
부침류, 볶음, 빵에 발라 먹거나 토스트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식용시에는 하루 테이블 스푼으로 2~3 스푼(약 45ml)정도 권합니다.
3. 중사슬 지방의고유 특성에 의해 체지방이 줄어들어 체중감량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
니다. 장사슬 지방에 비해 중사슬 지방은 지방층 조직에 적게 쌓이고
초과 이화작용인 상태에서 단백질 이화작용을 감소시키며 갑상선 기능을 향상시키고
콜레스테롤과 에스테르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필수 지방산의 결핍을 막기 위해
충분한 양의 불포화 지방과 함께 투여되어도 중사슬포화 지방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