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향기/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 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마음...
결바는 결감기와 하늘연분인가 봐유~~
어제는 너무 꼭잡고 놔 주지를 않아서
사랑방 나들이도 못했어요..-.-=
소꿉친구님 노래방으로 해 드렸으면
더 좋을 텐데,..^^*..
고뿔친구 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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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r결바다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래는 안나오네요 큰일 났어요 제가 컴에 익수하지 못해서..... 거듭 감사 합니다
소꿉친구님,. 이 작업을 하다가 누가 오는 바람에,..수정도 못하고,.. 이제 막 집에 와서 수정하여 안티 경고 떼어냈습니다..죄송,.^^*.. 소꿉친구님 누구나 다 첨엔 서툴러요..^^*.. 지금은 좀 바쁘고요,..이따가 다시 올께요.. 이제 잘 들려요..^^*
잘들립니다 결바다님 열심히 배울께요. 그런데 이 노래는 너무 가슴을 짜...하게 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는데...예 아직 남아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