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이랑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티비에서만 봤던 '김치찜'을 먹기루 정했습니다..
마침 영통 그랜드백화점 뒷편에 '김필녀 김치찜'이라고 있더군요..
더군다나 눈길을 끈건 시간이 6시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꽉차서 자리가 없는지 밖에 놓여진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더라구여...
그래서 저희두 줄을서서 기다리다 한 20분 지났을까..
드뎌 한자리가 나더군여...어찌나 반갑던지...ㅎㅎ
오래기다려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여..
저희는 김치갈비찜과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정말 빨리 나오더군여..
그렇게 바쁜와중에도 거짓말 안보태구 한 7~8분만에 나온것 같더라구여..
일단 그렇게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많은 양에 놀랐구, 또 김치갈비찜엔
가래떡,두부,등 재료도 많이 들어갔더라구여...참고루 갈비찜에 들어간
고기는 등갈비살이라구 하더라구여...어떻게 그 재료에 그가격으로 파는지..
남는건 있는지 잘 몰겠네여...ㅎㅎ
공기밥 하나는 딸려 나왔구 하나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 제가 평소에 김치를
좋아한 탓도 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여...음...우리가 일반적으로 구워먹는
등갈비살에 김치맛이 스며든 맛이랄까? 암튼 김치에 밥도 싸먹구 고기도 부드러워서
밥먹는데 다른반찬이 필요 없더라구여..같이 나온 김치찌게도 맛이 칼칼하면서
좀 구수한 맛이 나더라구여..암튼 그렇게 밥한공기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김치찜 1인분에 여자 두명은 거뜬히 먹겠더라구여..
저희가 3명이었는데 김치찜1인분 김치찌게1인분 이렇게 시켰거든요....
이렇게 배부르게 먹었는데도 가격이 9900원밖에 안나왔다는게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김치찜15000원, 김치찌개가 3900원, 공기밥이1000원이거든요..
첨에는 싼게 비지떡이라 뭐 그가격에 맛이야 그저그렇겠지...라고
생각하며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들어갔는데..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참! 메뉴중에 계란말이도 있던데..옆테이블에서 먹는거 보니까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계란말이와 별반 달라보이지 않더라구여..
메인메뉴가 김치인만큼 계란말이도 김치계란말이라던가..암턴 좀 특별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더라구여...
암튼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셋이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김치갈비찜 드시고 싶으신분에겐 적극 추천입니다..
(제가 첨에 가격을 잘못기재했는데요 김치갈비찜(양푼에끓인것)은15000원입니당 ㅡㅡ;)
단!! 저녁시간대 6시부터 8시?정도까진 어느정도 기다리셔야 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
이까페에 글은 처음 올려보는데 앞으로도 맛있는데 많이 다녀보고
글도 많이 올리고 싶네여..ㅋ
첫댓글 저두 여기 갔다와서 올릴라고 했는데~~ 벌써 올라왔네요~~~ 휴가보내구 나서 영통에 밥먹으러 갔는데, 김치찜이라는게 눈에 띄어서 들어갔떠니~~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드라구요 김치부친개는 약간 매콤했지만~~ 그래두 정말 맘에드는 저녁식사였습니다~~
김치종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정말 반가울 가게더라구요~~ㅋㅋ 가격도 저렴할뿐만아니라 맛도 기가막히네요!!다시가고 싶고, 그리고 양도 넉넉한!!!! 꼭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김치찜같았어요~~~ 김치찜은 국물이 없어서~~ 다음에는 찌개랑 찜이랑 두개 시켜서 먹어볼까봐요~~ 강추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꼭 가봐야 겠네요^^
이글보고 가봤는데 정말 비추에요.... 가격이 저렴한것은 아닌거 같고.. 원래 김치가 비싼음식이 아니잖아요? 김치찜하나 나오는데 정확하게 26분 걸렸네요.. 그것도 저녁 9시 정도에 갔는데 사람도 테이블 절반 차있었는데.. 그리고 김치가 좀 짜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계란말이는 5천원하던데 가격에 비하면 작게 나오는거고 왠만한 술집 계란말이가 훨씬 낳아요.. 그리고 김치찌개는 재료없다고 안된다고하고 서빙보시는 분은 제가 주문했었는데 모르고 있다가 다시 와서 주문받고 사장님?은 복장이 좀.. 꽃무늬남방에 단추2개 풀어서 금목걸이 내보이며 이미지가 좋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김치 갈비찜은 15,000원 입니다. 그냥 김치찜이 5,000원 이고요.. 위에 글쓰신분이 잘 못보신듯...
선전용인것 같네요 ...다시한번 가보시고(하나..) 심사숙고해서 올리세요
실망...돼지라고 하던데...꽃무늬 사장님 그러셨어여...ㅠㅠ 3명이가서 김치찌개랑 갈비찜 중 시킬려고했는데 두개다 안된다고 해서 부침개하고 김치갈비찜 2인분 시켰는데...1인분 갔다주더니 재료가 다 떨어져서..1인분가지고 3명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ㅠㅠ 어이엄씀...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사람마다 틀리잖아요~ 별루인 사람도 있는 반면, 맛있어서 줄까지 서서 기다리며 먹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일반 다른곳에서 파는 김치종류에 비해선 싼편인데..아무래도 서로 느낌이란게 있는거니깐요^^ 암튼 저는 맛있게 먹어서 추천한 것입니다^^
저도 추천받고 엄마모시고 가봤는데요.. 비추에요~ 김치갈비찜이 5천원이라고 했는데... 그냥 김치찜이 5천원이였어요. 고기가 딸려나오긴하더만요~ 티비에서 김치찜 양푼에 푸짐하게 나온던데 여긴 김치찜이 일반 접시같은데 국물도 없이 나와서 쫌 그랬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긴하지만... 제 의견은 큰기대는 하지마시길~
정말 비추입니다..내가 집에서 김치 찌개를 해두 이보다는 나을듯.... 김치찌개두 닝닝한거 같구...옆테이블 계란말이 보니까..정말 이게 뭡니까.. 싸다구 하신분 정말 뭐가 싼건지..맛이 있는건지..정말 비추입니다..
비추~ 제가거기서 일 했는데요 정말..맛없습니다 찌게두 대충 간만하구..찜은 그냥 고기덩어리넣구 간 대충한거구요 제가 주방일 4년동안 하면서 하루 일하구 그만둔 곳이 여기가 처음이에요 정말 맛 개판... 위에 글쓰신분 사장님인가..?맛없는집 홍보하지 마세요 ㅠ ㅠ
이렇게 맛없는 집에 사람이 많은 이유를 모르겠어요.전 다신 안갈거예요.
저도 가봤는데 계란말이 넘 실망이고,, 김치찜맛은 정말 평범하더라고요.. 저도 다신 안갈거에요..
갈수록 손님이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더군요.ㅎㅎ 찌개랑 김치찜을 큰통에 미리 만들어놓구 계속 끊여대니 맛이 있을수가 없죠..다른 김필녀 김치찜도 맛이 다 그런가요???암튼 영통점은 진짜 아닌듯합니다..
헉!!이런..전 알바도 아니고 여기 사장도 아닌데요, 전 제가 가보고 맛있게 먹고와서 글을 적은것 뿐인데 ㅡㅡ;쩝 제가 윗글에는 김치갈비찜이5000원이라고 잘못적었네요 15000원인것을 ㅡㅡ; 글고 걍 김치찜이 5000원입니당.. 지난토요일에도 친구들데리고 가서 갈비찜에 밥2그릇씩 먹고왔는데, 맛있게 잘먹었는뎅..
정말 사람마다 입맛이 틀린걸까요? ㅡㅡ? 이상하네..글구 전 계란말이나 전종류는 안먹어봐서 몰겠구여.. 글에 써있는 가격은 수정할께요 ..여긴 참 맛있다고 글올리는것도 어렵네여..ㅋ 난 내가 먹은것을 적은것뿐인뎅..
저도 그집맛은 아주 별로 더라고요..김치찜 맛이 맹한것이 왜그리 사람들이 많은건지... 깊은 맛이 전혀 안나고..암튼 영 실망
계란말이는 비싸편이죠.. 별루 그리 특이해 보이진 않는데...아주그냥딱조아님~~ 저두 맛있었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잖아요.. 10명중 8명이 맛없다고 해서 님한테 맛없는건 아니잖아요^^ 아마도 다른님들은 맛있다고 추천해서 너무 기대를 하고 가셔서 더 실망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지나치다가 들어갔는데, 맛이 괜찮고 특이하면 100% 추천을 하게 되지만, 추천받은 사람들은 기대를 하고 가기 때문에 실망하기가 쉽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아주그냥하고 하나뿐인유리하고 서로짜고치는 고스톱같다는생각 ㅋㅋㅋㅋㅋ. 전 필꼿히면 거의마추는데..... ㅋㅋㅋㅋㅋ
ㅡㅡ;저 이까페 가입하고 글 첨남겨봤는데여..진짜 맘대로 글도 못올리겠네요..글고 무혈님 전 하나뿐인유리님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거든요? ..대략 퐝당하네요..글구 음식맛은 각자가 판단하는거겠지요..각자 입맛이 다르니 뭐..
정말 사람마다 입맛들이 다 다른갑넹~저는 안가봤는데여 울 엄마아빠 여기 완죤 팬이십니다ㅡ.ㅡ김치찜은 모르겠구 김치 갈비찜인가 하는게 맛있다는뎅..두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서 드세여..저는 시간이 없어서 같이 가보지는 못했는데 엄마아빠가 하도 말씀하셔서 알구이씀 어쨌드 두분은 여기 왕팬이심
ㄴ ㅏ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인메 저 윗분에세 나까지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몰리는거 아녀ㅋㅋㅡ.ㅡ
그리구 ㅈ ㅓ위엣님 김치가 비싼음식 아니라 하셨는데..호프집에서 먹는 수제소세지 한개당 단가가 이백원이구요 짜장면 한그릇은 원가 오백원정도에여ㅡ.ㅡ저 이마트 즉석조리코너에서 알바해서 압니당~식당에서 김치쪼금넣은 김치찌개두 사천원씩 하자나여~사먹는거 다 그렇지 않습니까~
울 식구들은 여기 넘 죠아하는데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구 정말 비추비추 하시는 분들이 넘 많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지나가다 몇자 적어봅니당~
무혈입성님!!! 필꼿히면 맞는다구요?? 어쩌나.. 이번에는 틀리셨는데.. 내가 맛있어서 맛있다고 말한것도 잘못인가요?? 내 의견도 말하지 못하는 공간은 아니지 않나요?? 무혈입성님 내가 아주그냥님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면 당신 딸이다!! 됐습니까?? 안보이는 공간이라고 맘대로 말하진 맙시다..
회원님들께서 하두 다투시길래 오늘 제가 엄마 모시고 다녀와 봤습니다 제가 식도락에서 부모임장을 맞고 있는터라모임하기 어떤가 해서 또 맛은 도대체 어떤가 해서 봤는데 김치찜 김치찌게 모두 그리 특별히 맛있는줄은 모르겠고 조미료 맛이 강하더군요 어머니께서 음식에 대해서는 좀 특별하시거든요.
글구 저두 김치찌게에 대해서는 할머니와 어머니떔에 거의 장사를 해도 될 지경인데 김치가 어떻게 잘 됐냐에 따라 음식 맛이 변하는데 일하시는 분들에 정성이 덜 들어 간것 같습니다
가격은 맛에비해 좀 비싼것 같네요 그냥 집에 고기 사다가 김치랑 같이 갈비찜 해드심이...70점 맛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70점 어머니는? 글구 가게의 서비스와 청결도는 50점 서비스가 그리좋지는 못하구 테이블은 끈적끈적 고추가루가 이쪽저쪽에... 모두 자기 입맛에 맛느 김치찌게를 손수 하셔서 드셔 보세요
검증받지 못한곳에서는 모임갖지 말자구,,부 모임장평가가 아니면 아닌거거든요,,물론 맛이나 서비스는주관적이긴하지만,,이글에서는 안좋은의견이 더 많네요,,식도락 모임장이나,,부모임장이 장소정하고 크게 실망한적없거든요 ,,막살래 다음에 모임장소알려줘..
저두 이글보구 마침 집에서 멀지두 않아 회사사람 몇명이랑 가서 먹어봤는데여..뭐 첨먹어본거라 그런지 새로운맛이던데요(참고루 김치갈비찜이요)글구 저녁시간때라 그런지 손님두 많던뎅 ㅡㅡ; 국물도 찐하구 양도 많은편인것 같구 제가 머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구왔어영..위에분들이 쓰신만큼 꽝은 아니던데;;
저는 여기가서 완전 실망했는데요.. 맛은 왠만한집보다도 별루였어요.. 김치찜에 계란말이 먹었는데 암튼 그냥 그랬어요..
저도 완전 실망. .ㅡㅡ; 김치찌게가 완전 맹물처럼 나와서 드셔보라했더니 미안하단 소리없이.. 댕강 들고가서 다시 끓여오는거 있죠?? 소금만 약간너서.. ㅡㅡ; 좀 그렇더이다..흠흠
완전 실망 ....................................................... 맛은 그렇다 치고 서비스 엉망 입니다.
직원들 아주 불친절함. 맛도 별로. 김치찜하고 계란말이 먹어봤음.
정말 비추 입니다.....직원들 아주 불친절하고 대충 요리해서 나오는거 같습니다....엉망 입니다...
한마디 더하겠습니다.. 저번에 갔떠니 .. 계속 자기네는 대박집이라며..서서 20~30분기다리는건 기본이라고 그 이무송 닮은 아자씨가 계속그랬어요..아무리 그래도 너무 자랑하는건!! 정말.. 싫소!!
제가 거의 한달보름만에 수원사랑홈피와서보니 제글에대한 불만이 엄청맞네요. ㅡ.ㅡ;;;;; "아주그냥" "하나뿐인유리"님들한테는 정말지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이상한글을남겨서요. 정말 영통에 김필녀 김치찌개가 맜있다고 강추하면 언젠간 시간내서 같이 드십시다.
그리고 서로 토론해봅시다 음식에대해서..... 저도 음식에는 나름대로 일가견이있다면있으니가요 ㅎ;;ㅎ;;ㅎ;; 그리고 "하나뿐인유리"님 전 아직 싱글이라서 딸 키울능력안됍니다. 만약에 제말이 맞더라도 제딸하지마333
다른건 몰라두 김치찌게는 맛있던데.....나만 그런가....!!
나도 비추... 손님 나몰라라 함.... 맛은 두째치고 기분이 별루
넘 맛없습니다... 기대하고 가지 마세요.....
완전 홍보용이네~~요
마져요,,,맛없어요
서비스 개판............비추천업소로 옮겨야 할 듯.....
정말 비추입니다,,서비스도 안좋고,,맛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