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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用漢文房★ 아나운서를 울게 만든 漢詩
허허 정암 추천 0 조회 331 13.06.14 09:3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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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4 15:31

    첫댓글 몇번을 읽어 봅니다
    한시로도...해석으로도...
    몇해 전 막내 딸을 먼저 보내고
    매일 가슴으로 울고 계신 엄마가 생각납니다
    부모의 그 심정 누가 헤아리겠습니까
    더구나 유배지에서의 그 심정을...

  • 작성자 13.06.16 21:22

    아나운서도 울었다니,,,눈물남니다요

  • 13.06.16 06:35

    슬픔중의 슬픔 자식을 잃은 슬픔을 어찌 짐작이라도
    할수 있으리요마는 시 구절 구절이 심금을 울립니다.
    네 모습 타버려 숯같이 검구나 하는 대목은 사실
    부모 마음이 다 타버렸다 하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군요.

  • 작성자 13.06.16 21:22

    부모로서 가슴 찌잉~~ 합니다

  • 13.06.16 22:12

    한 숨이 나오고 눈물이 납니다.
    읽을수록 자식이 있는 부모의 마음이 어떻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 13.06.17 11:21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어떠한가를 잘 나타낸 시라고 봅니다.

  • 작성자 13.06.17 15:07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 13.06.17 09:04

    자식을 키우는 이들, 더구나 자식을 먼저 보낸 이들의 가슴이 오죽할까요

  • 13.06.17 11:22

    탁마님, 오셨군요. 좋은 글은 이렇게 우리 곁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6.17 15:08

    그렇습니다 동감입니다

  • 13.06.18 16:12

    아나운서를 울리는 것도 모자라 우리네 마음이 아려오네요.
    가슴에 묻은 부모심정을 어찌 알리오

  • 작성자 13.06.19 22:16

    하하 ...엉~엉~

  • 13.06.18 20:22

    부모라면 귀여운 아가의 생글거림에 얼마나 행복해 할지 다 알지요
    그 아가 곁에 있어주지도 못한데다 더우기 아프다해도~
    가보지 못하고 주검 소식 들었을적 얼마나 비통~ 아리네요~

  • 작성자 13.06.19 22:17

    자식을 먼저 부모 가슴에 묻는 슬픔, 생각만 해도 눈물이,,

  • 13.06.23 20:36

    눈물 흘리고 갑니다

  • 작성자 13.06.24 22:48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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