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모르는
1. YD 동자치회 허위 공문서 작성과 국고 횡령 의혹
지난 9월 YD동노인잔치에 무료 봉사 지원을 나온 YD동자치위원들은
이면에서는 개최하지도 않은 임시회를 개최한 것처럼 하여 수당 5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자치위원이 '자원봉사를 나온 것이지 일당 받으려고 나온것이 아니다'.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여 집단적으로
정부 돈에 손을 댄다는 것은 불법'이니 하지 말하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통상 그렇게 한다면서 수당을 불법적으로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중요한 것은 부정 비리를 방지하고 올바른 행정을 선도해야 할 YD 동 공공기관의 묵인 또는 방조를 의심케하며,
민주주의 정착과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주민 복지향상에 앞장서야 할 자치위원들이
돈 5만원에 사리사욕에 어두어
허위공문서 작성과 행사로 국고횡령을 공공연하게 행함은 실로 엄중한 사건이다.
2. YD동과 자치회 허위 공문서 작성과 협업체제?
또다른 의혹은 지난 10월 , 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자치회 프로그램' 중에서 카드깡 횡령이 확인되어 외부로 알려졌고,
강사는 100만원중 25만원 카드깡비을 빼고 75만원을 토해내고, 프로그램은 즉시폐강을 하였다.
여기서 주목하는 점은 YD동에서는 이사실을 외부에 공개 또는 내부사과도 하지 않았으며,
결산보고서에는 '카드깡으로 인한 조기폐강'을 원인으로 기재한 것이 아니라, '대강당 수리'라는 말같지 않은 사유를 달아
수강료 반환한 것으로 기재해놓는 행정공무원들의 주민기만행정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3.주민은 세금만 내는 자판기인가?
두가지 사례에서 동 자치회의 조직운영과 예산운영뿐만 아니라,
중구청에서, 공직자들의 사고방식대로 주민의 혈세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구청 산하 각동 자치회의 국고, 시보조금, 주민참여사업비등등에 철저한 감사가 있어야 한다.
중구청 전반적인 행정감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능동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돈벌어 세금내기 바쁜 삶이 되서는 안된다.------
첫댓글 중구청은 확실한 감사에 착수하라~ 비정상적인 Y동, 자치회 운영에 대해 동영상과 녹음 등등등등등등...을 제공하겠다.
문서 한 장으로 민원 내용을 호도하지 마라! 지역사회에 일부 인원을 통해 불순한 여론 몰이를 하지 마라! 공개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이같은 공공기관의 행패를 방지하고 사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주민 기만 의도를 방지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