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히 와이프 꼬셔서 야구장에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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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정석을 예매하려고 했는데, 매진이 되었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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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이 일반석으로 예매를 하긴했는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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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경기가 4시 잖아여?....그럼 일반석 표를 가진 사람은 몇시쯤 야구장에 도착해야 제대로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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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관람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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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올텐데....정말 오랜만에 와이프 대동 야구장가는날이 엉망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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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맘에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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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서 12시 30분쯤에 출발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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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많이 가보신 베사모 회원여러분의 대답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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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저도 베사모 응원석에서 함계 응원하고 싶은데.....이번은 와이프와 함께 ...야구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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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고...하기때문에.....죄송합니다...(뭐....삘 받으면, 바로 달려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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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시간 전에는 와야 할꺼 같은데요. 야구장에 명단자리는 그전부터 사람들이 앉아버리니....
보통 경기개시 3시간전부터 야구장을 개방합니다... 커플끼리 보신다면 지정석바로옆 응원단상 아래에서 보시는게 좋을듯...(응원단앞쪽에서는 설명이고 뭐고 힘들겁니다...^^) 내야2층 홈플레이트 뒤에도 괜찮겠네요... 2시까지만 입장하시면 넉넉하게 자리잡을수 있을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