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질문이 정확히? 향후 금리 하락을 예상할 때의 채권투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금리 하락을 예상한다면 당연히 채권가격은 올라가겠죠. 그렇다면 채권가격이 많이 오르는 채권을 사는 것이 이익인데, 채권이 오르는 폭은 표면이자율이 낮고, 장기채일 수록... 즉, 듀레이션이 클 수록 오르는 폭도 크기 때문에 장기채와 표면 이자율이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겁니다.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가격이 왜 많이 오르는 채권을 사는게 이익인지 물었는건데요..채권가격이 높으면 그만큼 투자자는 높은 가격으로 채권을 사야된다는 뜻일텐데..나중에 미래 더 올라갈 것을 예상해 되팔때의 차익거래를 노리기 위해 가격이 많이 올라갈 것을 산단 말인가요?
첫댓글 질문이 정확히? 향후 금리 하락을 예상할 때의 채권투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금리 하락을 예상한다면 당연히 채권가격은 올라가겠죠. 그렇다면 채권가격이 많이 오르는 채권을 사는 것이 이익인데, 채권이 오르는 폭은 표면이자율이 낮고, 장기채일 수록... 즉, 듀레이션이 클 수록 오르는 폭도 크기 때문에 장기채와 표면 이자율이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겁니다.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가격이 왜 많이 오르는 채권을 사는게 이익인지 물었는건데요..채권가격이 높으면 그만큼 투자자는 높은 가격으로 채권을 사야된다는 뜻일텐데..나중에 미래 더 올라갈 것을 예상해 되팔때의 차익거래를 노리기 위해 가격이 많이 올라갈 것을 산단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