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유사에 의하면 냉산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는데 이 현판은 태조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 설선당-설법과 참선 수행을 하는 건물이라는 뜻
▲ 범종각
▲ 석탑
▲ 극락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적멸보궁
새로 건립된 석가여래사리탑은 높이 560cm에 폭 390cm로서, 그 형태는 고려시대 팔각부도(八角浮屠)를 본따 1987년에, 그리고 불사리 예배소인 적멸보궁(寂滅寶宮)은 1982년에 주지 법등화상(法燈和尙)에 의하여 각각 건립 되었으며, 적멸보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에 총 19평이다. | |
▲ 적멸보궁사리탑
▲팔정도의 해설문
▲ 중간 보이는 건물이 태조선원으로 여러 스님들이 정진한 곳이라고 한다.
▲ 도리사 , 태조선원 편액
▲좌측건물이 설선당 , 우측이 수선당
▲ 아도화상
아도는 중국 위나라 아굴마의 아들로 일명 묵호자라고도 한다. 신라 19대 눌지왕때 19세의 나이로 어머니 고씨도령의 명에 따라 고구려로부터 신라에 불교를 전하기 위해 몰래 들어왔다. 당시 고구려와 백제는 이미 불교가 전파된지 오래이나 오직 신라만은 고유의 신앙과 왜래 문물에 배타적이어서 불교 포교에 대한 박해가 심했던 까닭이다.
그는 묵호자란 이름으로 지금의 선산군 도개면 도개동에 와서 앞서말한 모례의 집에 숨어서 낮에는 우곡에서 소와 양을 기르는 목동이 되고 밤에는 많은 사람을 모아 불법의 자비로운 진리를 강론하기를 3년이나 계속하였다. 그때 중국 양나라에서 사신으로 하여금 신라에 향을 예물로 보내왔으나 그 사용 방법을 아는 사람이 없어 걱정 해오던 중 모례가 아도에게 물으니 그것을 불에 태우면 향기가 그윽하여 신성 하기가 이를데 없고 소원을 말하면 반드시 영혐이 있는 법이다.신성이란 참에 지나는 것이 없다.삼보란 불타,달마,승가 즉 부처님의 가르침이시라고 일러 주었다.
그때 나라에서는 성곡 공주가 큰 병이 들어 여러 의원을 불러 온갖 약을 써 보았으나 효험이 없고 날이 갈수록 병은 더해갔다. 마지막으로 아도에게 치료를 청하니 아도는 향을 피우고 불공을 들였다. 그러자 신통하게도 공주는 병이 완쾌 되었다. 왕은 크게 기뻐하여 아도에게 큰 상을 내리고 흥륜사 등 일곱개의 절을 지어 주었다 한다. 그러나 왕이 승하한 후 불교에 대한 박해가 심해 아도는 금수굴(金水窟)이라는 것에 들어가 숨었다. 이 굴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굴이었으나 아도가 들어간 후 불가에서 불공을 드리는 날이면 등이 환하게 밝혀져 있었다고 한다. 비록 아도의 포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그 공적은 크다.
▲ 아도스님이 앉아서 좌선을 하셨다는 좌선대
▲ 세존사리탑(世尊舍利塔)
※ 도리사
신라 19대 눌지왕 14년, 417년 경에 아도화상이 서라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이르러 겨울인데도 복숭아꽃과 오얏꽃이 만발해 있는것을 보고
절을 짓고 도리사라고 했다.신라 최초의 절이다.
1976년에는 세존 사리탑을 해체 복원하다가 금동육각사리함(국 보208호)과
부처님 사리 1과가 발견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 박물관에 위탁 소장되어 있다.
문화재로 보물470호인 화엄석탑이 있고, 아도화상동상(2002년 새로 건립조성),
세존사리 탑, 아도화상 사적비, 조선후기 탱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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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몇장은 수정과정에서 실수로 삭제되어서 펌 사진임 을 양해해주십시오 모든불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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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도 모셔 갑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한번 가보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미리 보게 되는군요 도리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