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루드를하려고 부단한 노력을하고있다.
자기전 물한컵먹는건 기본이요.
이번엔 모닝랩?램? 이 잘된다해서 내가자는시간에서 6시간뒤를 알람맞추어놓고 그래도 혹시 하는마음에 와이드를 도전해보았지
만........... 이완은되는데 과도기가 안오는것이다.... (고수분들 이완에서 과도기 가는것좀요 ㅠㅠ 이완에서 가만이 있으면 과도기 온다는데 왜 저는 아무것도 오지않는겁니까 ㅠㅠ)
거의 1시간동안 이완만한것같다...
잠들었는데 꿈을꾸엇다.
아... 분명 바로깻을땐 기억이 났는데... 지금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수분들이 느낌만이라도 꿈일기를 쓰시라길래 이렇게 적어본다.
느낌은 정말 재미있엇다. 알람때문에 꿈이 끊겼을때 정말 아... 더꾸고싶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을정도로 재미있었던것 같다.
앞으로 꿈일기를 꼬박꼬박적어서 딜드를 좀 잘할수있었으면 좋겟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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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물한잔 마시고 루드를 도전했지만... 침대가 왜이렇게 뜨거워... 또 아버지 ㅠ 형님 ㅠ 왜이렇게 코를 고십니까!!
집중이 안됫다... 분명 이렇게하면 정말 잘된다고하셧는데... 자기전과 같이 이완만 계속했다...
도중 그냥 포기하고 그냥 딜드를 도전했다. 자기전에 미친듯이 자기암시를 했다.
'나는 꿈을꿀것이다. 나는 그꿈이 꿈인것을 안다. 지금내손에는 휴대폰이 쥐어져있지만 꿈속에서는 휴대폰이 없어진다. 리얼체크를해보자. 등등'
어느순간 잠에 빠졌지만..... 인식은커녕... 그냥 꿈을꿨다. ㅎㅎㅎ
그래도 꿈은 어느정도 기억이난다.
정말 골때렸다. ㅋㅋ
학교선생님 두분이 등장하셨다. (정말 최고이신 물리선생님 / 여름방학때 1급교사따신 영어선생님 출현 감사드립니다.ㅋㅋㅋ)
차를타고 어딘가에 도착해서 들어가봤더니... 글쌔 그냥 조립식 컨테이너? 같은것 같았는데 들어가보니 당구대가 있는것이다.
난 꿈인것을 자각하지못했지만 ㅋㅋ 꿈속의나가 아싸 하고 4구하자 4구하자 이랬다. 아 사촌동생도있엇다!
사구를 하려고 공 4개를 놓는순간 엄청나게 당황했다...
바닥이 없는것이다.......
어떻게치라고.ㅡㅡ.........
꿈에서 갑자기 아버지 친구분 목소리가 나기시작햇다!!!
뭐지 뜬금없이 ㅋㅋㅋ
그렇게 꿈에서 깻는데 글쌔 아버지 친구분 목소리가 계속나는것이다.!
어 이것은 거짓깨어남??
난 바로 리얼체크 손가락꺽기를했다.
ㅡㅡ 아프고 꺽이지도않는다.
이것은 현실........................
그렇다... 아버지 친구분이 우리집에오신것이다. 아. 침. 부. 터 ㅋㅋㅋ
이렇게 황금주말의 루시드드림 도전은 실패로 끝이났다..
고수님들 조언좀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