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요.. 일본땅이 지진, 방사능으로 술렁거리고 있고 열도 침몰 이야기도 재미있게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를 선택한다는 것은 중국인들의 판단미스 아닐까요. 세계 각지에서 화산이 슬슬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한라산은 휴화산이라 폭발의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라 ㄷㄷ합니다. 일본의 돈 있는 사람들은 태평양과 가장 멀리 떨어진 영국으로 간다는데 일본과 가장 가까운 제주도로 온다는 것은 방사능에 대한 긴장감이 약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그것을 감수하면서도 중국이라는 땅을 떠나고자 하는 중국의 가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걱정 안합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사대주의만 있었던건 아니죠 때로는 그들과 피터지게 싸우면서 지켜온 땅이죠..넘보면 싸워야죠 어차피 위정자들이 지켜온 땅이 아닙니다 민초들이 지켜온 국토입니다 ..중국자본이라도 단순 투자 라면 나쁠건없다고 보는데요...돈있는 중국인은 와서 돈쓰고 가라하구 돈없는 외국인 범죄자라면 뜨거운 고추장맛을 보여주면^^
부동산 관련 종사 자들은 중국인 투자가 호재죠. 그런데 일반 시민들에게 과연 호재일까요? 토지 가격이 올라가면 농사짓는 땅 마련하기도 힘들테고 상가는 임대료가 올라가겠죠. 미국처럼 단순히 자본만 투자한다면 모를까 중국 의 경우는 자국민 불러다가 쓸겁니다. 그럼 일자리가 창출될까요? 범죄없고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서 제주도? 지금도 그럴까요? 천해의 자연환경과 고유한 문화적 전통? 지금도 그럴까요? 중국인 투자가 늘어랄 수록 저임금은 고착화 되고 서민들은 점점 살기 힘들어 질겁니다. 삶의 여유를 찾아 제주도로 건너간 분들도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할때가 올겁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 견해일 뿐입니다.
@틱사바리(제주)자본이 아니라 우리의 영토를 얘기하는겁니다 제주도도 경기도처럼 공장을 짓고 고용을 창출할수있는 그런 자본이라면 충분히 환영할만한 일이죠 근데 제주의 중국자본이 과연 그럴까요? 지분율로 비교가 될까요? 그 일년뒤를 모르니 대마도도 뺐겼고 지금 바뀐녀가 세모녀들의 죽음에도 서민들의 호주머니 털 궁리밖에 안하잖습니까? 그러니 똑같은 일은 두번다시 당하지 않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역사라는게 잇고 우린 그 역사를 알아야겠죠? 자본은 백년을 못가더라도 영토는 천년을 넘게 생각하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우리의 마지막 임무입니다
조선말에 일본군이나 청나라군이 들어왔던 것도 자국 거류민 보호가 하나의 명분이었죠. 물론 조선말과 현재를 단순 비교할 순 없지만 국가의 안녕을 위해 빌미를 제공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일본이 최근에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안달이고... 일본 뿐만아니라 중국까지 방공식별구역으로 우리 영공에서 난리인데 말입니다.
한분야의 전문가라고 불릴 사람들도 저마다 의견이 분분하고 예측이 100% 적중하기 힘든데 한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예측했을뿐인데 누군가는 자신의 말이 100% 다 맞는다는 듯 글쓴이에게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참 보기 그렇네요 자신의 의견만 말할면 되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가 있는지...
이상한 분들이 참 많아요. 조선족을 비하하고 중국인을 비하하고, 그게 국익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렇다고 제주도에 공장을 지울수는 없지않겠어요. (투자측면에서.....ㅋ) 대마도 땅 한국인이 다 산다고 한국인 몰아내자는 일본내 또라이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 거울좀 보세요.
제가 살고있는 강원도도 아름답지만 제주도는 더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영원히 한국인들의 품에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중국인을 특별히 싫어하지도 않고 중국의 자본이 들어오는 것도 반대할 생각이 없지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중국의 야욕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십시오. 크림반도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이 과반수를 넘으니 푸틴은 러시아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자국 군대를 진주시켰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많아지고 투자한 자본이 많아졌을 때 혹시 중국도 자국인이나 자기들의 자본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이어도나 제주도에 군대를 보낼 경우가 생기지는 않을지.. 경계해야 합니다.
첫댓글 타까페에 제글 옮겨봅니다.
객관적 관점에서 쓴 좋은 글이네요..
틈 나시는 대로 제주도 관련 글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사람관점이죠 .. 다분히 주관적입니다.
^^ 암튼 종종 글올리겟읍니다.
울나라 보수파들 땅투기 해논데가 제주도라. 짱개에게 비싸게 팔려고 그러는거죠.. 목적은 단하나 투기에 수단..
중국이 자기네 땅이라 주장하는 게 아니겠죠. 만일의 사태에 자국민 보호와 자국민 재산 보호라는 명분이 문제가 되는거죠... 힘있는 놈들이 뭔 핑계를 들고 나와도 대응하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것 같네요. 자기땅이라고 주장하는 것만 빼고 나머지는 다 하면 되는거잖아요.
과거 힘있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땅을 엄청사서 자기땅이라고 우긴적이 있었읍니다만 세계적으로 엄청 욕만먹고 지탄이 대상이 되었죠
그런데요.. 일본땅이 지진, 방사능으로 술렁거리고 있고 열도 침몰 이야기도 재미있게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를 선택한다는 것은 중국인들의 판단미스 아닐까요. 세계 각지에서 화산이 슬슬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한라산은 휴화산이라 폭발의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라 ㄷㄷ합니다. 일본의 돈 있는 사람들은 태평양과 가장 멀리 떨어진 영국으로 간다는데 일본과 가장 가까운 제주도로 온다는 것은 방사능에 대한 긴장감이 약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그것을 감수하면서도 중국이라는 땅을 떠나고자 하는 중국의 가진자들의 심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잘난 보수들 자칭 우익들... 이런놈들은 뭐하는지 모름... 중국도 공산주읜데 말이죠
저는 걱정 안합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사대주의만 있었던건 아니죠 때로는 그들과 피터지게 싸우면서 지켜온 땅이죠..넘보면 싸워야죠 어차피 위정자들이 지켜온 땅이 아닙니다 민초들이 지켜온 국토입니다 ..중국자본이라도 단순 투자 라면 나쁠건없다고 보는데요...돈있는 중국인은 와서 돈쓰고 가라하구 돈없는 외국인 범죄자라면 뜨거운 고추장맛을 보여주면^^
문제는 중국인들이 자국인들을 고용해서 중국으로 돈이 흘러들어간다는대 있어요. 원래 계획에 없던 일이라네요
제주도는 소크라테스처럼 독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므로 상황종료..ㅠ.ㅠ
비유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시길...상황종료란 결론은 혼자 내리는게 아닙니다.
부동산 관련 종사 자들은 중국인 투자가 호재죠. 그런데 일반 시민들에게 과연 호재일까요? 토지 가격이 올라가면
농사짓는 땅 마련하기도 힘들테고 상가는 임대료가 올라가겠죠. 미국처럼 단순히 자본만 투자한다면 모를까 중국
의 경우는 자국민 불러다가 쓸겁니다. 그럼 일자리가 창출될까요? 범죄없고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서 제주도?
지금도 그럴까요? 천해의 자연환경과 고유한 문화적 전통? 지금도 그럴까요? 중국인 투자가 늘어랄 수록
저임금은 고착화 되고 서민들은 점점 살기 힘들어 질겁니다. 삶의 여유를 찾아 제주도로 건너간 분들도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할때가 올겁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 견해일 뿐입니다.
이번2월에 제주도 한라산 등반하고 찜질방 갔었는데, 중국 관광객들로 만원이고, 직원들도 조선족들인 듯하고, 한국인들은 별로 없고. 결국엔 제주도 관광자원가지고 중국사람들끼리 사업벌려서 자기들끼리 돈 버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던데요.
맞습니다... 그게 문제죠. 이젠 제주도 가기 싫어졌어요.ㅠㅠ
저도 서울갔었는데 명동에 점원들이 중국말로 호객행위 하고 있더군요..본질은 관광객이 중국인으로 바뀌고 있고
중국인들 자체가 싫은건 아니신지
제주도...한 백년뒤 지금의 우크라이나 처럼 되지않을까요?
푸틴 지금 땅돌려달라고 하고있나요?
자국민 보호라고 한거같은데.....???
원래 크림반도는 러시아땅이라더군요....그리고...비교대상이 된다고 보세요???
@틱사바리(제주) 원래 대마도는 한국땅이였죠?
비교대상? 우리나라에서 내란죄로 중국인들 쫓아내면
중국에서 네 곱게 나가겠습니다 할까요???
만주땅 먹을려고 동북공정하는 판인데....
@꿈꾸는 나무(경남) 제글을 읽으셧나 모르겟는데 제주도 외국인 지분율이 4.8% 입니다. 경기도 17% 에 반도 안되죠...
경기도 외국인땅 된다고 광질하며 뉴스 나오던가요???
@틱사바리(제주) 제 댓글 읽어보셨나요?
최근 몇년의 지분율 상승속도가면 백년뒤는 어떨까요?
제주랑 경기도랑 같나요?
kb금융 외인 지분율 51%면 우리나라 기업인가요?
제주인구 80%가 중국인이라면?
@꿈꾸는 나무(경남) 당장 일년뒤도 예측 못하는데 백년뒤 일어날일을 가정해서
?? 자본은 이익이 없으면 들어오지 안습니다
무슨 산수하듯이 백년동안 고정된 자본흐름이가능할거라 보시는시요
@틱사바리(제주) 자본이 아니라 우리의 영토를 얘기하는겁니다 제주도도 경기도처럼 공장을 짓고 고용을 창출할수있는 그런 자본이라면 충분히 환영할만한 일이죠 근데 제주의 중국자본이 과연 그럴까요? 지분율로 비교가 될까요?
그 일년뒤를 모르니 대마도도 뺐겼고 지금 바뀐녀가 세모녀들의 죽음에도 서민들의 호주머니 털 궁리밖에 안하잖습니까? 그러니 똑같은 일은 두번다시 당하지 않아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역사라는게 잇고 우린 그 역사를 알아야겠죠?
자본은 백년을 못가더라도 영토는 천년을 넘게 생각하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우리의 마지막 임무입니다
조선말에 일본군이나 청나라군이 들어왔던 것도 자국 거류민 보호가 하나의 명분이었죠. 물론 조선말과 현재를 단순 비교할 순 없지만 국가의 안녕을 위해 빌미를 제공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일본이 최근에 평화헌법을 개정하려고 안달이고... 일본 뿐만아니라 중국까지 방공식별구역으로 우리 영공에서 난리인데 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ㅡㅡ; 유감입니다. 서로의 관점차이는 인정할수 있으나
어렵게 쓴 글이 취지와는 다르게 저 자체가 무시 당하거나 비하될
요지의 글은 아닌듯 합니다
한분야의 전문가라고 불릴 사람들도 저마다 의견이 분분하고 예측이 100% 적중하기 힘든데 한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예측했을뿐인데 누군가는 자신의 말이 100% 다 맞는다는 듯 글쓴이에게 비아냥거리는 말투는 참 보기 그렇네요
자신의 의견만 말할면 되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기분을 상하게 할 필요가 있는지...
이상한 분들이 참 많아요. 조선족을 비하하고 중국인을 비하하고, 그게 국익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렇다고 제주도에 공장을 지울수는 없지않겠어요. (투자측면에서.....ㅋ) 대마도 땅 한국인이 다 산다고 한국인 몰아내자는 일본내 또라이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 거울좀 보세요.
자주권도 없는 국민들께서 걱정도 팔자이십니다. 미국의 해외 침략전쟁의 용병으로 끌려다니던 역사와 군대의 작전권도 없어 제 나라의 국방도 책임지지 못하는 국가 국민들께서 쓸데없는 일에 목메지 마시고 투표나 잘하세요.
@치우 지금 댓글 제게 말하는건가요????????????
제가 살고있는 강원도도 아름답지만 제주도는 더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영원히 한국인들의 품에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중국인을 특별히 싫어하지도 않고 중국의 자본이 들어오는 것도 반대할 생각이 없지만,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중국의 야욕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십시오. 크림반도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이 과반수를 넘으니 푸틴은 러시아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자국 군대를 진주시켰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많아지고 투자한 자본이 많아졌을 때 혹시 중국도 자국인이나 자기들의 자본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이어도나 제주도에 군대를 보낼 경우가 생기지는 않을지.. 경계해야 합니다.
중국의 한국침략 공정중의 하나라고 봅니다.민간에서 상권으로 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