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많은 디테일을 가진 CI보다
최대한 간결하고 함축적인 뜻을 지닌 CI를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Europa universalis Community의 약자로 EC를 따서 디자인했고
E에는 전란시에 사용되는 금속들 쇠붙이를 상징하는 색
C에는 우리 유로파 커뮤니티의 따뜻함을 상징하는 색을 넣었습니다.
중간까지는 뽀쪽하고 차갑고 딱딱한 색이 위에 있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공동체가 딱딱함, 전쟁 등을 누르고 끝까지 남게 된다는 것을
부여하기 위해 마지막 아랫쪽 획에는 C가 E위로 올라오게 디자인했습니다.
p.s 다른 능력자분들의 작품을 보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E 위쪽 모서리가 잘려있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날카롭고 위험한 근대 이전의 세계정세정도로 보시면 될듯 ㅋ
숙청이요
이래야 우리 유로파인이지 ㅋㅋ
드립이 찰지네요.
ㅋㅋㅋㅋ
숙청이라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숰ㅋㅋ청ㅋㅋㅋㅋㅋㅋ
ㅋㅋㅋ유롭인 다운 댓글이군요
유럽풍의 깔 디자인과
숙청이라는 깊은 의미까지!!!
역시 우라 유로파인
숙청ㅋㅋㅋㅋ
오옹 굿이염
좋은데요?
저에게는 엑박으로 뜨는군요 ㅠ
폰으로는 저도 안 보이네요
엑박인데 클릭하면 보이네요
EC라니까 EU 되기전에 유럽공동체였던 유럽연합이 생각나는군요~
올리신 커뮤니티 이미지가 하나가 아니라 공모작을 결정할 수 없으니, 최종본 하나로 다시 업로드 해주셨으면 합니다.
최종본은 2014년 1월 7일까지 공모게시판에 다시 업로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