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유용한 정보/홍보 스크랩 기타샵 나의칭구가게-우리생협 연산점 다녀왔음다~
사는 의미 추천 0 조회 158 11.06.18 12: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어휴~~~금요일 밤..뭔놈의 차가 밀리는지~~@@

창원터널이 서울 올림픽대로하고 똑깥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월드메르디앙아파트 앞에서

올해 2월말일에 나의 칭구가 우리생협 연산점을 오픈했당..

간호사했던 칭구가 우째 할련지 걱정은 허블나게 되더만~~~

 

각자의 직업을 계속하자고 하더만 시간의 흐름에 사직서를 던진 내칭구

나도 그 선택에 등을 떠밀었다...

랑~~이랑 같이 하라고~@

거창한 준비자금있어서 줄줄이 번창할때까지 직원들 채용해서 할 정도는 아니니깐~~

 

~~~~~~~~~~~~~~~~

 

그래도 세번째 방문하니 맘은 놓인다

 

ㅋㅋ 맨날 밤이면 떡하니 지킴이하고 있는 풍선광고

시골에 사는 칭구랑 사업번창하라고 오픈선물로 해 주었었다..

ㅋㅋ 원래 길거리에 있음 구청에서 들고 가는데 부산은 인심조오타~~~@

 

 

으음~~먼저..그리 차밀리는 시간에 피곤해서 빌빌거리면서 졸음운전으로 찾아간 사유~~

이리저리 쪼개어서 가게차리느라 계산대 책상을 나무로 짰는데 색상이 저렇다보니...

몇개월사이에 손때가 보여서 지저분해졌다

 

그래서...

나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상판유리를 칼라있는것을 해주면 좋을듯 싶어서

사이즈 재러 출동한 것~~~~~

얇은 5t 그린유리를 강화시켜서 왼쪽에  코드선빼는 구멍까지뚫어서 놓아줄 예정~~@

나의 칭구 딸래미의 궁뎅이가 인사를 하게 비키라고는 않했당

 

 

으음~~줄자 팅기면서 사이즈 모두 해결하고....

또 어슬픈 디카질~~@

 

ㅋㅋ 부산시민께서 함보면 쪼매 도움이 될래나 싶어서 찍어왔다..

손님들 들락거리시니 편히 찍지 못해서 더 엉망이지만 그래도...

올려주기로 했다. 나의 칭구의 사업번창을 위해서~~~

 

 

 

부산점 1호란다..아직까지 많은 지점이 있지는 않나보다

창원엔 시티세븐건물에 있는디~~~

참 세상일~~이곳 이사를 오니...

창원에서 제과점하는 나의 칭구가 사는 시티세븐을 가니..

울회사가 유리시공했던 그 복합건물이란것..

웃겨서~~~@

 

조합원이라는 의미는 회원등록을 한 소비자들...

조합원의 혜택은 10% 구매가 삭감이며 간혹 행사품들은 그때 그때 할인가가 틀린다..

당연한 설명인감~~@

여튼...가격이 아주 높지는 않더라는 부가설명이 하고픈것이다

 

 

 

 

아웅~~바깥에 있는 독들 걍~~그냥 집에 모조리 가져오고 싶으다~@

 

 

내부 모습..ㅎㅎ 손님들 뒷모습일때 언릉 찍었다..눈치않채게~~@

 

 

 

 

학원갔다가  저녁먹고 집에 갈려고 준비중인 나의 칭구 두놈....

가운데는 어미..오른쪽은 아들..왼쪽은 딸

아빠는 배달중~~@

 

 

 

오리. 설렁탕. 등..들를때 몇가지씩 비상식량으로 구입해와서 먹어보았다..

진한맛~~아부성발언이 아니라 솔직함으로 대답하는 것...

 

 

 

빵도 직접 만든다..제빵사님이 별도로 계세서...

그날그날 구워서 판매한다

달지않고..진한맛이라고 할까?

쿠키를 먹어본적이 있다..

~손이가요~손이가~~쿠키에 자꾸만 손이가요~~~였었던 기억

 

 

 

 

구석구석 찍을수는 없었지만 없는것이 없는 종류들~@

 

 

 

 

이제 제법 회원들도 늘어졌고...

첨에 참 걱정이더만~@

 

이제는 조금 편안해보이는 나의 칭구 얼굴

어휴~~장사...얼마나 힘든지 나도 아는데...

 

그래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준비한 나의칭구랑님의 판단에~~~참 열심이시다

 

엄청나게 대박나서 내 노후대책 해주라고 했다..

 

나의 칭구~ 제발 그랬음 좋겠당~~

 

칭구야..계산대테이블 유리말구는 내가 해줄수있는게 별로 없네...

미안허다...잘될꺼야~~

 
다음검색
댓글
  • 11.06.20 06:40

    첫댓글 갈일있슴,빵사러가야것네~~
    근데 저쪽으론 잘안가져,,그게문제...ㅎ
    횐제라고??
    그럼 난몬사는겨??
    아냐,그대닉말함 줄랑강~~ㅎㅎ
    유기농빵맞쥐??
    ㅋㅋㅋ
    택시타면 어딘줄은 알것고~~~접수!!

  • 작성자 11.06.20 07:58

    언냐...급나게 고생하고 계시지요?
    그래도 하나씩 변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부러버여~~~~
    첨엔...예전 작은연못을 보고 언니를 기억했었는디...
    두분이서 다니시면서 작은 가구 하나 구입할때도 꼼꼼히 보시는걸 보고..
    어린 저도 두분 참 이뿌다 했어요~~~헤헤~~
    몸살않나게..또 삐꺽거리지 않게...몸사리면서 하세요..
    간식도 쪼매씩만 신경써시구요~~~

    유리 나오면 가져다 주어야지요...
    승용차에 겨우 들어갈것 같은 길이라서 쪼매 힘들긴 하겠지만...

    칭구한테 다녀와서 칭구한테 그랬네요...
    체인점들 절대로 손해않본다구요...
    꼼꼼히 잘 정리하면서 체크하라구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먹고 살기 참 힘들어요~ㅎ

    감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