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보내고
2번째 매물입니다.
사실 설 연휴 전날 서둘러
촬영을 하였읍니다. 만,
본 공인중개사도 명절 연휴에는
매물 작업을 하지 못하였읍니다.
한시바삐 매물을 올려
자연이 아름답고
인심이 풍부한 멋진 전원주택의
새주인을 모시려 하였는데
늑장을 부려 죄송합니다.
우선 매물의 명세를 보시겠읍니다.
현 장 위 치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토 지 면 적 : 1,240㎡(375평)
垈758㎡(약229평) 田482㎡(146평)
건 평 : 103.63㎡(31.34평)
매 가 : 이억오천육백만원(\256,000,000)
평창에서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서울방향으로 달려오다
여주에서 충주 방향으로 턴하여
감곡 톨게이트로 나와서
여기까지 왔읍니다.
매물 현장에 거의 다달았는데
어느새 해가 서산에 뉘엿뉘엿
내일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할일도 뚜렷치 않으면서 괜시리
심신이 바빠지며 서둘러 지는지....^^
이곳 저수지에서
직선거리 150여m만 가면
매물 현장입니다.
매물 주택 현장에서
이 호수까지 역시
150여m 거리하는 말씀입니다.
본 공인중개사 저수지에서 하는
작은 칸반대 대낚을 좋아합니다.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을 보니
캬 아 ∼∼!!
여기서 살면서 낚시나 하고
살았음 하는 생각 간절합니다.
녹음이 짙은 울타리 좌측에
승용차가 주차해 있는 부지내의
주택이 오늘에 매물입니다.
집주위에 온통 푸른 나무 울타리인데
짙푸른 녹색의 측백나무 울타리가
혼자보기에 너무 아깝습니다.
사진이 평면이다 보니
이렇지 현장을 직접 보시면
훨 멋있고 그냥 욕심이 솟습니다.
측백나무 향이 상큼하고 아름다워
울타리만 다시 한 컷 하여 봅니다.
일단 주인장에게 촬영을 한다는 통보를 하고...
마당에 원목탁자와 의자
운치가 물씬합니다.
옆마당에는 모두 잔디를 식재하여 잘 가꾸었읍니다.
정원을 깔끔하게 가꾸었읍니다.
신축을 하여 이런 정도의 정원으로
가꾸려면 최하 5-6년은
정성을 쏟아야 할것입니다.
토지를 매입 신축을 하기보담
잘 가꾸어진 이런 집을 매입
전원생활을 하심이
훨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측백나무 울타리
본 공인중개사의 국민학교 시절
학교 울타리가 측백나무 였는데
와 ∼∼
정말 멋진 울타리입니다.
학교에서 관리를 하였어도
이처럼 잘 키우지 못하였답니다.
어떻게 키웠는지 울타리에
틈새조차 없습니다.
강아지 한마리도 몰래
드나들지 못하겠다니까요.
거 있잖아요.
맞습니다. 개구멍
개구멍도 없다니까요.
정면에서 우측면입니다.
울타리와 측벽사이가 상당이 넓습니다.
김치독을 땅속에 묻어 놓았는데
이 김치 참 시원하고 맛깔스럽지요.
토지가 400여평 보이는 밭 바로 앞에는
150여m아래 저수리로 흘러내리는 하천이
있으며 150여평의 하천부지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뒤안입니다.
뒤안에도 이렇게 멋진 울타리가
쫙 둘러져 있는데 요즘 이런 울타리
정말 보기도 찾기도 쉽잖습니다.
말씀드린 하천부지 입니다.
집에서 먹을 찬거리는
텃밭만으로도 충분하여
하천부지를 제대로
사용치 않는 모양입니다.
뒤안 말씀드리지 않아도
탐나지 않으십니까?
사시사철 피토치드가 넘실
힐링의 보고가 따로 없읍니다.
날씨가 차갑다 보니 저수지로 유입되는 천이
하얗게 얼어붙었읍니다.
집앞 밭을 지나 하천이 있고
넉넉한 하천부지도 전용하십니다.
오늘이 섣달 그믐
날씨가 상당히 차갑습니다. 만,
잘 가꾸어진 잔디의 감촉이
포근히 따스합니다.
수로위의 정자는 옆집과 공동으로 사용하신답니다.
하전부지 에서 매물의 주택을 바랍봅니다.
주택 정면에서 본다면 주택의 우측편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하얀 지붕이 매물 주택입니다.
울타리가 정말 멋지지요.
아주 나무숲에 묻혀 있다고 생각하면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우측 측백 담장안에 주택이지요.
정면입니다.
집안이 사치 스럽지 않으면서도
정리정돈이 잘되어
나무라고 지적할 만한곳이 전혀 없습니다.
해도 기울어 지고
갈길이 바빠집니다.
우선 내부를 보시겠읍니다.
거실 앞 데크입니다.
봄 여름 비를 가려주고
겨울에 눈을 막아줄
지붕까지 멋지게 시설 하였읍니다.
데크에서서 정원을 향하여 봅니다.
데크에서 보이는 이웃집
멀리 시원한 어장 저수지가
하가롭기 기지 없읍니다.
어서 해동이 되면
작은 대낚을 들고 아침 저녁
넉넉히 재미 있을 겁니다.
재미나 건강을 위한 힐링이나
충주에는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충북 충주지만 경기도 장호원과
접해 있어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오실 수 있는 그런 거리지요
경기도 장호원과 이어지는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와 능암리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대단위 탄산수
온천타운이 형성되어 있지요.
앙성탄산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700m에서
탄산수치 2,800㎎ 양질의 온천수를 용출하여
고, 저혈압. 당뇨병,관절염, 신경통,
우울증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
운동부족의 비만증 어깨결림
요통 냉증 치질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탄산온천수는 심신 스트레스해소,
신진대사 촉진 및 혈액순환에 좋고
과민성 피부, 화장독, 기미,
죽은깨무좀 습진 노인성 검버섯등의
치료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요즘 모두들 자동차를 가지고 있고
서울에서도 한시간여면 오가는데
꼭 가까이 있어야만
온천욕을 한다는 가
하실 수 있지만,
이웃 사촌이란 말,
멀어지면 남이 된다는 말
실감하실겁니다.
거실에서 창밖을 향하여
이댁 마님께서 미처 집안을 못치웠다며
사진 촬영을 나중에 하시랍니다.
괞찮다고 말씀드렸으나
아마 모두들 마님 입장을
이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본 공인중개사
평창에서 이곳까지 수시로
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도
그렇게 시간이 넉넉한 사람도 아닙니다.
이정도 보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은
어차피 현장을 확인하셔야 하기에
네, 알았습니다. 하고
내부는 몇장의 사진만 올립니다. 만,
하나를 보시면 열을 짐작케 합니다.
본 매물이 허접하고 가치가 없다면
어떠한 감언이설인들 통하겠읍니까?
주인장과 마님께서는
말씀치 않으셔도
성당에 나가시는 분이 틀림없습니다.
묻어나는 향기며 분위기가 그러 합니다.
방은 3실이며 위에서 보셨드시
집이 31평이 조금 더 됩니다.
면적도 넉넉하고 전원생활 주택으로
찾아보기 쉽잖은 그런 매물로써
본 공인중개사 자신있게
추천하는 매물이오니
매매된 다음에 안타까워 마시고
매물 보시는 대로
우선 현장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원주택으로 자신있게 권하고 싶읍니다.
가격도 이쯤이면 충분이 저렴하구요.
아참 보일러는 심야전기 보일러 입니다.
말씀드렸지만 밭을 제외하고도
150평이 넘는 하천부지가 넉넉하여
조석으로 약간의 땀을 흘리신다면
체력단련도 하시고 여름에는 맛난 감자를
가을에는 달콤한 고구마도
충분이 수확하실 수 있을겁니다.
아침 일찍 기침을 하시고
칸반대 낚시와 어망만 가지고
100여m 지척인 거리를
콧노래 반주와 함께 걸어 가시면
잔잔하고 포근한 맑고 깨끗한
나만의 호젓한 분위기의 저수지
참붕어 메차 피래미의 어신과
스릴만점 손맛을 만끽하시고
묵직한 망태기 얼큰한 매운탕
입맛이 고소할겁니다.
사모님과 함께 가심 더욱 좋겠습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탁자가 비었습니다.
아침일찍 저수지에서 넉넉한 손맛으로
땡겨온 탕감을 손질 매운탕 한남비
얼큰하게 부글부글 끓이시어
두분이서 아니 이웃 아저씨 아주머니
봄날 아침 솓아오르는 아지랭이 까지
아침 겸 오전 참으로
가볍게 당겨지는 쇠주 한잔에
얼큰한 매운탕 맛
아침이 행복하고 하루가 아니 나날이
정말 행복하실겁니다.
본 매물에 사진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정리되잖은 집 내부를
인터넷에 올린다 하니
많이 부담스럽우시답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기 바라구요.
아울러 정선 전원주택지나
전원주택, 지금 한참
지역 브랜드화를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정선 평창의 과수원부지
평창 전원주택과 농가주택
영월지역의 주택지 및 전원주택
지상권 주택에 관한
궁금한 사항도
010-3372-4949
033-332-0054로 전화 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해 드릴것입니다.
아차 어떤 분은 자기의 건강에
너무 예민하시어
상대방에 대한 서운함의 발로에서
언성이 높아지기도
다툼으로 수일간씩 냉전이
지속되기도 하십니다.
사실 내 건강을 내가 챙기는것이
나만을 위함이 아니다. 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내놓으라고 하는 병원이나
국내 최고의 종합병원을 가보아도
"어디 어디가 편찮아서 오셨지요"?
이렇게 묻는 의사 없읍니다.
아무리 뛰어난 의사라도
환자 자신보다 더 많은 것을
알수 없다는 말씀이지요.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함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하고
생각해 보셨읍니까?
물론 어느 땐 자신의 몸과 건강에
과민하다보면 상대방 입장에서
섭섭키도 할것입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기에
본인의 건강을 본인이 잘 챙기심은
아니 서로가 그렇게 한다면
최소한 수 많은 병마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예방 할수 있어
최소한 건강으로 인한 걱정을 덜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 터 온가족이
북적되는 병원과는 관계없이
건강들 하신다면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저의 아름다운 전원개발 매물을
봐주시고 격려에 댓글및 전화를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시고
하시는 사업 일익 번창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감사!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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