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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날짜 : 2008년 1월 7일 월욜 | ||||||||||||||||||||||||||||||||||||||
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7(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2,8(66.4) | |||||||||||||||||||||||||||||||||||
나의키/체중 |
165/61.8 |
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2.2(-0.4) | |||||||||||||||||||||||||||||||||||
나의 로망 |
힘안줘도 납작한 아랫배/26인치 허리 | |||||||||||||||||||||||||||||||||||||
식 이 | ||||||||||||||||||||||||||||||||||||||
아 침 |
7시10분 잡곡밥2/3공기,사과1/4개,낙지찜,총각김치,계란후라이1개-441.7
간식: 맥심1/2커피1잔-25 | |||||||||||||||||||||||||||||||||||||
점 심 |
12시55분 쌀밥1/2공기,소고기무국건더기만,시금치나물,양미리조림,멸치볶음,버섯볶음,톳무침-460.9
간식: 맥심1/2커피1잔,저지방우유180미리,어묵꼬치1개,꽈배기도넛1개,찹쌀도넛1개-261 | |||||||||||||||||||||||||||||||||||||
저 녁 |
19시 잡곡밥1공기,멸치볶음,배추김치-432.1
야식:24시 소주7잔,불닭발,불날개,계란찜,당근,다이제스티브1/4봉지,제크1/2봉지-1005.2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2리터 [2625.9 칼로리섭취]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스트레칭 | |||||||||||||||||||||||||||||||||||||
유산소운동 |
매직훌라후프30분-144 고정자전거30분-220.5 | |||||||||||||||||||||||||||||||||||||
틈새운동 |
14.382만보계 [364.5 칼로리소모]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불만족 칭찬받을점- 운동을 시작했다~ 부족했던점- 실컷운동하고 야밤에 술 마신것~ 스스로채점- 52점
<일상>
한주의 시작...새롭게 마음먹고 퇴근해서 집청소하고 정말 오랜만에 운동해줬다. 신랑은 거래처 사람 만난다고 늦는다고 하고... 후프돌리고 싸이클까지 하고나니 온몸에서 땀이 뚝뚝...오늘 날이 포근한건가?? 샤워까지 하고 나니 넘 개운하다. 아들은 자러가고 잘까?하다가 그래도 11시까진 기다려주자 싶어서 컴을했다. 10시 50분경에 들어온 신랑..
거래처 사람과 술한잔 하고선 당구치고 들어왔다고 알콜이 2%부족하댄다. 난 몰라~~배째~~!! 이랬더만 자기가 쏜다고 딱 한잔만 하고 자잔다.. 결국은 그 시간에 배달 시켜서 둘이서 30분도 안되는 시간에 소주2병을 비우곤 잤다. 모처럼 운동해서 무지 개운하고 좋았는데..여튼 도움이 안되는 신랑이다.
샤워하고선 새로산 체지방계로 체중과 체지방을 측정했다. 샤워하고 물기 다 마른 상태에서 재는게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해줬다. 결과는 체중은 61.1/체지방은 28....ㅠㅠ 체중은 4킬로그램 늘고 체지방은 7%나 늘었다.
역시 운동은 안하고 밤마다 야식에 술을 마셨더니 그대로 나타난다. 다시 예전의 체중과 체지방률을 회복하려면 빡다해야한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열심히 해서 봄엔 한마리 나비처럼 날아보자~~~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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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야식 정말 무서운 적이죠~~ ㅋ 그래도 그 유혹을 쉽게 뿌리칠수 없으니~~ 에구.. 님 오늘부터 다시 홧팅임다!!
야식이 우리 몸에 정말 안좋은데........자꾸 꼬시는 신랑땜에 자꾸 무너지네요.........매일 먹던걸 하루아침에 끊으려니 아쉽나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천천히 조금씩 바꾸죠...66님도 홧팅~~~~~~~~!!!
아휴... 그넘의 야식과 술... 정말 누가 술을 만들었는지.. 우리의 적이예요.. ㅎㅎㅎㅎ 암튼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
적이라고 하기엔 제가 술을 넘 사랑해요..........걍 훼방꾼이라고 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적당히 먹을거 먹으면서 하려구요.......저 2달정도 술 입에도 안대고 금지식품 절대 안먹고해서 10킬로그램 뺀적있어요......대신 하루 3끼는 꼭 먹었지만 하루 1200칼로리에 맞춰서 먹었어요.....그랬더니 살은 뺏는데 다들 해골 같다고 한소리하고 그 후 폭식와서 안먹던 빵,과자,알스크림,떡을 환장하고 먹엇어요..가족들한테 들키기 싫어서 몰래 숨어서 먹고 ....ㅠㅠ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그래서 좀 천천히 빼더라도 먹을거 먹어가면서 즐기면서 다엿하려구요...잘먹고 운동해줘도 조금씩은 빠지리라 믿어요~~
딱55만 님은 밤에 술만 안드셔도....ㅋㅋㅋㅋㅋ 남편님이 안도와주시네요 ㅎㅎ 저는 제가 먹자해도 울 남편 날 알콜중독자취급하데요....지난달부터 자재하고 있지만...
저의 가장 큰 걸림돌이 신랑입니다.......그래도 이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딱55님은 어쩜 저녁에 그리 드시고도 살이 안찌시는지.. 정말 남편분이랑 야식만 안드셔도 지존이 되실 분이신데.. 울 신랑은 한잔만 하자고 꼬셔도 요즘 살뺀다고 저녁에 밥 외에는 절대 안먹어요. 독한 사람...ㅋㅋ
저도 예전엔 그리 독한 사람도 되어봤답니다........살은 쫙쫙 빠지는 반면 가정엔 별로 안좋던데요.......제가 같이 안놀아주니 신랑이 밖으로만 돌아서 그때 맘고생 많았어요.......보통 12시,좀더 늦음 새벽에 들어왔거든요........내가 살이 좀 찌는 한이 있어도 이젠 그리 독하게 안하려구요......
예. 가벼워진 몸으로 한마리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시길.. 아마 올봄이면 껍데기 벗어버리지 않을까요? ㅎㅎ..
정말 그러고싶어요.........요즘 부쩍 몸이 무거워진걸 느낍니다........다시 열다 해서 올봄엔 정말이지 가벼운걸 만끽하고싶어요~~~~~~~
저도..소주..완전 러브러브 하는데....정말 소주맥주와 다욧사이에서 항상 갈등하네요..삼겹살에 쏘주,,캬캬 낮술한잔 하고 싶네요,,ㅋㅋ 울신랑도 맨날 회식끝나고 집에 검은 봉다리에 맥주 두병이랑 오징어랑 과자랑 사가져와서 절 유혹해서 죽겠어요,ㅠㅠ
울부부는 둘다 맥주를 별로 안좋아해요......맥주는 여름에 이뽀하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주로 소주가 주종입니다~~
아앙~ 불닭발.. 불날개.. 너무너무 사랑하는 불불불..
저도 불을 넘 사랑해요.......무조건 매우면 입에서 쫙쫙 붙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저 과자에 눈이 번뜩~~~~언냐 좀 던져줘요~~~~`
어야죠??내가 다 먹고 없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