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새우탕 입니다..
추울때 시원하니 좋습니다..
깔끔히 씻어서 물 빠지게 해 놓지요~
메가리.버섯.대파.다시마 육수를 내 줍니다..
8.8.8.~~끓여 주지요.
건져 줍니다~
새우를 넣어 주지요~
국물을 드시고 싶으시면 물 양을 넣으셔도 됨니다..
새우가 작고 연해서 씹어 먹어도 괜찮아서 건더기를 먹기로 합니다..
마늘.생강..
새우 국물에 액젓으로 간을 했습니다..
다른 양념은 하지 않았습니다..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풀기도 하겠으나 국물이 틈틈하지 않게
맑게 먹고 싶었습니다..
청양고추,,대파..실고추를 넣고 한김 더 끓였습니다..
속이 시원 합니다..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더 좋습니다~
첫댓글 오늘 저녁 같이 썰렁한 날 시원한 새우탕 ~~아 시원하다~~ 잘 먹고갑니다..!!
이화자님~ 건강하시죠 ?.
시원한 느낌이 여기까지 전해오네요...저두 내일 반찬 하나 로 찍었습니다..고마워요~^^
너무~시원하고 밥이 잘들어 감니다 ~^&^
오전엔 무쳐 먹어봐야지 했는데~~
아무래도 맑은탕이 더끌립니다~~ㅎ ㅎ
솜씨있으면 둘다 해보겠지만~
제 수준엔 무침은 페~수~ㅋ
전음방에 내요리코너가 울집 식사 메뉴가 되곤하여 정말 유익합니다.
감솨~ 감솨 합니다
ㅋㅋㅋ~ 골라서 해 드셔요~ ^&^*
새우를 많이넣고 끓여서 더 시원한 새우탕 시원하게 먹고갑니다
네 시원하더군요 ~ ^&^*
오늘은 생새우로 나 홀로 놀기를 하고 계시군요!
어젠 감성돔 한 마릴 사다가 회 떠먹고,
생새우 넣고 매운탕 해서 시원하게 먹었는데..
이광님님 생새우탕을 보니 시원한 생새우탕에 넘어가기 직전이랍니다.
냉동고에 있는 생새우를 꺼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중!! ㅎ
구색을 맞춰서 해 드셔야죠 ~
우설 입가심으로 ~~ ^&^*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생새우탕이 인기이지요.
집에 생새우가 없어서 그 맛을 상상만 합니다.
요즘..생새우값이 많이 싸요~^&^
마법의 손을 소유하신 것 같습니다~~~^^
어제 먹은 술이 아직도 해독이 다 않된듯하네요^^;;;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음식입니다^^
정리는 잘 되어 가시는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이제야 앉아 봄니다 ~
집 정리 몇일 걸릴것 같아요 ~ 고마워요 ~~ ^&^&
저~~ㅇ말 시~~~~~~~~~~원할것 같아요 ^^ 당장 생새우 사러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