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그래요 종교는 이차 문제고 일단은 마음을 위안삼을 뭔가 필요 하겠네요
제 생각도 일연님의 의견이 좋으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우선은 몸과 마음 정신까지 편히 쉬어야 할 것 같군요
부디 좋은 결실 있기 바라며
일연님께 연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디 좋은 날 되소서
보리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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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 됩니다.
님이 기독교 신자이건 불자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님께서 편안하실수 있다면, 바른 깨달음의 가르침으로 내속의 참나를 만나실수 있다면,지금의 고통은 허상 이었슴을 스스로 아실수 있을것 입니다.
님께서 원하신다면 포천에 있는 화엄사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곳에는 원성스님이라는 비구니 스님이 열심히 정진하고 계시답니다.
사찰도 넓고 무척이나 조용하고,크신 원력으로 용맹정진 하시는 스님께서 큰 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스님께 허락을 받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님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말씀 올리고 허락을 받도록 해 보겠습니다.
꼭 가시고 싶으시면 저에게 메일을 주십시요.
제 메일 주소는 youlim8504@hanmail.net 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전
경기도 성남에 사는 26.....꽃다운....(?^^*)나이의 여인 이랍니다.
저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여러분들께 저가 물어 볼 것이 있어서 랍니다.
전
기독교인 이랍니다...그것도 모태신앙...
그러나
전
기독교인 이라 하기는 너무도.....솔직히 맘도 편하지도
간단하게 저가 얼마 전 올린글을 발취해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
....................................
...등등 삭제....
참으로 모든것이 답답함에.....지쳐....너무도.............지쳐...
......세상과의 모든 연을 끊고 홀로 방에만 지내고 있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답니다.
이와 함께 전 대인공포증과 함께 여러가지 정신적 불안, 초조, 삶의
허무함과 동시 약에 의존하거나 알콜에 의지하는 정도로 무척 심각
합니다. 또한 이미 수차례 죽음을 시행 한 적도 있었고 저 자신도
너무도 심각하다고 여기여 이미 신경정신과도 수차례 상담과 함께
약용 치료도 받았답니다. 정신과에서 말하기는 광박관념증과 죽음을
동반한 우울증으로 나올 정도로 병명도 심각한 정도.......
병원을 다녀와서는 그때 뿐.....잠시 뿐......아니지 잠시도
아니지요... ....그냥 그저 갔다왔으니 좀 나아지겠지 하는 희망과
바램 일 뿐 아무것도 더욱 나아지는 것이 없답니다.
또한....여기까지 오는 동안 제 곁에서 절 지켜 주었던 - 곧 결혼까지
약속 했었던 사람도 이젠 제 곁을 떠났답니다.
................
.............................
............등등등 삭제......
제발 저의 이런 ... 모든 내용이 공개됨에도 부끄러움을 감추며
어떤 내용도 틀리지 않게 사실데로 용기내어 씀에 가상이 여기여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라고.....어느 카페에 솔직히 말하자면
철학 카페에 가입해 물어 본 적이 있답니다...
왜, 저가 이런 글을 이곳에 올리냐면.......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전 너무도 지쳤답니다....불교에서 말하는 이 속세에......정말
머리도 깍아 버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미련도 그 어느것도 없답니다.
절에 가면 너무도 편하고 편해........평온해 그냥 스르르 맘의
평화가 찾아 옵니다......그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평온함........평화
......그래서 그런데 저가 어느정도가 될지 모르겠으나 세상가 떨어진
절 - 사찰에 머물고자 합니다. 전 학생이라 돈도 없고.....특별이 가진
건 없답니다. 그래서 말인데......크게 물질이 들지 않으면서
저가 이 세상 모든것에 대해 지쳐 있는 이 지친 영,육이 쉴수 있는 곳을
찾는데...........않 될까요.......제발.......부처님의 가르침은
자비라 들었습니다.......제발 이 속세를 떠도는 어린 영혼을 부디
살피셔 저에게 도움 좀 주세요.......제발........이렇게 무릎 꿀고
꿀으며 빕니다. 제발........도와주세요.....저가 이렇듯 쉴 곳이 없나요
?!.......기독교는 기도원 이라는 곳이 있는데 불교는 그런곳이 없나요?
왜......수능시험 때면 많은 불교 신자들이 100일 기도 같은 걸 하잖아요
. 저가 너무도 영혼이 곤고 하답니다. 지쳤어요.....바로 어제도 자살을
기도 했답니다.....물론 실폐 했으니 이렇듯 이렇게 글을 올리겠죠...
제발 저가 쉴수 있는....저의 영혼이 쉴수 있는 쉼터를 찾고 있으니
도움 부탁 드립니다. 정말.......너무나도 힘들답니다.
저에게 도움주실 분은.....
핸드폰 : 011-857-4470 이랍니다.......
멜 주소는 : firstle@hanmail.net
제발......제발 길을 잃어 헤매이는 이 중생을 부디 살피셔 저에게
쉴 수 있는......잠시라도 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을
가르켜 주세요.........제발..........제발........이 불쌍한
중생에게 밝은 길 인도 해 주세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Re:일연님께 상의해보세요*^^*
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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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01.09.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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