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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 작품방 스크랩 상춘객
태공 엄행렬 추천 2 조회 89 24.03.21 10: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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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1 10:15

    첫댓글

    봄을 쫓아
    태공 시인님께서도 놀러 많이 가실 거죠?
    요즘 상춘객이 부쩍 많아지고 있겠지요?
    며칠 후면 더할 거고요
    시절에 딱 맞는 행시가
    안성맞춤입니다


  • 작성자 24.03.21 10:38


    추위를 워낙 타
    낚시도 6월 돼야 나섯는데,
    이제는 꿈!
    걷는 게 힘이 드네요.
    그러고 보면 두 시간 거뜬히 걷는 월화 시인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ㅎ
    예전 같으면 픽 웃을 일인데 말이죠~~~ㅋ

    오늘은 몸이 안 좋은데
    억지로 나왔습니다.
    갈수록 쳐지는 몸
    그날이 가깝다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없답니다.
    즐길만큼 즐겼으며 못 이룬 뜻 없으니요.
    그대가 머문 자리
    두 분 글방에서 매일 졸글이나마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베베 김미애 시인님!
    늘 건안 비옵니다!~~~^0^

  • 24.03.21 10:45

    @태공 엄행렬

    약한 말씀
    거두십시오
    살다 살다
    최선을 살면 되옵지요
    오늘도 해피 데이입니다~


  • 작성자 24.03.22 13:39

    @베베 김미애
    결국
    어제는 12시도 안 되어 조기 퇴근하였답니다.
    물론
    그 뒤로 음식도 안 먹고...
    오늘 아침에도
    삼겹살 구운 것 한 조각에
    시래기 된장국 조금 마시고
    밥은 반 수저 들고 출근하였지요.
    그래도 급한 일은 다 마쳤는데
    외근 나간 직원 네 명 모두 이 시간까지
    안 들어 오니 사무실 문 닫고 갈 수도 없는 노릇...
    행시나 한 수 올리고 갈까 싶습니다!~~~~^0^

  • 24.03.21 10:55

    엄행렬님,
    상춘객,
    봄꽃 소식이 전해지니
    상춘객도 따라서
    발걸음이 바뻐 지겠지요,

    이곳도 진달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지기 시작합니다.

    건강이 우선 ,
    건강을 잘~챙기면서
    봄꽃 사냥하며 좋은날
    보내십시요^~~~♡

  • 작성자 24.03.22 13:43


    논산 훈련소
    봄에 입대했는데
    개나리 핀 뒤에 진달래 꽃 피고
    조금 있으니 모 심는 때라서
    봉사활동 나가서 꿀맛 같은 막걸리 맛 봤던 기억
    또렷하네요~~~~~~

    주말, 휴일
    평온히 보내십시오.
    시루산 운영자 님!~~~^0^

  • 24.03.21 11:27

    태공 시인님!
    아직은 팔팔한 60대이신데
    씩씩하게 봄 나들이 가시어이
    이 좋기만 한 봄 날을 즐기셔야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3.22 13:48


    58년생이니
    만 나이로 66세네요.
    어릴 때부터 시작한 태권도와 복싱
    젊은 때는 방방 날랐었지요.
    그런데~~~~~><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동탄 시인님!~~~^0^

  • 24.03.25 15:31

    @태공 엄행렬 태공 시인님!
    지난 번에 올려주신 '농부의 노래' 그 詩가 옛 시절 우리 농부님들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잘 표현하고 계시더라구요. 작품이 좋아서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자료를 수집하다 보니 2012년에 용인시 전국 자연사랑 시화전 최우상을 수상하였더라구요. 마침 잘 됐다 싶어 프로필을 찾다 보니 법원에 근무하셨다는 기록도 나오고 그러던데요. 참고로 제 큰아들 녀석도 현재 법원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여러 시인분들의 詩를 영상을 만드는 것은 기왕이면 제가 참여하고 있는 두 군데 카페의 회원들 위주로 만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카페에 그리고 제 유튜브에 올리고 있답니다. 왜냐면 그냥 글로만 써서 또는 음악만 넣어 올리는 것보다는 영상으로 시각화하여 올리는 게 훨씬 더 호소력 있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혹시 다음 달 중에 완성하여 올렸을 때 의미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영상이어 졸작이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4.03.25 10:36

    @단미그린비동탄 하하하~~~
    꼼꼼히도 챙겨 보셨습니다.
    맞습니다.
    법원 공채 12기(85년), 인천지방법원에 근무하다가
    2002년 2월에 퇴직한 1주일 뒤에
    법무사 사무소 개업 했지요(인천).

    아!
    아드님도 법원 공무원이시군요.
    제가 근무할 때는
    일은 많고 인원이 적어 야근수당 없이 특근했지만
    요즘은 안 그렇답니다. 그러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유튜브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컴맹, 폰맹이랍니다.
    이렇게 사진 찾아 음악만 올리는 것만 겨우 알뿐이지요...........
    기대 됩니다.
    (아내 성화에 못 이겨 몇 년 전에 '형렬'로 개명하였답니다. ㅋ)
    늘 평안과 건안 비옵니다.
    동탄 시인님!~~~^0^

  • 24.03.22 07:20


    너무 산뜻 합니다
    봄을 생각하게하는 연둣빛 들판이 .. ㅎ
    이제 봄놀이 꽃놀이 신바람으로 다닐텐데
    봄바람이 아직은 찬공기를 함께 델고 오길래
    아마 사월의 꽃들이 흐드러지면
    그때는 상춘객 들이 많아 질테죠 !

    요즘 소 담이 쪼매 바쁘리 합니다
    절대루 핑계가 아니고요 ~~ㅎㅎ
    아침일찍암치 다녀갑니다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태공시인님 ^^

  • 작성자 24.03.22 13:57


    하는 일도 없고
    소일거리 없는 사람은
    그야말로 폭싹 늙지요.

    그래도 할 일 있어 바쁜 하루 사신다 하니
    참 좋습니다.
    그러면 노화가 정지되고 회춘된다 하더군요. ㅎ

    지금
    직원 두 명 동시에 들어왔네요.
    행시 하나 쓰고 갈까 했는데
    이제 슬슬 정리하고 갈 채비해야 겠습니다.
    월요일 뵙겠습니다.
    소담 선생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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