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진은 박경완의 몸에서 심각한 폭행의 흔적을 발견했다. 동료들이 박경완에게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구타했던 것. 한여진은 황시목(조승우 분)에게 이대로 둘 수 없다고 말했고, 황시목은 “2주 후에 무사방면이냐 장기간의 구금이냐”라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이어 “눈 안 감고 침묵 안 하면 우리 검사장 몇 달이고 계속 처박아 둘 겁니다. 선택하세요”라고 말했다. 한여진은 “얼마나 이런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선택을 빙자한 침묵을 강요 받을 까요. 난 타협 안 합니다”라며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황시목은 그럼 인권 문제는 전문가한테 맡기자며 박경완에게 변호사를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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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나도 먼가 캥겨ㅜㅜ
배두나 연기 대존엄....
연기 개잘해
아 연기 존나 잘해 진짜
이때 진짜 울컥했어 배두나 연기 진짜 좋아
배두나 연기 쫂이야ㅜㅜ
당신 연기 너무 잘해..
두나 울려고할때 나도 울컥함 ㅠㅠㅠㅠㅠㅠ
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