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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가이드 꽃순
안녕안녕 구텐탁 여시들 !
내 글을 보며 설렌다는 여시들을 위해 얼른 담편을 가져와써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여행 글이라서 재미가 없을지도 몰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계속해서 봐주면 진짜 고마울거 같아 ㅋㅋ
*파리편 시작하기 앞서 내가 다녀온건 2012년 겨울이었고, 그때 환율은 1490원 정도였어
환율이 낮을 때 얼른 유로화로 바꿔놓으면 더 이득이얌ㅁ7ㅁ8
난 통장에 310을 찍고 그 돈 들고 다녀왔어 10만원은 비상금으로 안쓰고 왔으니 300으로 다녀왔다고 쓴거야!
*내가 싸게 다녀온 것중 하나의 이유(아주 소소하지만)는 동생이랑 같은방을 써서 3만원정도 아낀 것도 있어 ㅋㅋ
이건 나중에 숙소 설명할 때 더 자세히 설명할게!
1. 파리 노선
http://www.ratp.fr/informer/pdf/orienter/f_plan.php?fm=gif&loc=bus_paris&nompdf=42&lang=fr
파리 노선표 사이트야 (대표하는 역만 간략히 나와있어)
2. 숙소
숙소를 정할 때 청결, 가격, 위치, 사람들 평 다 따져서 골랐어
물론 직접가보니 별로인 숙소도 있었어
난 솔직담백녀야 홍보 ㄴㄴ해
파리 아르모니 민박
여긴 한인민박이야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지 (그당시 하루 25유로)
처음 입국한 나라에서 유스호스텔(내 기준엔 외국인이 많을거란 인식)에 갈만한 용기는 나같은 왕소심녀에겐 음씀
숙소예약은 거의 4주전에 끝내놓고 여행을 시작했어!
호스텔은 호스텔월드(1편참조), 민박은 유랑 후기를 통해서 꼼꼼히 분석해서 예약했어
숙소들은 보통 하루치를 미리 입금해서 예약비를 받아
예를들면 4일을 지낼거다! 하면 1일치를 한국에서 미리 보낸다음 거기 도착해서 나머지를 주는거야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아!
특히 여름 성수기때는.....끔찍데스네
아래에 내가 만든 계획표에 숙소가는 법이 적혀있으니 이건 생략할게
겉모습은 일반 파리 가정집 같아서 모르고 지나칠 뻔 했다 ㅋㅋ
단독주택이 일렬로 늘어선 그런 지역이었음
파르 아르모니 내부는 사이트 가보면 알겠지만 깔끔했어
겨울 숙소의 좋은점은 모다? 모다? 사람이 없다!
나랑 내동생은 각각 남4인실, 여4인실 예약해놨는데
남자방은 4명이 꽉찼지만, 여자방은 나 말고 1명밖에 없어서 2명이서 4인실 썼어 ㅋㅋㅋㅋㅋㅋ꿀빰bb
4인실 느낌은 4명이 쓰기엔 좀 많이 좁은 느낌이였지만, 3명이서 쓰기엔 적당, 2명이서 쓰기엔 널널한 느낌!!
또 걱정중에 하나였던 화장실
그냥 살짝 좁은 가정식 화장실이였어 평범
걱정할것도 없었음;
이 숙소는 규칙이 좀 있었는데 솔직히 매너있는 20대라면 걱정할것도 없겠더라
같이 숙소에 있던 언니는 늦게왔는데 그걸 좀 고나리했음
근데 나같은 소심쟁이는 그런 고나리 안받음 ㅇㅇ 왜냐면 제때제때 들어오거든
나에게 8시 이후 파리란 공포 그자체였어 ㄷㄷ
먹는 것도 평범
그냥 평범한 가정식이였어ㅋㅋㅋ
숙소 분위기는 조용? 소곤소곤? 그런 분위기 ㅋㅋㅋㅋㅋ
같이 숙소에 있던 언니랑 오빠들(A,B,C)랑 친해져서 밤에 술파티도 하고 그랬다!
(왜 에비씨를 붙였냐면 여행 후반에 또 등장해... 또 만남;;)
3. 파리에서 1일
저번편 마지막이 뭐였지??ㅇ/??
아 맞다 오페라 역에서 하차한 후 유동인구를 따라 지하철 역까지 도착한 거였지!!!!
하지만 공항 도착한 이후부터 이야기할게!
공항에서 짐을 찾은 후 파리 공항 INFO에 가서 저 계획표대로 사러갔어
구로나 난 사지 않았지
ㅋ
?
??
왜그랬을까 내가
저 당시 하늘이 어둑어둑했음(7시 정도였는데도)
낯선 타지에서 어둠을 만난 나년은 공포감에 휩싸여서 공항을 벗어나자란 생각에 급급해찌
결국 르와시 버스 티켓만 샀어!!!!!!!!!ㅠㅠ
「계획서는 그냥 종이일뿐 인생은 실전이야 *만아」
라고 일기장에 적혀있네 ㅎㅎ..쎈척쩌러;
르와시 버스에 캐리어를 들고 낑낑 타니 40분쯤 후에 오페라역에 내려주더라 (직행임 걱정 ㄴㄴ)
오페라 역이 어디냐면 저 위 파리노선 사이트 들어가서 보3
오페라 역에 내려서 유동인구를 따라 지하철 역을 찾았음
내려가면 파리 노선표가 있을거야
거기서 일단 난 7호선 malrie d'Ivry방향 을 찾았어 빨리 숙소가고싶어서; 밤의 파리는 무섭ㅜㅜㅜㅜㅜㅜㅜㅜ
※파리 지하철도 방향이 있음. 우리나라 지하철 3호선으로 예를들면 대화 방향 <->구파발방향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그리고 파리의 교통 티켓(지하철,버스 다 됨)을 샀어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지하철info에서 산건 안자랑 ㅡㅜ)
이 티켓인데
90분 이내의 지하철-지하철 / 버스-버스 간 환승이 가능해
이 티켓은 1장, 10장 단위로 살 수 있는데
10장 묶음을 파리 여행 검색좀 해봤으면 알만한 까르네(Carnet)이라 불러
표기계에서 Carnet을 사면 이 표를 10장 줘
만약 사람한테 산다면 "까르네 실부쁠레!!!!!!"라고 외쳐ㅋㅋㅋㅋ
올ㅋ잘하네ㅋ
※난 동생이랑 다녀와서 각자 5장 5장씩 나눠서 쓰니 4일동안 충분했음
근데
참..
여기 지하도는..
한국보다 훨훨더럽.....ㅎ... 파리비하 아님 (((나)))
진짜 음 더러워
응
더러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이것 밖에 없어
우리나라가 참 자랑스럽더라 ^^!!!! 우리나라는 지하철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있지?
여긴 ㄴㄴ
그리고 더러움에 덧붙여서 복잡해
서울역 지하도? 그건 껌임 ㅇㅇ (참고로 난 서울역 지하도에서도 맨날 헤매는 길치임)
통로를 지나 나오니
또 통로가 나오고
또 통로를 지나 나오니
또 통로야
통셉션
여기가 왔던 통로같고.. 저기도 갔던 통로같고... 팽이야 멈춰라...
동생도 하필 길치라서(기대도 안함ㅋ) 둘이서 한시간은 족히 파리의 지하도를 헤매다가
어쩌다 우연히 길을 찾음;
이상한 노래가 들리는 쪽으로 갔더니 그곳에 길이 있었도다
파리복음 1장 1절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동생이랑 자판기에 가봤지
코카콜라가 있더라구
근데 비싸더라? ㅋ? 가격생각 안나는데
콜라덕후인 동생이 안먹을 정도면 좀 비쌌음 ㅇㅇ
띵동
지하철이 왔슴다
탐
perre et marie curie 역에서 하차함 (숙소 7분거리)
이번엔 복잡하지 않고 좁은 외길이더라
대신 내려서 걸어가니 어마어마한 계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오래타서 피곤했는데 엄청난 계단이 반겨주더라 ^^ 고마워 죽일뻔
캐리어를 들고 둘이서 헊헊..다신안와 이러면서 올라오니 8시 반정도였어
숙소가는길이 어두워서 아 나 납치당할거 같아 ㅠㅠ 거렸더니
동생이 "누나 ㅡㅡ 파리인들도 눈은 있어" 이래서 기분잡침;
숙소찾는건 쉬웠어 생각보다 ㅋㅋㅋㅋ 걍 이쪽으로 쭉 저쪽으로 쭉 가니 도착
이날 피곤해서 일찍 잤는데
같은 방 언니가 나비고(증명사진 필요 자세한건 검색 ㄱㄱ)라는 파리 일주일 자유교통권을 싸게 팔아서 냉큼 샀어ㅋㅋㅋ
언니는 이제 떠나는데 원래 24유로 짜린데 10유로에 판다구 해서
ㄳㄳ 하고 샀어
그리고 잠
하루 쓴 돈
르와시버스 10유로
까르네 10장 12.7유로
숙소비 75유로
나비고 10유로
2. 파리에서 2일
첫날은 어둑어둑 공포의 파리였지만..
둘째날이 시작되니 미친즐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이말이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자동으로 6시에 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람따위 개나줘ㅗㅗ
아침 7시, 집에서 나와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피에르 엣 마리에 꾸리에 역으로 갔어
ㅇㅇ 여시가 생각하는 거기 마즘 계단존나많았던데
이번엔 캐리어가 숙소에 있으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샤뿐샤뿐 내려감 ^---------------^*
오늘의 스케쥴표를 보니 첫여정지는 퐁네프 다리야
※퐁네프는 파리 세느강의 9번째 다리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로맨스영화같은데 많이 출연했대
그런 곳을 난 왜 동생놈이랑...^^ㅗㅓ
역이름도 퐁네프라서 알아보기 쉬워 ㅋㅋ
지하철을 탔는데 어제는 정신없어서 못느꼈는데 프랑스 지하철 소리가 참 살벌하더라 쿵코아 웈ㅇ왘 사고난줄
※프랑스 환승방법은 한국과 똑같으니 걱정 ㄴㄴ해 초딩수준
퐁네프 역에서 내리면 눈앞에
똭!!!!!!!!1
별거없구 그냥 다리임
근데 난 ...
옿앙ㅇㅎ앙앙ㅇ여기가파리야ㅋㅋㅋ엉호옹아아아 얘들아 나파리와따ㅏㅋㅋㅋㅋㅋ
쩌러 나년 행동력 갑 역시 난년이여써호호호호호홓ㅎㅎ
이랬음 ㅎ;
퐁네프다리를 건너서 다음 여정지인 콩시에르 주리에 가려고 하는데
?
길잃음
똥망
ㅅㄱ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음씀
"꽃돌아 어뜩해 ㅠㅠ 우리 길잃었나봐 ㅠㅠ 다리하나 건넜는데 ㅠㅠ"
"그럼 숙소가서 잠이나 자자"
닥쳐;;
다행이 내가 동생을 때리기 전에
저멀리 할머니 한분이 보이는 거임
어느책에서 봤더라 유럽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친절하다는게 생각났어
난 안되는 프랑스어를 써가며 할머니에게 길을 묻고
할머니는 프랑스어를 못하는 우리 남매를 알아보고 판토마임으로 길을 알려줬어!ㅋㅋㅋㅋ
근데 못찾음
ㅋㅋㅋㅋ..ㅋ.ㅋ....나란 길치...못난 길치...흡..
결국 콩시에르는 못보고 다음여정지인 생샤펠교회를 향해 ㄱㄱ
여기가 생샤펠 교회 내부야
700몇개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정말 예술이었어
근데 예쁜거 말고는 .. 별거 없었어
13세기에 만들어졌다는게 놀라웠지만ㅋ
또 맘에 안들었던건 일본어,중국어 가이드가 ㄷㅏ~~~~~있는데 한국어는 없었음 ㅜㅜ
와타시.. 니혼진.. avi로 죳또 배웠달까? 일본어 가이드를 꺼내 읽었는데
갑자기 동양인 아주머니가 와서
스미마셍~ 하면서 일본어로 나한테 질문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다메요 넘빠르다데스요;;
난 쒀리~ 아임 코리안^^; 니혼고와 아리마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저질 일본어를 한뒤 사요나라를 했쪄
아참
여기 입장할때 내동생놈이 학생증을 안들고 온거야 ㅡㅡ
국제학생증이 있어야 할인 되는데;;
다행히도 내가 학생증이 있고 안되는 프랑스어로 우린 남매인데 얘가 학생증을 두고왔다 헬프 ㅠ 이랬더니
매표소 아저씨가 ㅇㅋ 하고 학생요금 해주셨다
당신의 친절함에 Respect..★
여길 보고나오니 10시정도
다음은 내가 기대하고 고대했던 노트르담 대성당!!!!!!!!!!!!!!!
그리고 대성당 나오면 밥먹으러가야지!!!!!!!!!!!!!!!!!!!!!!!!!!!!!!!!!!!!!
나는 참고로 동화 덕후임
그런 나에게 노트르담 대성당이란 = 노트르담 꼽추 촬영지
말이 피료없다 사진 ㄱㄱ
노트르담 성당 바깥엔 큰 트리가 하나 있었어!
비둘기들이 구구구ㅜ구구구9999999거리고 있었고
저 빨간 동그라미 위치에서 줄서는 거야 ㅋㅋ 물론 돈내고!!
성당 내부는 그냥 들어갈 수 있는데
성당 종탑이나 위쪽은 돈내고 줄서야돼
그래도 꼭 올라가
내 일기장에 very nice 다 라고 안되는 영어로 짓껄여놨어
종을 15분에 한번씩 치는데 2번 칠때마다 인원 끊어서 들여보내더라 한 10명? 정도
그렇게 줄을
1시간 섰어...
.................
줄만 한시간이야....
나랑 내동생의 위장은 배고프다 순순히 먹을걸 달라를 외치기 시작했어
때마침 맞은편에 크레페가게가 2개 있길래
앞쪽 말고 뒤쪽가게로 갔어
초코 크레페가 맛있다는 얘긴 어디서 주워들어서 ㅋㅋㅋ 동생 줄서있으라 한다음
초코크레페를 하나 사서 먹는데
할렐루야
브금어딧어 ㅠㅠㅠㅠㅠㅠㅠ그거 샤라랄라라라~~~~~~~브금 틀어야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문머ㅜ 맛있었어
꼭먹어봐 노트르담 성당가면 그 줄스는데 오른쪽편에 ㅠㅠㅠㅠㅠㅠㅠ
저 초코가 초코하임 녹인맛인데 일개 닝겐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와서 크레페 먹으니 이런맛 절대 아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크레페 먹으면서
동생이 처음으로 파리오길 잘했다고 말할 때쯤
우리가 성당 올라갈 차례가 됨
올라갈때 힘들더라?쿸?
386개 계단이래
별건아니야 ^^ 좀 다리에 쥐날정도로 아플뿐 ^-^/
이게 그 노트르담 꼽추에 나오는 괴물상이야
간/드ㅣ/폭/발
고소공포증 있는 동생은 ㅋㅋㅋㅋㅋㅋ겁에 질림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들 보다보면 포도먹는 괴물도 있으니
꼭 가서 봐바!
그리고 평범한 새도 동상으로 되있는데
누가봐도 괴물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새동상인데 ㅋㅋㅋㅋㅋㅋ
괴물 사이에 섞여있으니 괴물가틈 ㅇㅇ
근데 여기가 1차 여정지고
또 위로 올라가는게 있더라 ㅋㅋ 동생 기겁;
거기선 종도 봤는데 정말 커
옆에 할머니가 지키고 계심
그 할머니가 종 친걸까 프랑스어로 묻고 싶었는데 참았어
이제 다시 386개의 계단을 내려와서
성당 내부에 가보니
잔다르크상이 있더라구
언니...머싯씀..b
성당글만 졸라길었지?
그만큼 성당 좋았어.. ㅜ....
내가 길게 글 쓸수록 좋았던 곳이얌 ㅁ7ㅁ8
이제 우리 남매는 점심을 먹으러 갔어
이다음부터는 다음편에서 만나 ^0^/
(2일차 요금도 다음글에 이어쓸게~)
정신없이 일기봤다 계획표봤다 써내려 간 글이라
부족한점이 많을테니 궁금한건 댓글로 물어봐줘!!
여시들 반응 : 여기 누가 남매의 파리기행 물어본 사람?
문제시 다음편 일년뒤
퍼가는건 갠카/갠블로그/메일 로만 퍼가줘 ㅠㅠ 여시만보여줄거라능 ㅜㅜ
[22일 유럽여행 300만원] 고마워!!유용정보 ㅋㅋ
1편부터 잘읽고이써!!!!!!!!!!!!!!!!!ㅠㅠ 지ㅏㄴ짜진짜진짜 정성느껴지고 너무 고마워 여시...<3
ㅋㅋㅋㅋㅋ아 언니 재밌게봤당 내년에 가지롱 히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응!! 지하철, 버스 겸용이야~ 버스-버스, 지하철-지하철 간은 90분이내에 환승도 가능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나혼자 300! 동생까지하면 600!!
우와 둘째날 계획 겁나게 빡시다 ㅋㅋㅋ 언니 고생했어 ㅋㅋㅋㅋㅋㅋ 난 오르세랑 몽마르뜨만 하루에 넣었거든 ㅋㅋㅋ 느긋하게 나가서 돌아댕길라고 ㅋㅋㅋㅋ
우와 최고 언니글 계속읽고 있는데 글이 너무세세하고 좋아서 내가 마치 가있는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게보구잇엉ㅋㅋㅋㅋ파리 조으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07 21: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8.07 21:44
ㅋㅋㅋㅋㅋ나두 길친데 유럽가면 잘 할수있을런지 ㅋㅋㅋ 언니 나메일로 퍼가!!ㅎㅎ
우왕 완전 설레~~~
[파리여행]이거다이거와우오아아메일로퍼갈겡~~
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파리여행] 자세해서 너무 좋다!! 나 계획표 짤 때 참고할게!!
[파리여행] 우헝헝 저번편 핀에어꺼보고 ㅎㅎ 내꺼랑똑같아서 다시타고왓댱 ㅎㅎ
언니글 개웃곀ㅋㅋㅋㅋㅋㅋ아리가또데스네
여시글재밌당ㅋㅋㅋ 나도길헤멜까봐걱정인데.. 물어봐도 못알아들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