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서 극찬이 자자하길래 드디어 말아톤을 보구 왔습니다^^
아직 안보신분들 참고루 하시라구여~
일단 영화의 스토리는 실제 어떤 모델을 대상으로 한것 같더군여~
억지 스러움이 없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큰사건(?)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주인공의 일상과 주변인들 그리고 어머님이 나오죠~
조승우씨의 연기 기대했지만
정말ㅇㅣ지..
기대를 져버리지를 않더군여!
최고입니다
자칫 그런 자폐아 연기는 어색하잖아요~
그런데 정말 잘합니다
별 생각 없었는데 그 매력에 흠벅 빠져 나오게 됩니다
어머니역할의 김미숙씨도 머 상상이 가시겠죠?
끝에 알게되지만 자폐아가 인구 1000명당 1명꼴로 있다고 하더군여~
즉, 특별하다고 생각되지만 결코 찾기 힘든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죠~
...
자연스러운 삶을 맛보고 싶다면 보세요^^
첫댓글 저도 오늘 봤는데, 너무 감동이예요 그게 실제이야기를 영화로 만든거라네요-_- 아!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많이 울구 나왔어요ㅠㅠ 근데 재밌기도 재밌답니다. 웃고 있는 제 자신이 미웠지만..그래도 조승우씨 너무 귀여웠어요..울 초원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말 간만에 따뜻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감동 웃음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보구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