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행정학 22강 듣고,
행법 강의 두개듣고 복습했네요.
별로 한 게 없군요..쩝..
어제 비가 온다고, 늦게 내려온 죄지만..
학교 갈 땐 비가 와도 굳세게 갔는데..ㅠㅠ
오늘은 운동 갔다가 2시 30분에 왔어요.
역시 오늘도 9시 15분에 기상..흑..
담주 수욜 독서실이 만료되니, 목요일부터는 집근처 도서관으로 가요.
자리 쟁탈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일어나지겠지요..
다만, 요새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 빠져서 걱정이네요.
이것도 지금은 독서실에 갔다가, 12시 40분 쯤에 오니까 가능하지,
나중에 도서관 다니면 불가능할거라 믿고 싶어요..ㅠㅠ
와서 행정학 2개 듣고 복습,
냉동한국사 둠서 받은거 2개 들었어요.
냉동한국사는 더 들었어야 했는데..
2개 합쳐봤자 1시간이니까..
ㅎㅎ..
김종석 행법 28강 들었고, 이 글 쓴다고 잠시 쉬고 있어요.
다 쓰고 한 강의 더 듣고 내려가서 정리하고 영어단어좀 봐야겠지요..
운동하는 게, 보건소 체육센터에서 아줌마들이랑 같이해요.
원래 다른 운동하는데, 오늘은 줄넘기를 배웠어요.
줄넘기의 동작도 여러가지잖아요.
줄넘기 선생님이 와서 줄넘기를 가르치는데,
몸과 달리 안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거기서 젤 어리거든요.
평소때 운동하는 것도 잘 못하긴 한데,
손과 발이 따로 노니까 정말 빡 돌겠더군요.
그래도 하고 있는데, 옆에 아줌마가,
팬더,니 내랑 나이 바꾸자 이러는데..
첨엔 그냥 전에도 그랬으니 뭐 흘려보냈는데,
자꾸 안되니까 짜증이 나고,
급기야 화가 나서 울어버렸어요..
사실 그 이전에 동작이 웃기다 해서 약간 의기소침했었거든요..
다른 아줌마들도 못하긴 한데,
저는 그래도 어리고, 줄넘기도 가장 최근까지 했는데,
왜 못 따라하는지..
작년에 수영 배울때도,
동작이 너무 안되서 울었던 적이 있어요.
다른 클래스의 아줌마들이 막 우니까 놀래서 얘기했더니..
남은 시간 많이 가르쳐 주셨지요.
물론 끝나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레인을 통과하진 못했지만,
많이 늘었단 소리를 들었어요..
그런데..
왜 공부에선 이리 안되는지..참 이상하네요.
아, 오늘은 저의 완전 소중한 머그컵의 뚜껑이 깨져서 쓰레기통에 담아야만 했던 날이기도 하네요.
계단을 올라오다, 계단에 오르지 않고, 발가락이 계단면에 닿아 넘어져서 그만..ㅠㅠ
낼은 저희 지역에 재테크 강의 온대서 가요.
친구한테 연락해서 가자 했다가, 가지 말자고 해서 안가는걸로 했는데,
안가면 후회할 거 같아서 가려고 해요.
친구한테 연락했는데, 답이 없지만 혼자라도 가보려구요.
제 꿈이 합격해서 집 이사가고, 퀴즈프로 나가서 돈타는 거라서..ㅎ
29강 들으러 갑니다.
낼은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모두모두 힘내세요~
낼 최고로 추워진다니 옷 잘 챙겨 입으시구요.
감기 걸리지 마세요~^^
첫댓글 저도. 주민센터에서 요가를..아주머니들과 함께 배우고 있어요.ㅋㅋ 선행정학 동강 듣네요 .혹 9 10월 강의인가요? 저도 다음주부터 강의들을려고요. 카스파에서 동강이 자주 끊긴다고 난리던데...진짜로 그런가요? 우리 더 노력하면..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믿어요 ^^
네..타 사이트보다 심하더라구요..ㅎ 딴짓을 못하게 만들지요..ㅎㅎ
주민센터~ 3분거리.ㅋ 걍 전 헬스장 다녀요.ㅋ
사실 전 걸어서 1시간 거리, 타고 20분 거리 쯤 되는데..무료라서..ㅎㅎ
퀴즈프로 나가서 돈타는거, 대박이예요 ㅋㅋ
사실 예전에 유명하지 않은 프로에 나가봤는데 재밌더라구요. 담에 나가면 출연료 외에 받고 싶어요..^^
언능 합격해서 퀴즈프로 나가보세용 그럴려면 오늘도
합격해서 나가야지요~~ 저녁먹고 열공하겠습니다~^^
그런데... 냉동한국사라는 책도 있나요 전 민주국사 밖에 몰라서요... .. 해동한국사() 란 것은 들어본것도 같네요
해동한국사인데, 어둠에서 걸릴까봐 냉동이라 하시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