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16일 내놓은 7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거래 건수는 6월의 3만454건에 비해 5.8% 증가한 3만2227건으로 집계되
4개월 만에 늘어났고, 일부 지역의 아파트 실거래가가 소폭 올랐다고...
보통 거래량이 늘면서
내리면, 더 내릴 가능성이 크고,
오르면, 더 오를가능성이 크다는데...
일시적인지 눈여겨 볼 일 입니다...
물론 확률적 가능성일뿐 절대적이진 않겠죠...
모언론보도매체에는 "주택시장에서 일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멈췄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진단한 기사도 있고...
침체에서 벗어났다기 보다는 계절적인 요인에 따른 일시적인 증가세라는 분석도 있는데..
어떻케 해석 해야 할지는 물론 본인의 판단이겠죠...
첫댓글 거래 없다는 6월에 비해 겨우 6% 증가했네요. 방학때가 이사철이니...
그 "일부"지역이 어디일까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야하지 않나요? 설마 이걸 보고 "바닥을 쳤다"라고 믿을 사람이 있을지요.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이 오기야 했겠습니까. 다만 안테나가 발달한 친구들은 이제 제비가 떼거지로 온다고 믿고 나서겠지요. 좋은 형상이죠.
니 쥐가 이 쥐 ?
다행이내요 이제 거래 활성화 대책은 필요 없겠군요.. 정부에서 이런 기사를 좀 보고 쓸데 없는 짓은 좀 안해야 하는데 말이죠. 금리도 빨리 정상화 하고말이에요
거래량이 늘어나는것은 하반기 입주물량이 늘어나는것뿐입니다 ~그걸 거래물량으로 잡는데 아직도 이런 기본적인것들도 모르시군요 ~ ~!!!~
고집스럽게 글을 올리는것보면 참 딱하기 그지없네요~ 풉!~ ㅎ
알토란님 납시었군요. 참 심지가 변함없으신것은 인정해드립니다. 제발 남들 대출받아 집사라고 선동하시기 이전에 님부터 솔선수범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혹시... 폭탄 받아주실분 찾는중은 아니시겠지요?
이분 참 꿋꿋하시네요 언제까지 그러시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
ㅎㅎ 그러게요. 거래량이 증가되고있다고 하니 더이상 부동산거래활성화를 위한 정책따윈 안해도 되겠군요.
기다려 보자니깐..^^*
하락세가 멈췄는지 더 심각해졌는지는 위의 내용만으로는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 적체되었던 입주 물량도 폭발하고 있고 게다가 이사철인데 단순히 6월과 7월 비교라뇨... 최근 20년간 기록에서 변동폭이 적었던 5년을 골라서 그 해의 6월과 7월 비교를 국토부가 함께 발표해주면 조금은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겠네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그리고 95점 받던 사람이 100점 받으면 의미가 크지만 25점 받던 사람이 30점 받는다고 호들갑 떨 일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통계 지식이 없는 사람이 발표했고 그걸 기사화했고 그걸 또 게시판에 옮겼네요. 마음이 좀 답답하네요...
하하하!!! 매출1등님 간만에 나타나셨군요! 하우스푸어 초반부에 인용되어있던 매출1등님글 보고 반가왔었는데! ㅋㅋㅋ 25점받던 사람이 30점 받는다는건 빵터지는 비유인데요!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용인쪽 요즘 근황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알토란님이 계셔서 이 사이트가 더 좋은것 같아요.. 사실 님이 없으면 너무 일방적이잖아요.. 계속 수고해 주세요..
재미는 있을지언정 사람들이 외곡된 판단을할까 걱정이되네요..너무 일방적이건 아니건간에...정확한 정보를 아는게 중요하죠..
... 빚 늘었다는 뉴스는 안봤냐...
저 똘개 가 그런걸 알까요?
주식과 부동산의 가장큰 변화 징후는 거래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