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S21 예약 가입자수 S20 대비 20% 증가, 울트라 아닌 S21/S21+ 예약 호조, 중저가 요금제 출시로 LTE에서 5G로의 이동 가파르게 나타날 듯
- 최근 5G 순증 가입자 폭 커지면서 통신사 5G 매출 비중 급증하는 양상, 무선 매출 민감도 높은 LGU+가 가장 큰 수혜 예상
- 방통위 분리공시제도 연내 도입 발표, 과방위 통과 무난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시행될 전망, 통신사에겐 단통법 도입 수준의 큰 호재 될 전망
- 통신사 28GHz 주파수 장기 미사용으로 4분기 손상차손(영업외비용) 반영할 듯, 3사 모두 4분기 순이익은 크게 부진할 전망
- 단 통신사 배당 정책에 일회성비용을 반영한 적은 없어 지난해 배당은 LGU+ 증가, KT/SKT 동결 전망
- LGU+ 매출 및 이익 급증으로 2021년 3사 통신부문 영업이익 비슷해질 전망, SKT 기업분할 계기로 LGU+ 상대적 저평가 논란 거세질 듯
- LG헬로비전 주가 급등하면서 LGU+/헬로비전간 합병 이슈 부상, 합병비율 감안 시 LGU+에게 유리, 자사주 매입 가능성 높아져 LGU+ 주주엔 긍정적
- SKT 인적분할을 가정한 중간지주사와 SK㈜와의 합병 추진 가능성 지속적으로 이슈로 부상, SK엔 대형 호재, SKT엔 중립 이하 재료로 평가
- SKT 인적분할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이닉스를 SK 지주사가 직접 지배하고자 하는 것, SKT 주주들 선택의 기로에 서는 상황, 심각한 고민 필요할 듯
- 미국 C밴드(3.7~4.0GHz) 경매 80조원으로 역대 최고치 경신, 워낙 높은 가격으로 낙찰됨에 따라 미국 통신 3사의 공격적 5G 투자 곧 이슈화될 것
- 현 시점에서는 과거 국내외 사례로 볼 때 비싸게 빌린 주파수엔 항상 공격적 투자가 감행되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듯, 5G 장비주 수혜 기대
- 연초 T-Mobile은 에릭슨/노키아를 벤더(4G+5G)로 선정, C밴드 확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ATT는 2월 에릭슨/노키아/삼성 벤더로 선정 예상
- 지난해 7~8월 버라이즌 수혜 기대감으로 5G 장비주 급등, 올해 1분기엔 ATT 수혜 기대감으로 5G 장비주 탄력적 반등 기대
- 다산네트웍스 미국 자회사 DZS가 캐나다 옵텔리언사를 인수, 미국 통신사 기술 인증 및 납품 실적 있어 올 하반기 5G 광전송장비 매출 가능할 듯
- 통신주는 5G 매출 증대 기대감 높아질 LGU+, 5G 장비주 중에선 미국 통신사 직납이 가능해질 다산네트웍스 적극 매수할 것을 추천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