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
음음~~
누가 이런 꼭두새벽에....전화질이야!!!!쓰블~~~~♨(낮10시도꼭두새벽이냐ㅡ_ㅡ^)
"여부셔?"
「잠퍼자냐? 일요일날....시간아깝자나!! 고만 일어나ㅡ!!」
"니 누구냐? 정하라의 단잠을 깨우고!!!!"
「나??!! 니 7년동안...;; 니 친구한사람인데??」
"진아냐?? 니가 이 아침에 몬일이더냐??"
「야ㅡ나 지금....기분....이상해....」
"어?? 왜 ?? 동민이가 바람이라도 폈냐??"
「그런거같애서....」
"지랄도 병이라더니....아침에 사람 깨우면서 농담하냐??"
「ㅡㅡ^닝그럴뇬!!! 일어나ㅠ_ㅠ 나.....지금 여자의 직감이란게 얼마나 무서운지.....뼈저리게 느끼고....이써,,,,,」
"느낀 기분이 어떠냐??"
「존나....부셔버고시퍼...」
"심은하가 그리 부럽드냐??"
「미친뇬...; 내가 너무 장난을 많이 쳤지??」
"ㅡㅡㅋ 알면다행이고....
니년이...옛날에 나한테 했던....장난만 생각하면.....
장기기증을 한다고...병원으로 오라고해서.....♨미친년처럼...뛰고ㅡㅡ^
진짜....내 평생에.....존나게 울어찌!!!!!-_-+++++++++++"
「그래....니가.....그렇게 말을 하면........내가 정말....」
"헉...야~왜 진지모드야??"
「내가 나중에....연락하마.....ㅠ_ㅠ」
"어ㅡ그래...마음 다잡아...씨붕놈....동민이새키가....너차면!!
그새낀.....내가 대전가서....멱딴다!!!아라찌!!!!!용기내고!!!!!"
「응....하라야....나중에보자...」
나중에? 나 죽는날인가??
아~이뇬때매....; 일요일(벌써 썬데이네요^^호호호~) 아름다운 꿈을....다 깨꾼...쩝~~~
그럼......일어난김에~ 소설이나써야지ㅡ☆
아~10편까지 완벽해^^γ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
"진아뇬인가....동민이새키가~설마....;;바람은 아무나 피냐~ㅉㅉ"-하라
"발신번호제한???여보세요??"-하라
「..........」
"누구세요??"
「........」
"저기요...전화를 걸었으면..."
「뚝....」(☞준연이 전화였음 좋겠죠^^?!)
"쓰블-_-^^"
.................................................
.....................................................
-10분뒤....-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
"오늘 이부분....단시간에 많이 듣는데ㅡㅡ^
말 또 안해봐....욕의 진수를 보여주마!!!으하하하하하^^γ"
"음음...여보세요?"
「나야~^^」
"어...너야? 어쩌스까나~ 누구시죠?"
당최;;남자한테 전화가 와야지말이지~~ㅡ_ㅡ;;
「너의 옆에서 널 주시하는....;」
스토커?ㅋ
재미있는걸~;;
씨붕~
"스토커님이시군요...!"
「헤헤^^; 니짝이지...」
미친놈이군...ㅉㅉ
"엥?"
「은.제.영.」
"...장난전화면...먼저 끊습니다....."
「짝~~~!!대본!!!」
"어? 은제영??"
「이제야...; 아는군~하하하~☆」
"연예인 사칭이 얼마나 많은데ㅡㅡ^그런 식으로 전화를...쩝~"
「내일이....우리~ 알지?^^*」
"100일이였는가?"
「그런가?!^^」
"ㅡㅡㅋ 근데....그래....낼 보자!!"
폰번호를 어찌알아찌??
「응~근데....나 아직 촬영하려면...멀었어~~」
"그래? 그럼 끊는다ㅡㅋ"
「짝...; 내가 니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안 궁금해?」
"궁금해=__="
「비밀인데...ㅋ」
"그러면서 말할꺼 아라...; 빨리 불어ㅡㅡㅋ"
「..어~하라야~~촬영들어간데~끊어^^;」
"ㅡㅡ^촬영잘하구~^^;"
「응~!!! 대본잘써~~!!」
"귀여븐놈.....말투도 왜케 깨물어주고 싶냐고^ㅠ^"
"근데...폰 번호 어찌 알아찌ㅡㅡ^진짜루~스토커??큽~(혼자만의 상상^^ㆀ)"
얼렁~부팅시키고ㅡㅋㄷ
제영이를 주인공으로 써야지....;
이걸 쓸때마다....
.....제영이한테 점점...빠진다~우훗~★☆★☆
얼굴이랑......
친구처럼에서 하는 연기랑....
목소리도......
제일 맘에 드는 건....웃는모습~♡(누가보면..미친년취급받음..;;)
헉....몇시지? 잠들었네......★
7시군....흠흠......
이제~라스트닷^^γ
우훗~☆
"우훗우훗^^~(프린트)다됐다~~!! 프린트 챙기고~~☆"-하라
~잠~잘~준~ㅂㅣ~★~☆~
"제영이가....좋아해주겠지......널 위한 나의 선물인데ㅡ☆^^음냐음냐~"-하라
(☞하라야...제영이가 좋아진거야?? 연예인인데~쩝~포기해...; 자면서 쫌 웃지마!!무서버ㅜ-ㅜ)
아~어제 너무 무리했나봐~!!ㅋ
그래도 글 쓰는건 너무 재미쏘~☆^^γ
학교 가는 길이...이렇게 즐거운지 처음 느껴써~~
사랑을 하면...이런가봐^^;(오바러스?)
"언니 무슨 좋은 일 있어?? 입이 귀에 걸리겠네~"-사라
"내 입이 언제 그리 커써-_-^"-하라
"비유가~그렇다!! 이거지!!^0^"-사라
"교실 들어가서 수업이나 잘 받으세요!! 동!생!님!"-하라
"응.응! 언니 대본 꼭 멋지다고 할꺼야^^ 용기내!! 홧팅∧_∧!!"-사라
"그래^^"-하라
역쉬~내동생이란말이지~ㅋㅋ
『드르륵~』
"오늘 왠일로 니네들이 교실에 붙어있냐~ㅋ"-하라
"글쎄올시다~에휴...."-은주
"뛰쳐나가야지...어울리는거야??ㅡ_ㅜ"-소희
"엥...; 반응들 하고는~~"-사랑
"몬일이예요^^?"-하라
"하라야...어떻게...어지러워~~"-임영
"많이 어지러워ㅇ_ㅇ?"-하라
"ㅡㅡ^ 하라야...;;머리가...막...;"-임영
어쩌라는거지...;
『번쩍**』
왼손...네번째?
금딱지??
"커..플.....링?!"-하라
"저 년...손 뿐지르까?? 너도 동참하면~ㅋ"-은주
"갑자기 모야~?"-하라
"몰라...;;우리 오는 순서대로...저 짓하더라♨"-은주
"우리~수빈이가 준고야~☆"-임영
"수빈이?? 김수빈??=_=?"-하라
"오키도키~♥"-임영
"귀여운 척하지마...!! 누구 쏠리는 꼴 보려고 하지??"-사랑
"임영아~진짜 진짜 축하한다^^*
근데...그 짓 한번만 더하면...
우리 인생 종치지 않을까...? 곰곰히 생각해봐^▼^"-하라
"알아쏘~☆ 근데...너무 좋아~^^"-임영
"우리...셋만 남았네~"-하라
"솔로가 좋은거야~^^;"-소희
"넌 감정도 없어?? 저 금반지를 보고서....처량해보이잖아!!"-은주
"울고싶으니깐...입 다물지?"-소희
『드~르~륵~』
"10반!! 얼른 좀 앉고!!월요일 조례 시작한다^^"-올만에 등쟝하는 남주샘^^γ
"다썼어?"-제영
"날 몰러 봐!! 여자가 똥배가 있지~^^γ"-하라
"나도 대본 들고왔어...점심시간 끝나고서ㅡ대본 갖고 뒷 정원으로 갈께^^"-제영
"어? 알아써~^^;"-하라
5교시? 월요일 5교시는...^^;
귀부인여사~...죄성해유~(--)(__)...;
"자자!! 수학여행은 평창으로 가는거 알지??
다음주 토요일이다~!! 준비들 잘 하고있지??!! 가정통신문 한 번쯤은 보고 버리고!!
나중에...안 줬다고 전화하는 놈 절대적으로 없길 바란다^^!"-남주
"선생님...; 방 안 정해요??"-사랑
"ㅡㅡ; 방이...? 글쎄...; 아직 안 물어봤네~^^;
H.R시간에 논의하도록하고~선생님은 잠시 교무실좀~^^;"-대책없는 남주샘~
"ㅡㅡ^ 선생님!!"-사랑
"제영아ㅡ너도 가??"-하라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갔다가~ 중간에 가는 상황도 있고~ 잘모르겠네∽ "-제영
"재미있겠다~헤헷^^;"-하라
"그러게~^^;"-제영
.....................................
...................................................
H.R이 끝나고 정말 개판이란게 무엇인지...;
실감했다~;;
그래서인지...더욱더~★
수학여행이 기다려 진다^^☆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임영이의 애교섞인.......-_-++
전화통화와.....;;
냉철하게 우리 요구를 거부하던놈이...ㅡㅡ^
눈물로 호소하며 했다는 고백이야기도~^^;
여러 스토리를 장황하게....설명해대며ㅡㅡ;;
지치지도 안코 떠벌리는 임영이∩∩ㆀ
닭살돋고ㅡㅡ^ 커플얘긴....정말 듣고 싶지 안타ㅠ_ㅠ
『딩~동~댕~동~』▶history start!!
"...선생님...저 아파서요~"-하라
"많이 아프느뇨?? 양호실로 가려무나~"-착한 국사샘^^!!
......................................................
....................................
"정하라..!!! 나 2-3반 박수아야!!! 너....조심해...."-수아
"모라고??"-하라
"조심하라고....나한테 도전하지 마라^^"-수아
"모래는거야...;;"-하라
별 거지같은 뇬을 봤나....;;
저게 몇 십년대 협박 방식이야ㅡㅡ^
제영이 기달리겠다~^ㅠ^
"제영아??"-하라
"일루와~!!"-제영
.............................
"우와~이렇게 좋은 아지트가 있었네^^;"-하라
"자ㅡ!!대본 여기있어~"-제영
"에헷~ 내 극본도 안 보고 주는거야??"-하라
"숙제했으니깐~ 선물주는거지^^"-제영
"아~암튼 고맙다 ≥_≤!! 니 덕에 일찍 일읅수 있어서^^"-하라
"고맙기는..."-제영
.................................
"^^;"-하라
둘이 이런데 이쓰려니....;
할 말....진짜 없네~
"하라야..."-제영
"어....왜?"-하라
"잠깐만......줄.게.있.어.!"-제영
모길래....;;
얼굴이ㅡㅡ;;;;;;;;;;;
왜 무안스럽게 가까이 오지....;;;;;;;;
어쩌믄조치??
어케.......눈 감기네~^^;
"-///////////-"-하라
-ㅂ-..........;;;
나의 kiss....;;;;;;;(잠깐 붙이다가 땐거 같은데ㅡㅡ?)
my first kiss......를....;;
방심한 사이에...(?)
헉....;;(움찔...)
"놀랬어?? 미안해...연기.....;;"-제영
"어???"-하라
"아니야~"-제영
"모가????너....선수지??"-하라
ㅡ////////////ㅡ
"선수라니^^; 아니야~ 하라야...; 어디 아퍼?? 얼굴이 시뻘건데~ㅇ_ㅇ;"-제영
지가 내 마우스를 덮치고선...태연시럽게....??
흠....아니지ㅡㅡ^어리버리한 표정으로 빨개졌냐니!!!!
"하하하~몸이 안 좋은가봐^^;;;;"-하라
"교실 올라 갈래??"-제영
"아니...; 아프다고 하고 나와써^^;"-하라
"그럼...난~ 여기서 잘래^^"-제영
매트리스에 벌러덩 눕는 제영이가 보이는 군.....(어우~야해~ㅋ)
"그럼....나는....; 대본 읽어야지^^; 그리구...은제영씨!!"-하라
흠.....고민中
"응^^? 왜??.....으.....ㅂ......"-제영
..............................................................
....................................
.........................................
"복수야ㅡㅡ^(이 여자....첫 모라고 아까 했죠?? 발라당 까져써~ㅉㅉ)
한 번만 내 입술 훔치면!! 너 듀거~!!!!"-하라
점심먹고 양치질 했기에 다행이네~^^γ(이 상황을 즐기는...듯?)
처음인데~왜 이렇게~능숙하게 잘 하지^^;
이 방면에....ㅋ(모래는거죠??)
"너.....미워.......ㅠ_ㅠ..."-제영
헉.....내가 몰??
지가 덮치고선....(처음에만...;)
"제영아ㅡㅡㅋ 그런 식으로 응답하면...내가 무안해지자너ㅡㅡ^"-하라
"넌...뽀뽀랑.....키스도.....구분 못하냐...ㅠ_ㅠ....미워...."-제영
전자는 한글이요~☆
후자는 영어잖아!!
저 자식이 누굴 놀리나!!!!(그랬다....너무도 순박하게...단순한 그!녀!)
"헉...; 내가 왜 몰라!!"-하라
"뉴_ㅠ"-제영
내가 덮친게 맘에 안 드나??
"그래...; 모~ 어째꺼나~쏘리해....^^;"-하라
내가 왜 이런 말까지 해야되냐고ㅜ_ㅠ
정하라 인생도 존나 불쌍하십니다....씨붕....;;;
"야!! 그만 ~표정좀...;;"-하라
"응?? 하라야...."-제영
"왜불러ㅡㅡㅋ"-하라
"아냐...;"-제영
"싱겁긴...;잠이나 자라....
그리고....깨고나서는.....꿈.........이 였다고....생각해도 좋을껄???"-하라
이자식...무안하게....말 없네....
"Zzzzz Zzzzzz"-제영
"쓰블...; 너 지금 자는고냐??"-하라
......................................................
"진짜 자네~ 에효....그래...;; 난 꿈을 꾼거야^^;"-하라
'친구처럼' 대본에....푸~~우~~~욱!!!! 빠진.그녀^^!
그 단시간에....
잊어버렸다ㅡ_ㅡ+ㅉㅉ
(둘 다....단 순 의 극 치 를 달 리 죠 ??^^;;;;;)
『딩동댕동~』
...........................................
..................................................
"제영아....제영아?? 제영아....;;;;;;;;"-하라..;
".................................."-제영
"제영아?? 일어나지???????"-하라
".............................Zzzz.................."-제영
"그래....; 너랑나랑 난...!! 짝 일 뿐 이 야 !!!!!!! 나는 책임을 질 이유가 없어.....나 간다^^;"-하라
"................................................"-제영
『툭~툭~』▶ 발로 치고 있는...; 몰상식한그녀...ㅉㅉ
"그만 일어나지?? 나 진짜 가야되....ㅜ_ㅠ 3분 남았어......;"-하라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
"하라야?? AIDS(일명...걸리면 죽는다!!)시간이야!! 얼른 텨와!!"-은주
"어우...엉ㅜ_ㅜ"-하라
........골똘~~~............
"나는....울 학주한테 맞고 싶지 않아....
난.......우정을 버리는게 아니란다....제영아...잘자^^;"-하라
.................................................
........................................................................
................................................
흠....약간....신경쓰이는데ㅡㅡㅋ
에이~내가 왜 신경써....쩝쩝~!!
글두....짝인데....;
흑흑.....난 왜케 맘이 약한거야.....;(제랄~~)
.............................................
..................................
"헉.....헉.....헉ㆀ
없네??에고~ 갔나보네~^^;"-하라
짜식....나 오늘.....너 때문에.....맘 싱숭생숭해........
잊지 못할꺼다.....ㅡㅡ^은.제.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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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⑤
ㅎr。ㄹ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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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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