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집회를 가면서
영어로 된 피켓이 없음에 놀랐습니다.
집행부가 피켓을 준비하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피켓이 많이 줄었음은 사실입니다.
이번 주는 꼭 !
영어로 많이들 준비해 오셔서
우리의 절박함을 외국에 알려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외국의 반응에 의식을 많이 합니다.
언론도, 국회도 , 검찰도,
외국 특히 미국이 그렇다고 하면 수긍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니...
외국 언론들에게 많이 알려야 합니다.
조중동 포탈은 개 돼지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아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sns 가 있으니
우리가 알리면 됩니다.
집행부에서는 이것을 꼭!!! 기억하셔서
독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외국 언론들의 눈이 이곳을 향하고 있을 때,
3.1 절 태극기 운동이 전 세계에 실황 중계로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할렐루야~~
거의 100 년 만에 다시 한 번 태극기 독립 운동을 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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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행진시에 구호 외치는 것이 일률적이지 않아서 번번이 아쉽습니다.
집회 후에 잘 찍어진 동영상을 보게 되면
행진 영상에도 감동을 받지만
함께 외치는 구호의 단결됨과 절박함에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틀어 놓고 군중의 외침만 들을 때도 많습니다.
소리는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촛불 춘천집회에서 저들이 하는 것을 보니
선도 차량이 끊임 없이 구호를 외치면 뒤에 군중이 따라 후창을 합니다.
우리도 선도 차량을 선두로 무리를 나누는 것이 필요 할 듯 합니다.
무리를 나누어서 선도차량이 들을 수 있는 정도의 무리로 나누고
(선도 차량이 부족함은 압니다만...)
선도차량이 없으면....
중간 중간 행진코스에 (인도 부근에 구호를 이끌어줄 집행위원을 세워서 마이크와 호각을 들고
구호를 외칠 수 있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도자가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 주에 보니 앰프 달린 승용차도 행진 가운데 세워 놓으셨더라구요
가는 길에 두 세분이 자율적으로 해 보시지만...
역부족입니다.
또는 목이 쉬어서 못 하시면
미리 녹음 된 것을 가지고 해도 좋겠습니다.
암튼.
피켓과 구호는 시위대에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25일 집회에도 큰 성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외신들이 보니 전세계에 타진 됩니나~~목사님이 좀 만들어 오세요 다른분도 만들거구요~~
저 영어 못혀요 ㅠ ㅠ
군중이 이미 250만이니 집행부의 어려움이 많을것 같습니다
영어 아시는 분들이 해 오심 좋겠습니다
@여 쏘피아 목사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