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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Q & A 불어 "보고싶었어"를 불어로?
치사빤쓰 추천 0 조회 54 05.05.24 10: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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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24 11:50

    첫댓글 Je voudrais te voir = 너를 보고싶어 <----- 시제는 현재, 격식을 갖춘 표현 방식으로 요구, 소원등을 표현하는데 사용되고 친한 사람과 사용됨. Je vous ai manque = 당신이 그리웠어 (보고싶었어) <----- 시제는 과거 그리고 그렇게 친하지 않은 사람과 사용.

  • 05.05.24 11:53

    그보다 더 중요한 것, 불어 할 때는 불어식표현으로 만족하시고 한국식표현을 불어로 하다간 죽도밥도 안될 수 있음을 염려해두시길. 특히 프랑스 x 들 지독히도 자국어에 허영심에 가까울 만큼의 자부심을 가졌고 상대가 외국인이라는 것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x 들이니까...

  • 작성자 05.05.24 12:04

    고맙습니다. 아낌없는 충고도요. *^^* 아, 그런데 je me suis ennuy는 뭔가요?(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 05.05.24 14:19

    인터넷 번역사이트에 나오는 번역은 엉터리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영어 단어를 일대일로 옮겨놓기때문인데, 불어와 영어의 어순이나 표현법에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번역사이트는 100프로 믿지않으시는게 실수를 안하시는 길일겁니다.

  • 05.05.24 14:28

    그러므로 위의 사이트에서 찾았다는 표현은 틀린표현 혹은 쓰이지않는표현입니다. 땅게로님,,약간 착각 하신것 같은데요. '니가 보고싶었어'는 Tu m'as manque(e위에 악쌍떼기) 라고 씁니다. 영어와 어순이 완전히 다릅니다. 직역하면 '니가 나에게 부족했어' 라는 식으로 씁니다. 현재형은 Tu me manques.입니다.

  • 05.05.24 14:35

    우리말에서 '보고 싶다'는 어휘화되어서 '그립다'를 뜻하므로 이미 말씀들하셨듯이 동사 manquer로 옮겨야 하며 je voudrais te voir는 굳이 옮긴다면 글자 그래도 '널 봤으면 좋겠다'이고 글자 그대로 '널 보고 싶었다'는 j'ai voulu te voir로 하면 되리라 봅니다.

  • 작성자 05.05.24 15:57

    아~~ 점점 더 헷갈려요.. 그러니까 결론은 뭐죠? 영어의 I missed you에 해당하는 표현은? Tu m'as manque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아~~~ 토론만 하지 마시구요~~~

  • 05.05.24 16:18

    예, Tu m'as manque' 보고싶었어, Tu me manques 보고싶어... manquer가 모자란다는 말이거든요, 니가 나한테 모자라다 부족하다 그러니까 보고싶다, 그립다는 말이 되는거죠...

  • 05.05.24 21:15

    악 , 이런 실수? 제대로 안보고 설쳤더니.....Paradise 님 말이 맞네요. 치사빤스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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