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수성구 사나보지..
그래도 울동네가 쫴금 더 좋다..
특히..범물동은..
울집에서 5분거리루..동아백화점과 피자헛(7월말에 새로 생김),까펠로
(요건 7월초에 새로 생김),버거킹, 롯데리아, KFC..등등
부러울게 없다..
우방랜드랑 대구타워만 갖다놓으면 진짜 완벽한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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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래 바뀌었노?
쥐기데... 야외 무대도 있고...
더버가 친구랑 돗자리깔고 놀았는데...좋드라...
잔디밭 ? 펼쳐져가...사람 졸라 많드라...
재밌드라...
그쪽 사는 우리 경운국민학교 친구들은 좋겠네...
맨날 갈수있어가...
낮에는 우방랜드서 놀고 저녁에는 두류공원서 놀고...
우리 동네도.. 있긴 있다...
우방랜드와 함께 대구시 태마파크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우방랜드를 대구의 롯데월드라고 한다면,
대구의 에버랜드라 할 수 있는!!!
수/성/랜/드!!!
수성랜드에는 죽음과 맞닿은 공포를 만끽할 수 있는 '몸이 떠 바이킹'
도 있고, 몇명 죽어나갔던 안전성 절대 보장할 수 없는 초구식 기구
들도 많이 있다.
그리고... 포장마차도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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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두류공원...그리고...
신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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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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