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10시 입장
무쌍2 시작합니다.
와이프 1만엔, 저 1만엔 시작
저는 3천엔쓰고 야마토 이동 2천엔쓰고
3천발, 적립 후 슈퍼로봇대전인가(?) 빨간 에너지 배터리 붙으면서 연장 돌입, 33연 7천발 해서 약 1만발, 이번에는 단바인
11연정도 붙으면서 5천발정도 적립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배가 고파 져서 와이프한테 이동
무쌍2 단타 2번 받고 쥬시허니 구버전 하고 있네요.
쥬시허니 나오는 사람들이 쥬시~허니~ 할때마다
슈퍼맨 처럼 팔올리면서 본인도 쥬시~허니~ 외치고
노래 나오면 같이 따라 부르고 있네요
배가 고파서 제가 강종 시킵니다.
환전 하러 이동 둘이 합쳐서 4만엔 조금 나오네요
투입한거 계산하면 +1만 5천엔
하카타 지하에서 텐동 먹었습니다.
오징어 튀김이 부들부들 부드럽네요.
플라자로 이동
제 경험상 층수가 나누어 지면 슬롯이랑 파치를 나누던데
여기는 섞여 있고 미로 갔네요 불법사설 업장 느낌이;;
다이 선택권이 없어서 빈자리 하나노케이지 걍 찌르다가
둘다 1만엔 순삭 했습니다.
더군다나 500엔씩 나오는게 아니고, 1천엔씩 나오네요
보통 업장은 시원하다 못해 추운데 여기는 많이 더운상태고
밑에 1천엔씩 나온는 추가 다마 집어서 올리는데 뜨겁기 까지 합니다
업장 분위기가 저희랑은 안 맞아서
앞으로 플라자는 배제 될거 같습니다.
일단 숙소에 짐 풀러 이동 합니다.
에어비앤비가 비싸고 방이 없어서
좀더 찾아보니까 에그비앤비 라는게 있네요
집 앞 복도에서 밖에 바라보는뷰가 좋고
후쿠오카 공항 비행기 이착륙이 보입니다
짐 풀고 페이스로 이동 했습니다.
009구버전으로 1만엔 소모
바로 옆에 데빌메이크라이로 와이프 1만엔 소모
와이프는 둘이 같이 붙어서 하는걸 좋아합니다
(일전에 오사카에 계신 우미하시는 할머니한테 들었는데
둘이 같이 붙어서 하는건 안 좋다고 하시더군요, 라쿠엔 모닝 대기 할때마다 보이시는 듯;;)
무쌍2 같이 붙어서 둘이 각각 5천발씩 만들고
이것저것 찌르면서 놀았습니다.
종료 후 1일차 최종정산
둘이 합쳐 약 1만5천엔 손실 했네요ㅠㅠ
2일차 후기로 돌아 오겠습니다
첫댓글 에끼 처음가보시면 깜짝 놀라고 기겁하시는분 많습니다 ㅎㅎ
첫날 아쉬움을 둘째날부터 초대승으로 반전하시길 바랍니다^^
2일차후기는 대박났다는 내용일꺼같네요ㅎ
부럽네요 진심 ㅋ
에끼는 안가는 사람들은 절대 안갈만큼 시설이 안좋치요 ㅋ
쾌적한 곳 가심 되지요
공항보이시니 혼텐 디스테이션 마루한 등등 가보심 되겠네요
즐거운 파치여행 되세요^^
SDS가서 호러들 조지고 오세요~ ㅋ
옆에 이상한 나라도 있습니다.
공항 하고는 가까운 거리 입니다.
추석연휴전날 에끼 2박3일 일정출정 180K빨리고 왔네요.
완전 빨때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