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님 <br ><br >항상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br ><br >이 질문은 제생각이 아니였으나 아는 지인의 생각이였는데 듣고보니 일리가 있는거 같아 질문드립니다.<br ><br >1. 첫번째 질문<br >전쟁이후 우리나라는 배고픔과 가난에 치를 떨었습니다. 물론 저희세대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세대만 해도 그랬죠. 그래서 박정희정권때 잘살아보자 해서 새마을운동을 했죠.엄청난 부작용이 있었지만 모두들 잘살고 배불리먹고 싶었기에 그정책은 잘먹혔습니다. 그과정에서 대기업이 생겨나게되고 재벌이 등장합니다. 정권에 힘을 받아 엄청난 특혜를 누리면서 자동차 철강 건설업체들이 문어발식으로 계열사를 늘려가며 성장합니다. 향후 전두한 노태우때도 마찬가지죠. 대기업을 지원해 대기업이 성장하면 중소기업도 성장하고 그부가 일반서민에게도 전달될꺼라 믿었고 사실그땐 그것이 통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은 더더욱 부를 추척했죠. imf때도 역시 다 망해가는 금융권에 대규모공적자금을 투입해 살려줬죠. 그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 믿었던거 같습니다. 과거를 볼때 우리나라의 재벌은 정권과 결탁하여 성장과 발전을 이룬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정권을 잡은 쪽과 재벌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해서 기브 엔 테이크 즉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과정이야 어찌됐건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만든건 사실입니다.<br ><br >대선이후 향후 전망<br ><br >그러나, 현제 대선후보 3명다 경제민주화를 공약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사실 대기업의 횡포가 도를 지나친지 오래구요. 대선주자들은 표를 얻기위해서라면 현제상황에서 가장 구미를 당길수 있는 공약을 내겁니다. 그것이 경제민주화입니다. 더이상 재벌들을 그냥 놔둬서 안된다는겁니다. 재산권의 신탁사상 즉,너네들이 재벌이된것은 너네들이 잘난것도 있지만 사회경제적 분위기와 국가와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이다라는 것이죠. 이는 더이상의 부를 추척하는 것을 막고 축적한 부는 일정부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br ><br >결론<br >향후 대선이후 경제민주화를 이룰려는 노력들이 진행되면 대기업에 엄청난 제재를 가할꺼 같은데 이는 현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현대같은 우량주의 주가가 하락하는 결과로 이여지지는 안을런지요? 그래도 개홀딩의 전략은 유효한지 궁금합니다.<br ><br >2.두번째 질문<br >요즘 모바일소프트,모바일엡과 엔터주가 연일 강세입니다.<br >이런강세가 일시적이지 않을 꺼란 말이 많습니다. 10년후면 우리나라는 모바일엡분야에 세계최고의 자리를 차지 할꺼고 한류는 전세계를 휘감고 k팝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 할 꺼랍니다.<br >훗날 IT,자동차를 제치고 모바일소프트와 엔터주가 시가총액 상위를 석권할 꺼라고 하는데 가능할지요?<br ><br >현제 우리나라가 조선세계1위 반도체세계1위가 된거처럼 말이죠<br ><br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br >답변 부탁드립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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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스마트폰으로 장문에 글을 작성하신데 먼저 추천을 살포시 누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대기업에 대한 제제는 시늉만 취할 확률이 높습니다. 어찌됬던 정치인들은 기업인들과 띨레야 띨수 없는 악어와 악어새 관계입니다. 정치를 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치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쉽사리 대기업에 대한 제제가 가하질 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두번째 모바일과 관련된 업종이 최근 대세가 맞습니다. 하지만 아시다 시피 2000년 초반 IT 버블이 온것처럼 개인적으로 버블이 형성되는 과정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즉 단기접근은 유효하지만 장기접근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IT업종은 특성상 뜨는해,지는해가 급격하게 변화합니다. 올해 이전까지 게임주에 대세는 온라인게임에 강자 엔씨이었지만 최근 트랜드는 스마트 폰 보급으로 인한 모바일 게임개발주로 넘어간 상태이죠. 또한 스마트폰이 이렇게 빨리 보급될지 몰랐지만 어느덧 국민중 대다수가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힘을 받게 될 업종을 생각해보면? 모바일과 관련된 보안업종, 결제시스템등과 같은 모바일과 관련된 업종이 성장동력을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좁기때문에 장기로 보기에는 그 부담감이 클수 밖에 없죠. 즉 단기로 접근하심이 올바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경제민주화 정책은 복잡하니 패쓰하고 (지금의 정책은 대선관련 정책일뿐 쉽게 이루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해요^^) 행복하나님께서 모바일은 언급해주셨으니 그것도 패쓰합니다^^
엔터관련 주들은 현재 오버슈팅에, per이 많게는 50을 넘어가고 있어요 그럼에도 수급이 받쳐 준다는것은 미디어, 엔터주 강세가 현재 글로벌 트렌드라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글쎄요. 미래 가치에 대한 전망을 알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에요^^ 과거 '미래의 잠재성'으로 엄청나게 급등하였던 팬텀엔터테인먼트등의 엔터주들이 결국에는 실적부진으로 상장폐지되었던 사례들도 있구요.
첫째 - 새로운 경제운영체제 국가운영시스템 이 필요한시기인것 같습니다 혁명가나 혁신가가 필요한 시기지요 요번 투표에서 결정 날거란 생각도 들고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할수도 았겠지요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불균형에 대해 말이 나오는것을 보면 점점 그때 다가오는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젊은이들이 생각을 바꾸고있습니다 주가가 일시적 으로 하락할수는 있겟으나 더큰 상승으로 가는 길목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둘째 엔터주들은 문화팽창의 길목에 이미 와있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더 상승하리라 봄니다 현재 일부는 거품이 낀 상태라 보고요 세력이 개입된 상태인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스마트폰으로 장문에 글을 작성하신데 먼저 추천을 살포시 누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대기업에 대한 제제는 시늉만 취할 확률이 높습니다.
어찌됬던 정치인들은 기업인들과 띨레야 띨수 없는 악어와 악어새 관계입니다.
정치를 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정치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쉽사리 대기업에 대한 제제가 가하질 걸로 보이진 않습니다.
두번째 모바일과 관련된 업종이 최근 대세가 맞습니다.
하지만 아시다 시피 2000년 초반 IT 버블이 온것처럼 개인적으로 버블이 형성되는 과정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즉 단기접근은 유효하지만 장기접근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또한 IT업종은 특성상 뜨는해,지는해가 급격하게 변화합니다.
올해 이전까지 게임주에 대세는 온라인게임에 강자 엔씨이었지만 최근 트랜드는 스마트 폰 보급으로 인한 모바일 게임개발주로 넘어간 상태이죠. 또한 스마트폰이 이렇게 빨리 보급될지 몰랐지만 어느덧 국민중 대다수가 이미 스마트폰을 사용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힘을 받게 될 업종을 생각해보면?
모바일과 관련된 보안업종, 결제시스템등과 같은 모바일과 관련된 업종이 성장동력을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좁기때문에 장기로 보기에는 그 부담감이 클수 밖에 없죠.
즉 단기로 접근하심이 올바른 판단으로 보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 정권이 대기업에 대한 제재에는 한계가 있을것이다.
경제민주화 정책은 복잡하니 패쓰하고
(지금의 정책은 대선관련 정책일뿐 쉽게 이루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해요^^)
행복하나님께서 모바일은 언급해주셨으니 그것도 패쓰합니다^^
엔터관련 주들은 현재 오버슈팅에, per이 많게는 50을 넘어가고 있어요
그럼에도 수급이 받쳐 준다는것은 미디어, 엔터주 강세가 현재 글로벌 트렌드라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글쎄요. 미래 가치에 대한 전망을 알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에요^^
과거 '미래의 잠재성'으로 엄청나게 급등하였던 팬텀엔터테인먼트등의 엔터주들이
결국에는 실적부진으로 상장폐지되었던 사례들도 있구요.
무섭군요 감사합니다
물론, 지금의 SM, 와이지엔터는 성장성에 있어서 과거와 차별된다고 보여지지만,
가치투자를 논하기에는 변동성이 너무 크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좋은 질문, 답글 모두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경제민주화가 기업을 부실하게 만들지는 않을거라 생각함..기업 총수들이 문제지..
첫째 - 새로운 경제운영체제 국가운영시스템 이 필요한시기인것 같습니다
혁명가나 혁신가가 필요한 시기지요
요번 투표에서 결정 날거란 생각도 들고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할수도 았겠지요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불균형에 대해 말이 나오는것을 보면 점점 그때 다가오는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젊은이들이 생각을 바꾸고있습니다
주가가 일시적 으로 하락할수는 있겟으나 더큰 상승으로 가는 길목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둘째 엔터주들은 문화팽창의 길목에 이미 와있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더 상승하리라 봄니다
현재 일부는 거품이 낀 상태라 보고요
세력이 개입된 상태인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답변... 모두 감사하네요...ㅎ
잘보고갑니다 모바일 부분은 성장가능성이 무궁하다고 생각되는 1인 입니다
질문과 답변들 모두 추천~
좋은 의견들이네여~~ 저두 모두 모두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핸폰으로 요래
긴글을 올렸단 말여 
너무 열심히 헌다 
보기 좋네 
아연이 오르고 
전 동생들 내리고 
요즘 성적은 어떤겨 
엘전 내리고
ㅋㅋ누나두 참~~요세 수익걍 그저 그래ㅋㅋ
좋은 말씀들 감사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