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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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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줄 단상(斷想) 엄마가 갑상선 3단계라는 사실이 참...힘든 주말입니다
라라걸즈 추천 0 조회 333 13.03.09 09: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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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9 11:20

    첫댓글 힘내세요^^ 저희 엄마도 2년 전수술 후 3기 진단 받고 잘 지내고 계십니다. 올해 66세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수술 잘 하시고 병원에서 요구하는 사항 잘 지키시면 됩니다.

  • 13.03.09 11:31

    좋은결과 잇으실거에요...
    힘내세요!!!

  • 13.03.09 11:42

    갑상선이상은 나이불문 남녀불문인것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예쁜암이라고들
    주위에서얘기를하지요.
    가족들관심과 배려속에 수술잘받으시고 회복하시면. 나이가 더 먹은
    저처럼 괜찮아 질거예요~~힘내세요^^

  • 13.03.09 11:47

    너무걱정하지마세요
    더많이 위로해드리구 안심시켜드리세요
    번드시좋은결과 있으실꺼예요

  • 13.03.09 12:31

    저랑 케이스가 같네요. 전37살 9살, 5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세침검사 결과 3단계 , 지방이라 비행기타고 중앙대 조보연 교수님 진료 받고 왔으나 세침검사는 3개월있어야 재검이 가능하다해서 조직검사 유전자검사 예약 5월 20일 앞두고 있습니다. 암이다 아니다 얼른 결론이 나면 좋으련만 시간은 안가고 애들 자는 모습에 눈물흘리고 합니다. 세브란스가도 재검 받으셔야 한다면 아직 많은시간이 걸릴겁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 다잡으시고 어머니 지루해 하지 않으시도록 도와주셔야 할거예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13.03.09 20:37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의사선생님을 믿고 수술 잘 받으시면 꼭 좋아지실 거예요. 어머님께 용기 북돋아 드리고 라라걸즈 님도 절대 희망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 13.03.09 21:19

    어머니가 부럽군요 이렇게 맘써주는 이쁜 따님이계셔셔 넘 걱정말아요 . 잘 될꺼예요 다른암보다 그래도 착한암이라 그러잖아요 돌아보면 저 역시 처음 암이란 소리 듣고는 가슴 철렁했었거든요 . . 힘내시구요 어머니에게도 지금처럼 힘이되어주심 분명 잘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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