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가 성대모사 달인, 얼굴 천재로 대세를 이끌며 각종 활약으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를 새로운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로미스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지가 지닌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은 요즘 트렌드에 가장 잘 맞으면서도 로미스토리 특유의 밝고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이수지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플러스사이즈 룩을 선보임과 동시에 더욱 새로워진 로미스토리의 모습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업체 측은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이수지 화보컷이 공개되자마자 일부 상품은 품절됐으며, 이수지 인스타그램에 올린 피드 ‘좋아요’ 수가 수천 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수지는 편하지만 세련된 다채로운 의상을 선보였다.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의 세트업부터 봄에 빠질 수 없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까지 오피스룩, 데이트룩, 하객룩으로 손색없는 코디가 돋보였자. 이수지만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가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미스토리는 여성 고객들의 다양한 체형에 맞춘 S부터 3XL까지 폭넓은 사이즈 구성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