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BIM과정은 건설산업 현장에서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과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적용하여 3차원 공간내 건축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으며, 건축디자인 및 건축 Engineering에서 필수 직무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훈련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0년 4월 17일까지(09:00~18:00, 매주 주5일, 총 600시간)이며, 훈련장소는 수원대학교 VR·AR·MR센터(미래혁신관 119호)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이며, 소정의 훈련장려금이 매달 지원된다. 이밖에 장비 지원(1인 1대 VR-Ready PC, htc, VIVE PRO 등), 수료생 전원 AUTODESK Revit 공인수료증 지급, 수료생 전원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서류접수, 서류평가, 면접, 최종선발 순이며, 면접은 12월 11일 진행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사전신청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졸업예정증명서)다.
사전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일정은 교육기관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제공=취업포털 건설워커>
■ 보충자료 수원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2차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새로운 방식의 직업훈련을 바탕으로 신기술·고숙련 청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사전 교육한 후 관련 기업들에 추천하여 효과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부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수원대는 빅데이터 등 6개 분야 20개 훈련과정 중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과정'과 'VR-AR BIM 과정' 등 2개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VR-AR BIM 과정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과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으며, 건설 관련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본 교육을 이수할 경우, VR-AR에 대한 전반적 지식과 산업용 VR-AR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건설 관련 BIM 교육 및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관련 직무능력과 취업용 포토폴리오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