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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을 주시는 예수님
(마 11:28-30)
1. 쉼이 없는 현대인
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
2024년 국립정신건강센터 보고
국민 10명 중 7명이 심각한 스트레스와 지속적인 우울감 호소
누구나 정신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답변은 2022년 83.2%에서 올해 90.5%로 올랐고 정신질환은 일종의 뇌 기능 이상일 것이라는 답변은 49.3%에서 61.4%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신질환에 걸리면 몇몇 친구들은 나에게 등을 돌릴 것이라고 50.7%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보고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며 쉼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과학이 발달하고 수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알고자 한다면 너무나 쉽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보다 더 많이 불안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쉼을 누리며 살고 계신가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불안해 하지 않으며 평안을 누리고 있나요?
2. 쉼을 주시는 예수님
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쉼을 주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목적도 우리에게 영원한 쉼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영원한 쉼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사람을 초대하시는 것입니다.
자신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을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소개해 주면 오히려 짜증을 내고 자신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이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눈물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고하고 무거운 죄의 짐을 지고 살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쉼을 얻은 분들인 것을 믿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 20:8-11)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계명을 주시며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명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셨기 때문에 누구든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안식하며 쉬라 하십니다.
쉼을 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키지 못했습니다.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분이라 고백합니다.
다윗처럼 험한 인생을 살며 고난을 많이 경험한 사람도 없을 것인데 그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진을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을 경험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신다면 그 모든 고난을 이겨낼 수 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순간이 쉴 만한 물 가에서 쉼을 누리는 것이 됩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
(막 2:27,28) [27]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안식 즉 쉼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안식일을 문자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을 위하여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라 말씀하시며 자신이 안식일에도 주인이라 선포하십니다.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막 6: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그리고 예수님은 수고한 제자들이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라 하십니다.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이 바쁠 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먼저 쉬게 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혹사시키고 쉬지 못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쉬게 해 주시는 분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예수님이 주시는 쉼을 얻으려면
① 예수님께 와야
다 내게로 오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주시는 쉼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께 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다 내게로 오라고 지금 저와 여러분을 초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계신다면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로 온다는 것은 그 동안 예수님과 관계 없이 살았던 것에서 돌이켜 예수님과 관계를 맺으며 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주인이 되어 주셨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와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 자신이 필요할 때 도와주시는 분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완전히 굴복하여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② 예수님의 멍에를 메어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그리고 두 번째 쉽을 얻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바로 예수님의 멍에를 메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쉬게 해 주겠다고 하셨는데 다시 멍에를 메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멍에게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멍에는 소에게 쟁기나 수레를 끌 수 있게 소 등에 걸치는 도구입니다.
예수님 당시 중동의 멍에는 한 개가 아니라 두 개가 함께 있는 멍에였습니다.
그래서 어미 소에게 하나를 메우고 다른 하나는 송아지에게 메워서 쟁기질을 배우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라는 것은 한 쪽은 예수님께서 메고 계신 멍에를 함께 메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예만 되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멍에를 메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쉽고 가벼운 예수님의 멍에와 집
(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친절하게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예수님의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메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멍에가 쉬운 것이고 예수님께서 지고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짐도 가벼운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멘 멍에 예수님과 함께 짊어진 짐은 쉽고 가벼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믿고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어 본 사람이 이 말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③ 예수님께 배워야
배우는 것은 따라 하는 것이다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그리고 예수님은 배우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16장 24절에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배우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는지 그것을 따라 하는 것이 예수님께 배우는 것입니다.
기도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먼저 예수님의 기도 생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매일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일어나셔서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거기서 기도하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지 하늘을 우러러 함께 해 주시고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새벽에 기도하신 것처럼 새벽에 기도하는 것을 배우기 원합니다.
불쌍히 여기심
(마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그리고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 같이 고생하며 기진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난폭한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신뢰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험담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런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임을 기억하고 예수님처럼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
(마 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막 14: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또 우리가 예수님께 배워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도록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구약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시편을 통해 말씀하신 성경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라고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기 원합니다.
믿음의 선포
(막 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막 5:41)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7:34)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요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귀신을 명하여 그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치료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몸의 치료 뿐만 아니라 그가 구원 받았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또 야이로의 딸의 손을 붙잡고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선포하셨습니다.
귀머거리에게는 열리라 에바다 라 선포하셨습니다.
무덤 속에 둔 지 나흘이 지난 나사로를 향하여 나오라 큰 소리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을 통해 예수 이름의 권세를 나타내기 원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은 성령으로 충만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자신의 계획대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신 것이 아니라 함께 하시는 아버지의 뜻대로 모든 것을 행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나 중심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공생애를 시작하셨던 것처럼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살아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시작될 때 마가 다락방에 모였던 백이십 명의 사람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울 때 예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쉼을 얻게 될 것입니다.
육체는 좀 힘들 수 있지만 마음의 쉼을 통해 우리는 삶의 동력을 얻게 됩니다.
마음의 쉼을 얻어야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마음의 쉼을 얻어야 진정한 하늘의 평강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쉼을 얻어야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때마다 마음의 쉼을 얻는 예배가 되기 원합니다.
지금 나의 원함을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음에 쉼을 얻고 평안함 가운데 살게 하소서.
4. 함께 드리는 기도
① 벨빌교회를 위한 기도
날마다 예수님께로 돌아와 예수님께서 메워 주신 예수님의 멍에를 함께 메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셨던 예수님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고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며 기도 가운데 성령충만 받아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쉼을 누리는 삶 살게 하소서.
찬송 :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